제304집: 만국 가정 앞에 본이 되는 참자녀 가정이 되라 1999년 11월 12일, 한국 파주원전 Page #313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은 1999년 11월 12일 오후 3시45분, 참부모의 자녀되는 영진군이 아버지 존전 앞에 돌아가게 되었사옵니다. 인간들의 본향, 부모님이 계시는 곳으로 부모님의 마음으로 영원하신 하나님의 나라에 직계 자녀의 영광을 가지고 여기에서 파송하오니 참부모님의 혈족으로서 혜진 누나의 미래의 가정과 희진 형님의 가정과 흥진 형님의 가정과 일련의 사위기대을 이루어 에덴에서 한을 뿌렸던 해와와 천상권 모든 슬픔이 선생님 지휘하에 어머니의 수고의 길을 닦기 위한 여성들의 수고의 기반 위에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세 마음 속을 대표한 노정을 준비해야 할 어머니의 책임이 지상에 있는 줄 알고 있사옵니다. 숱한 하늘의 섭리노정에 한의 고개를 넘고 넘어 구약시대의 실패, 신약시대의 실패, 성약시대의 기독교가 구교와 신교가 일체되어 하늘의 뜻 앞으로 창조이상을 갖춘 하나님의 사랑의 직계 자녀가 되어 자라서 하나님의 사랑과 일치되는 가정의 터전을 이루지 못했던 슬픈 역사의 노정이었사옵나이다.

이것을 제거하기 위하여 거짓 부모가 뿌린 씨를 뽑아버리고 이것을 제거하기 위해 하나님이 책임을 지고 역사노정의 수고를 통해 이스라엘선민을 세워 구약시대를 준비했고, 예수가 신약시대를 준비하여 이 땅 위에 가정을 중심삼은 천국 주권을 선호하였던 모든 전부가 이스라엘 교회와 이스라엘 민족이 일치가 되어 예수의 가정적인 표준을 가인적 기준과 아벨적인 기반이 통일된 이스라엘 국가 기준에서 예수가 정착할 수 있는 가정을 이루지 못한 한의 역사를 남긴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로 말미암아 예수의 몸과 마음이 일체가 안 되어 십자가를 짐으로 말미암아 영적 승리의 부활로 말미암아 영계에 지상이상 천상 천지 기반을 닦기 위하여 2000년, 그리하여 이 땅에는 영육을 중심삼은 실체적 이상 왕궁의 터전을 닦기 위해 다시 오지 않으면 안 되었사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 가운데 기독교는 신부의 종교로서, 앞으로 오시는 메시아는 성약시대를 대표하는 종교로서 참아버지의 이름을 가지고 참부모의 인연을 가지고 남편이 돼서 잃어버린 세 아들딸을 찾아 하나님 앞에 전세계 만민을 조상의 자리에서 품고 소화, 일체화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을 묶어 가지고 완전히 지상 개인·가정·종족·민족, 전체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당신의 창조이상적 해방권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랑의 주권 해방적 지상천국을 준비하기 위하여 이 땅에 메시아를 보낸다고 하였사옵니다. 그런 뜻을 세워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거짓 부모로 인해 뿌려진 근본 씨로부터 이것이 잎이 되고 줄기가 되고 가지가 되어 꽃피고 열매 맺는 번성하는 전부는 사탄 혈통 확대 뿌리였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을 중심삼고는 출가를 명령하고 전세계를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민족을 버리고 종족을 버리고 가정을 버리라는 고독단신의 자리에서 독신생활을 하라고 했던 것이옵니다. 그렇게 했던 것은 하나님의 생명을 중심삼고 사랑과 혈통의 기준을 세우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유린당했기 때문이옵니다. 그러기에 이것을 다시 찾아서 참부모의 사랑의 혈통을 세울 수 있는 조상을 맞아 가지고 그 조상으로부터 다시 축복받아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하나님의 혈통적 인연을 지상의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지상세계 천상세계까지 축복일국으로서 해방권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런 연고로 이 한국 땅에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현현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50여 년을 중심삼고 시련 가운데서 잃어버린 전세계와 영계의 지옥까지 해방시키기 위해 일방적인 탕감복귀의 길을 거쳐 나왔사옵니다.

그래 가지고 최후의 해방권을 개인적 해방, 가정적 해방, 종족적 해방, 민족·국가·지상세계·천상세계 해방과 더불어 일률적인 참부모의 손길을 통하여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혈통과 연결된 인간들의 전체권을 수습하기 위한 이런 노정을 지금까지 지상 위에서 걸어나왔사옵니다.

이러한 구원섭리의 목적을 향하여 전진해 나온 전체 책임을 지고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이제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를 개문하시고, 지옥과 천국의 문을 일체화시키어 지옥을 전부 다 제거시키고 하늘 천국 문만이 고속도로를 중심삼고 만민이 누구든지 축복받고 아버지 앞에 섬으로 말미암아, 혈통적 인연이 달라지고 악마 세계와 관계없는 새로운 하늘나라의 국적에 입적의 권한을 줄 수 있는 역사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세계 도처에 통일가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제 아담 가정이 청소년 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가정 타락이 벌어졌고 하나님의 천리의 모든 도리가 뒤집어졌던 것을 전세계에 일률적인 축복 평준화를 이룸으로 말미암아 청소년 윤락과 이 세계 모든 퇴폐의 사상을 근절하고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을 근절하여 절대성을 중심삼은 절대가정 이상의 지상·천상 해방권을 실천하기 위한 실적 기반을 쌓아왔사옵니다.

