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집: 새로운 내 고향집 1992년 08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68 Search Speeches

결국은 고향'을 찾아가야

그러니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오래됐다고 해서 죄를 묻어 두면 안 됩니다. 그것을 청산지어야 돼요. 수속을 밟아 청산해야 된다구요. 내 생애의 모든 것을 백지화시켜서, 거기에서 새로이 부활되어 에덴동산에서 죄 짓지 않고, 하나님이 만들어 놓았던 몸 마음이 완전히 참사랑과 하나될 수 있는 본연적인 나라고 자각할 수 있는 남성 여성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느니라! 알겠어요? 「예. 」그렇지 않으면 고향에 못 가요. 고향에 못 간다구요. 여러분은 고향집을 찾아가야 됩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이 계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계시고, 본연적 부모가 계시고, 본연의 우리 집이 있고, 황족권 생활을 중심삼고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장자권 국가의 후손들이 살아야 할 곳이니, 그곳이 새로운 내 고향집입니다. 알겠어요? 「예. 」 자기가 난 그 고향이 아니라 새로운 내 고향집, 본연의 집을 찾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 고향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야 돼요. 그러려면 내 자신이 심신일체가 돼 가지고 통일권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마음이 얼마나 불쌍해요. 나를 만나 가지고 40년 50년 지나면서 얼마나 마음이 나한테 부대꼈느냐 이거예요. 불쌍한 마음이에요. 이 마음을 전부 키워 줘야 된다구요. 이 마음이 내 마음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왔다 갔던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거쳐 가지고 천대받고 가책받은 마음이라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못 했던, 마음의 자유권을 박탈당한 타락권이었기 때문에 그런 한을 품고 나온 마음을 내 자신이 해방시켜주는 결의를 해야 됩니다. 그런 해방된 마음과 몸뚱이를 중심삼고, 몸뚱이에 유입된 역사의 모든 죄악의 근거지를 내가 뿌리와 같은 자리에서 그것을 청산짓는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해방된 마음이 몸뚱이를 안고 전부 다 사죄하고 용서의 기도를 드려야 된다구요. 석고대죄를 해 가지고 용서를 받지 않고는 하늘나라 아들딸의 자리에 들어갈 수 없나니라! 아시겠어요? 「예.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나를 통일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수습해야 됩니다. 오늘은 팔월 초하루입니다. 매년 다가오는 팔월 초하루예요. 오늘날, 역사시대의 7천 년 역사가 7월까지 선생님의 전체 프로그램이 다 끝났습니다. 이제는 내가 통일교회 교주 안 해도 괜찮아요. 내가 없더라도 통일교회는 엄연히 산다 이거예요. 8월에서 8수는 재출발 수입니다.

우리가 그리워하고 인류가 그리워하는 것이 무엇이냐? 새로운 본향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걸 몰랐다구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몰랐어요, 알았어요? 「알았습니다. 」 확실히 알았어요, 대충 알았어요? 「확실히 알았습니다. 」 이 본향 길을 돌아가기 위해서 선생님은 참부모님의 자리에서 역사시대에 지금까지 악마가 저지른 그 모든 것을 포위됨 없이 다 터뜨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다 해방시킨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쥐고 환고향할 때, 모든 인류가 나를 따라서 다 돌아오는 것입니다.

거짓부모로부터 만들어 놓았던 실패한 일을 영점을 중심삼고 360도를 연결해서 싸워서 청산지어 가지고 다시 돌아와야 됩니다. 여기에 돌아올때는 사탄이 못 따라오는 것입니다. 여기 돌아오면 다 돌아왔다 이거예요. 돌아와서 환고향해야 됩니다.

그렇게 종족적 메시아권을 선포해 가지고 환고향의 국가 기준을 형성해야 할 완전한 대비책을 갖추어 왔기 때문에 선생님도 고향에 갔다 와야 되는 것입니다. 가서 `내가 이제 왔다 가더라도 이 고향 땅은 내 고향 땅입니다. 이 고향을 중심삼고 여기에 침범받지 않게끔 모든 주권자들이 여기에 순응할 수 있는 도리를 하늘땅을 대해 천리를 대신해서 선포하오니, 그럴 수 있는 확대 기반이 전개되기를 비나이다. ' 하고 선포식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