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중심, 중심성 1993년 10월 07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50 Search Speeches

부부생활을 예술"하라

부부생활을 예술화, 미술화하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돌아가면 돼지는 어떻게 사랑하는가 하는 것을 연구하라구요. (웃음) 소는 어떻게 사랑하는가 연구하라구요. 그래서 리드하라구요. 참새는 어떻게 사랑하는가 보라구요. 그래서 리드하라구요. 언제나 같은 일방만의 것은 재미없다구요. 중국 요리라도 매일 먹으면 싫증납니다. 확실히 연구해 보라구요. 이 정도 얘기하면 모두 현명하니까 그 이상 얘기 안 해도 충분하겠지요?

남편의 사랑의 심정을 쭉 강화시키고 키워 가야 됩니다. 부인을 사랑하게 되면 영적 심정권은 바로 높아지는 것입니다. 본심으로 사랑하게끔 되면 말이에요. 그것이 같이 영원한 세계로 발전하는 동기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리고 남편을 누구처럼 대하라구요?「장남처럼….」그건 간단하고 훌륭한 얘기입니다. 남편을 자기의 장남처럼 양육하고 부인을 자기의 장녀처럼 양육하라는 것입니다. 장녀는 어머니보다 아버지를 좋아하지요? 그것이 비결입니다.

그러니까 자식을 양육한다는 것은 그러한 면의 교육 자료로서 하나님이 모두 주신 것으로 알고, 그것을 백 퍼센트 이용해서 모든 축복가정은 훌륭한 가정으로서 일본 전국에 소문나도록…. 지금 가장 나쁜 결혼이라고 하지요? 참부모에 의해 축복받았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간 후에 세계에서 선생님에 의해 축복받은 최후의 사람이라고 하면…. 그 최후의 사람은 절름발이라도 뭐라도 좋아요. 그 경우 인류가 모두 하나님처럼 존경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창세 이래 지금까지 하나님에게는 여자가 없었어요. 아이가 없었습니다. 여자를 사탄에게 빼앗겨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를 찾기까지 여자가 여자로서 체면을 세울 수가 없으니까, 지금까지 여자는 핍박을 당한 것입니다. 어머니를 세움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인 여자 해방 선포를 함으로 말미암아 여성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동에서 태양이 올라가지만 여자는 모두 그 태양을 맞이하여 그것을 모체로 하게 될 때, 가정 건설의 텍스트북이 되고 국가 건설의 표준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돌아가면 대변화를 이룬 부부생활을 하라구요. 하룻밤에 한번이 아니예요. 세 번, 네 번은 보통이고 여섯 번까지라도 해봐요. 원하면 60번이라도 해봐요. 그래도 죄가 아니예요. 그러나 건강을 유지하면서 하는 거예요. 부부 관계가 절대 필요하지요. 전통을 세우는 데는 중심적인 세력을 투입해야 됩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환국, 나라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발표했어요. 종교생활도 나라에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결혼하라는 종교는 없어요. 불교는 독신생활입니다. 로마 카톨릭도 독신생활이지요? 도의 길을 가려면 집을 나와야 된다 합니다.

통일교회는 정반대지요? '결혼하라! 축복받아라!' 합니다. 축복은 참부모님이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불교도, 유교도, 기독교도 참부모가 결혼하지 않았기 때문에 태어나지도 않은 입장의 자들이라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정식 부모를 통하여 태어나지 않는 자들이 결혼하는 것은 천주의 원칙에서 위반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독신생활을 강조하고 있어요. 이제 참부모님이 이렇게 정착한 그 기준에서는 대대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해원, 아담 가정의 해원…. 알았습니까? 감사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