이런 기반 위에서 이제 영진군이 아버지 존전으로 갔사옵니다. 통일제단에 있어서 영적 세계의 아버지의 마음에 못을 박았던 해와의 슬픈 기준을 대신하여 혜진양이 아버지 앞에 제물로 갔고, 그 다음에는 희진군이 구약시대를 대신하여 아버지 앞에 갔고, 신약시대를 대신하여 흥진이가 갔고, 이번에 영진이가 성약시대를 대신하여 아버지 앞에 갔사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타락하지 않았던 본연의 입장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모셔야 할 이런 입장을 잃어버리고 거짓된 어머니를 모셨던 것을 탕감복귀하여 다시 이 땅 위에 어머니를 찾아 세운 해방권을 갖췄사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흥진군이 이 땅 위에서 거짓된 모든 것을 심정적으로 못을 박기 위해서 원치 않는 죽음의 길로 말미암아 이것을 붙들어서 다시 부활적인 아버지를 대신하여 부활해 두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탕감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성약시대 최후의 탕감 요건을 갖춰 전체를 정비할 수 있는, 구약시대로부터 신약시대, 성약시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가슴에 걸렸던 어머니의 기준을 2차적인 기준에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통일교회 가정에서는 어머니도 2차 기준을 통해 세웠던 것이 탕감복귀의 원칙에 불가피한 것이요, 천적 도리를 세우는 원칙임으로 말미암아 참부모님이 죽음의 길을 가더라도 이걸 밝히기 위하여, 하늘이 원하는 것을 향하여, 뜻을 위하여, 사탄이 뒤집어놓은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하여 수난의 길을 거치면서 개척해 나왔사옵니다.

온 인류가 참부모를 존경할 수 있고 시봉할 수 있는 시대권을 맞은 이때에 당신의 사랑하는 영진이의 이름과 더불어 영진군을 아버지 앞에 바치옵니다. 영계를 모르는 아기는 두 세계의 결실인데, 사탄세계에 주지 않고 참부모의 품에 품어 가지고 이 아기와 하나가 되어 영진군이 부모의 상속권을 이을 수 있게끔 입적할 것을 약속하였고, 부모와 더불어 일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그 어머니가 완전히 하늘의 뜻을 받들고 일체가 될 수 있게 되어 희생의 제물의 길을 갔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진군이 환영하는 이들도 아버지 안에 품길 수 있는 환영의 길이 있겠사옵니다.

지상에서 일족이 협력하여 정성을 다하여 갈 길을 준비하고 영진군이 바라는 소원대로 새로운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해방적 천상세계의 축복의 날이 머지않아 있을 것을 바라고 있사오니, 이 가정들이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축복으로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만민축복 해방의 시대가 찾아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탄은 인류 전체권내에서 참소할 수 잇는 아무런 조건을 남아 있지 않으니 굴복하여 자기 처소에서 절대복종하는 입장에서 하늘 앞에 몇천만 배의 절대 충성을 다할 수 있는 모습이 되게 하시옵소서.

성인과 살인마들을 같이 축복한 독립권의 자리를 넘어서서 그 후에 따라갈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지옥길을 면하여 사랑의 품에 다시 품길 수 있게 본연의 창조이상 세계에 일방의 고속도로를 설정함으로 말미암아 지옥에서부터 천상세계에 돌아가서 이 모든 사탄세계 끝까지 가더라도 또 다시 하늘 편으로 돌아올 수 있는 고속도로를 닦게 된 이 모든 은사를 진실로 감사합니다.

오늘 이 승화식을 통하여 하늘땅 전체가 주재하는 가운데 이 주변에 있는 축복가정 통일교회 모든 영들과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영들과 지상세계 축복받은 모든 후손, 자손만대와 일체 일신이 되시어 이 자리 승화식으로 아버지 하늘나라 가정의 직계 자녀의 승리적 세 아들의 권한을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친히 아버지 사랑으로서 받아주시옵소서. 사탄까지 품고 넘을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가진 그 큰 마음을 가지고 참부모의 영원하신 목적을 모두 받아들이어서, 천상에서 해방되고 지상에서 해방되어 자주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네 아들딸을 아버지 바친 것을 참부모의 가정에 평화의 기지로서 만국을 전부 다 수평으로 대해 가지고 정성들인 사람은 종적 횡적을 중심삼고 처해 있는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 모든 전체가 하늘 본궁과 하늘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왕자와 연결될 수 있는 이런 축복을 허락할 것을, 개문하기를 참부모님이 원하오니 받아주시옵소서.

천상세계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참부모의 이름으로 이 시간 선포하오니 받아주시옵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