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집: 완전 복귀 1974년 06월 0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0 Search Speeches

하나님편이 공산주의보다도 " 강해야 한다

공산주의는 몸뚱이 부분이예요. 몸뚱이를 중심삼고 마음을 부정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좌익이라는 거예요. 그러나 마음의 중심점은 하나님입니다. 반대입니다. 공산주의는 모든 존재의 근본은 물질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없다 이거라구요. 완전부정이예요. 그러면 민주세계는 그런 공산주의를 더 부정할 수 있어야 됩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예요?「예」 공산주의보다 더 악착같아야 돼요. 강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이 민주세계가 사탄 앞에 승복하는 거예요.

오늘날 미국 사회가 공산주의와 친공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선과 악이 손잡고 공존할 수 없다구요. 선과 악이 공존할 수 없다구요. 성경은 그런 것을 가르치지 않았다구요. 같이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쳤다구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반공을 내세웠어요. 하나님편이 공산주의보다도 더 강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런 훈련을 하자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더 강해요?「예」 더 강해야 됩니다. 그러니 절박하다는 거예요. 이러한 때가 왔기 때문에, 이 두 세계가 싸우는 때가 왔기 때문에 끝날이라는 거예요.

끝날인데 주님이 오셔서 무엇을 할 것이냐? 주님이 오셔서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메시아사명입니다. 공산세계가 하나 됐나요? 통일됐나요? 그것도 싸우는 것입니다. 또, 민주세계가 하나됐어요? 이것도 싸우는 거라구요. 통일되지 못하고 싸우고 있는 거라구요. 인간의 힘 가지고 안 된다는 것을 다 실험해 봤다구요.

이제는 공산주의자들도 서로 싸우다가 지친다는 거예요. 소련과 중공이 싸우게 되면 지치겠어요, 안 지치겠어요?「지칩니다」 그럴 때가 되면 마지막 때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것을 다 버리고 하나될 수 있도록 하는 사명을 진 분이 메시아지요? 메시아는 이때 하나님이 보내주는 거라구요.

그러한 메시아를 바라고 하나님을 위해서 최후까지 남아지는 사람이 아니고는 메시아를 만날 길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지금 급속도로 몰락하고 있잖아요? 공산주의 이상 가고, 하나님의 뜻을 위하자는 기독교인이 있어요? 세계를 구하자는 기독교인이 있어요? 있느냐 말예요. 그런 사람 있어요? 그런 기성교인은 없다구요. 그런 기성교회는 없다구요.

공산세계 사람들은 세계를 자기 이름으로 하나 만들자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민주세계의 하나님을 위한다는 사람들은 자기교회를 위하자는 거예요. 나라도, 세계도 없다는 거예요. 사탄보다도 못하다구요. 사탄만 못한 사람을 하나님이 들어 쓰실 수 없다구요. 사탄세계의 사람만큼도 못한 기독교인들인데 세계를 구하려는 생각도 못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그들을 내세워 가지고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책임을 지울 수 있어요?「없습니다」 그러니까 기성교회를 때려 부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다 쓸어버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니 망하는 거예요.

그것을 볼 때 오늘날 오로지 통일교회만은 공산세계까지 달려나가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나오기를 바라셨던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비로소 세계를 위해서 내세워 써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단체는 세계에서 우리밖에 없다구요. 그러니 긍지를 가져야 되겠다구요. 지금 기독교에 하나님편에서 세계를 구하자는 사람이 있느냐 이거예요. 없단 말이예요. 그러니 틀림없이 기성교회는 망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신이 있지, 사탄보다도 못한 사람들을 데리고서 세계를 지배하겠느냐 말이예요. 그것은 자기들 생각이지. 자기들을 내세워서는 안 된다구요.

자, 이것을 보면 끝날이라구요. 틀림없이 끝날이라구요. 역사는 심은대로 열매맺힌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건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새로운 사회생활을 알기 위해서 모인 거라구요. 이렇게 얘기하다 시간이 많이 걸렸구만. 한 시간 됐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