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집: 가나안 복지를 향해 앞장서자 1987년 10월 3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04 Search Speeches

하늘편 장자권과 하나되어야 이 나라가 살아

그럼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연결되는 거예요. 미국에서 연합운동이 벌어진 것입니다. 7만 명에게 교육을 하고, 35만 권의 교재를 분배해 주고 그 가운데에서 사람을 빼 내는 거예요. 이게 이번에 2회째입니다. 금년 말까지 7천 명 목표인데 미국 목사들이 오지요? 그게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7천 명이 필요합니다. 7천 명을 한국과 접붙여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한국의 운세가 세계의 운세와 대등한 자리에 서는 거예요.

거기서 누가 주체성을 쥐느냐? 선생님을 중심삼고 미국의 운명이라든가 세계의 운명선이 딱 바꿔져야 됩니다. 장자권인 사탄이 세계적 운명을 쥐고 나왔기 때문에 싸워 가지고 탕감조건을 세운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늘편의 선생님이 장자권을 쥐었기 때문에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북한이 장자의 자리에서 지금까지 오던 것을 남한이 차자의 자리에서 장자권을 결정하기 위한 싸움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이 나라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세운 것입니다.

국민연합을 세웠는데 그것이 뭐냐? 장자권입니다, 장자권.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는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전부 제멋대로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잘못하면 전부 잡아 채 버린다 이거예요. 사탄이 `내 자리 절대 안 돼, 이 자식아!' 하고 때려부수는 것입니다. 못 하도록 때려부수지요? 사탄이 때려부수는 거예요. 하늘편의 장자권을 중심삼고 딱 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대통령을 해먹으려면 선생님 말을 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장자의 말을 중심삼고 절대 복종하면 이 나라는 사는 것입니다. 새로운 가나안 복지를 위해…. 지금 혼란 가운데 있어 가지고 요단강에 걸려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요단강을 건널 때 가나안 7족이 활을 겨누고, 그 얼마나 무서웠어요? 그 가운데 여호수아와 갈렙이 3일 동안 정탐해 가지고 돌을 앞세우고 들어간 거예요. 이것은 뭐냐 하면 미래의 메시아의 상징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고 가는 길은 제아무리 사탄이 극악하다 하더라도 이 앞에 설 수 없다고 하며 밀고 들어가면 승리하는 것이고 못 들어가면 망하는 거예요.

그래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세워 가지고 전부 다 돌을 갈아서 북한에 갖다 박을 수 있는 터전을 만들기 위해서 국회의원으로부터 행정조직을…. 북한을 반대로 점령하기 위해서, 사탄이 점령하겠다고 준비한 그 이상 미리 다 준비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제 자유 선거시대가 올 것입니다. 강제가 아니예요. 남북이 삼팔선을 열어 놓고 선거운동을…. 올림픽대회가 끝나면 그런 때가 옵니다. 4대 강국이 그걸 원하기 때문에, 온 세계가 그걸 원하기 때문에 이때를 위해서….

김일성이가 거짓 아버지지요? 거짓 아버지를 중심삼고 공산세계에 없는 직계, 자기 직속 공산주의 계대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나라의 상징으로 보여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하고 공산주의하고의 싸움이예요. 참하고 부딪쳐라 이 말이예요. 어디가 깨지겠어요? 가짜가 깨지겠어요, 진짜가 깨지겠어요? 부딪쳐야 돼요. 그런 숨막힌 시간이 우리 앞에 오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