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집: 경계선을 넘자 1974년 10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2 Search Speeches

어떠한 경계선도 격파할 수 있" 실력을 갖춰야

그런 관점에서 우리는 모든 한계선을 격파하는 취미를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반대하면 기독교를 밀고 넘어가고, 언론계가 반대하면 언론계를 밀고 넘어가고, 공산당이 반대하면 공산당을 밀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러한 신념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생각하지 않는 것은 행동할 수 없는 것이요, 행동하지 않는 것이 성사될 수 없다 이거예요.

우리가 한국과 일본에서는 그 나라가 하지 못하는 일까지 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겠어요?「더 하겠습니다」 우리가 해보자구요. 그래서 우리 앞에는 경계선이 있을 수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사방으로 우리는 뻗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원리공부도 그렇고, 승공사상도 그렇고, 통일사상도 그렇고, 이것은 내가 돌파해야 할 자연적인 길로 생각하고, 또 내가 사회활동을 하고, 전도 활동을 하는 것은 우리에게 맡겨진 임무로 알고 해야 되겠습니다. 밥 먹는 것보다 더 정당한 사실로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그마치 세계를 지도 해야 할 패들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을 해방해야 할 용사인 것을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용사인 것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어떠한 방어선, 어떠한 경계선도 격파할 수 있는 실력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자, 이제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에게 돌아와 가지고 여러분 자신에게 질문을 해봐요. 나는 어떠한 경계선에서 죽을 것이냐, 어떠한 경계선을 넘다 죽을 것이냐? 격전 가운데서 죽을 거예요, 편안히 쉬다 죽을 거예요?「격전 가운데서 죽겠습니다」 대답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