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시대적 혜택 1976년 12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7 Search Speeches

세계를 위하" 무대- 설 수 있" 것 이상의 시대적 혜택이 -다

자, 이제는 시대적 혜택이라는 말에 대해 결론을 짓자구요. 그 시대적 혜택이라는 말이 뭐냐 이거예요. 우리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할 수 있고 세계를 위할 수 있는 직접적 무대에 서는 것 이상의 시대적 혜택이 없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복귀시대는 이렇게 커 올라간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점점 커 간다구요. 이것이 3단계로 나눠진다구요. 소생시대, 장성시대, 완성시대 이것이 구약시대입니다. 구약시대는 종의 시대예요. 신약시대는 양자의 시대요, 성약시대는 자녀의 시대입니다. 여기를 넘어서 가지고는 어떻게 되느냐? 이제 말한, 가정시대로 들어간다 이거예요. 여기서부터 천국 시대로 들어갑니다. 혼자는 천국을 이룰 수 없다구요.

예수님이 왜 다시 와야 되느냐? 혼자 죽었기 때문에 다시 와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을 때 부부로 살게 지었지, 혼자 살게 지었어요? 그런데, 혼자 간 예수가 천국으로 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의 소원이 뭐냐 하면, 내 개인의 완성과 더불어 상대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려고 신랑으로서 신부를 찾아오겠다고 한 거예요, 그거 다. 맞는 거예요, 그게 다.

자, 지금 생각해 보자구요. 구약시대는 예수님이 올 때까지 4천 년이예요. 그때에 축복이라는 말이 있었어요? 가정을 축복할 수 있었어요, 하나님 이름으로? 종의 시대였기 때문에 종인 천사장권 내에 있는 거예요. 천사장이 결혼할 수 없다는 거예요. 독신생활해야 된다구요, 독신생활. 하나님이 가정을 못 갖고,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결혼을 못 했는데 종이 결혼을 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있어요?「못 합니다」

그래서 메시아를 보내 주는 거예요. 그 구세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종의 시대에서부터 양자의 시대로 옮겨 가지고 아들의 시대로 들어가야 하는 거예요. 복귀라구요, 복귀.

이 4천 년 동안에는 아무리 충성을 한다고 하더라도 양자가 될 수 없고, 아들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양자가 될 수 없고 아들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래서 새로운 시대가 오기 전에 메시아가 와서 양자의 길을 터 줘 가지고 직계의 자리까지 열어 놓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 양자의 기준에 온 것이 세례 요한이예요, 세례 요한. 요것이 아들과 하나되었으면 한 때에 종의 시대를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가서는 이 3단계, 종이 있고, 양자가 있고, 그다음에는 아들이 있고, 이것을 묶어서 올라가는 거예요. 이것이 본래의 섭리기준이예요.

그런데 예수가 죽음으로써 무슨 놀음을 했느냐 하면, 아들 놀음을 못하고 양자인 세례 요한 사명을 연장해서 하는 일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를 가리켜서‘양자의 종교’라고 하는 거예요. 목사들이 기도할 때‘하나님의 종 아무개’이렇게 기도하지요? 그거 맞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양자라도 되자 이거예요.

이 기독교 역사가 몇천 년이예요? 「2천 년이요」6천 년…. (판서하심) 그래 가지고 뭘하느냐 하면, 앞으로 오시는 주님을 통해서 성약시대로 들어가자는 거예요. 그 전에는 암만 가정을 갖고 싶고, 암만 하늘나라의 민족을 갖고 싶고, 나라를 갖고 싶어도 못 가져요, 못 가져. 가정의 기반이 나올 수 없다구요. 그걸 갖기 전에는 파라다이스, 낙원에 가는 거라구요. 그건 천국가는 대합실이예요.

이래 가지고, 여기서부터 출발해 가지고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 세계복귀 기준까지 나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서 수많은 가정들이 민족으로부터 반대받으면 거기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가정들이 민족을 뒤로 하고 이쪽으로 따라올 수 있는 길이 벌어지고, 혹은 세계적인 주권 국가가 반대하게 되면 그 주권 국가를 버리고 새로운 길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거예요. 거기에서 탕감이 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