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집: 마음을 바로잡자 1997년 04월 19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9 Search Speeches

남북을 통일하고 세계를 통일해야

이제부터 조금만 들어가면 목사들을 몽둥이 찜질할 거예요. 통일교 인들이 가만히 있더라도 문총재가 한 실적을 봐 가지고 까닭없이 반대하는 사람 있으면 '이 자식아! 문총재에 비해 곁방이나 할 수 있고 백 분의 일만 해, 이 자식아! 뭐 문총재가 나빠?' 하는 것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도 그렇게 되었는데, 여기 종친들은 어때요? 문총재 욕하는데 가만히 있겠어요? 가만히 있겠어요, 어떡하겠어요? 혼내주는 것입니다. 혼내주어야 돼요. 때려죽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웃음)

혼내주어야 돼요. '이 놈의 자식들, 개인 구원이 아니야! 너희 가정도 못 구하지 않았어? 너희 종중도 관계없고 나라도 관계없잖아?' 하는 것입니다. 나는 세계를 외치고 사는 사람입니다. 근대 역사에 단 한사람, 세계 평화를 위해서 자기 재산과 있는 정성을 다 바쳐서 일하는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다는 것이 세계적으로 낙인이 찍혔어요. 그건 내 자랑이 아니예요. 마틴 루터 킹 목사 같은 사람은 30년 전에 인권을 위해 싸우다가 인권 자랑할 수 있는 미국에서 대회하는 거예요.

50만 집회하는 데 거기에 백인 25만, 흑인 25만이 모이는 것입니다. 그래, 간부들이 대회 준비해 가지고 강사를 초청해야 되는데, 공의해 가지고 투표를 해서 '레버런 문!'을 뽑는 것입니다. 왜? 근세에 평화의 노선에서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활동을 한 사람은 그 분밖에 없고 인권을 사랑하고 만민평등의 사랑을 한 분은 그 양반밖에 없으니까.

부시 대통령 선거 때도 내가 안 도왔으면 나가떨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김일성이 만나고 돌아오자마자 비밀리에 부시한테 연락한 것이 뭐냐 하면 '당신, 내 말 들으면 세계적인 대통령 돼요. 출마를 안 해도 대통령 됩니다. 내가 대통령 만들어 주겠소.' 한 것입니다. 내가 대통령 시켜준 거 아니예요? 35 대 17인 것을 뒤집어 놓은 것이 나예요. 그런 역사적인 사건을 얘기하면 딱, 거짓말 같은데 그런 걸 했다는 것입니다.

그걸 누구의 이름으로 했느냐?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이 날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데 미국을 벌컥벌컥 뒤집어 놓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것이 아니지요. 하나님이 있습니다. 기성교회 5만 교단을 내가 역이용하는 거예요. 원수를 때려죽이겠다고 하는 기성교회를 이용해 가지고 부시가 대통령이 되게 한 것입니다.

돈을 내가 7천만 달러를 모르게 썼습니다. 왜?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미국을 구해주기 위해서. 이건 미국 대통령이 못하는 일입니다. 미국을 세우기 위해 하나님이 수천 년 동안 수고해 나온 것을 전부 다 공들인 것이 나무아미타불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10년 공부 나무아미타불 된 것입니다. 그러니 그걸 아는 사람이….

돈이 귀한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들의 피를 팔아 가지고 일 시키면서 세 끼 먹지말고 두끼 먹으라고 명령하면서 그 돈을 써버린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무서운 돈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사는 사람이에요. 내가 링컨 리무진을 타고 다니지만 바쁘니까 막 달려야 되니 타고 다니는 것입니다. 맥도널드에 가서 점심을 사 먹는 사람이에요. 그래, 유명하다는 것입니다. 본점에서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오고 다 그랬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맥도널드 상점에 이러고 있으면 리무진이 도적질한 것이 아니냐 싶어서 경찰들이 몇 번 와서 체크하더라구요. 도둑이 아니면 리무진을 타고 여기에 오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살아온 것입니다. 내가 하늘땅이나 누구나 좋은 차를 타고 다니면서 뽐내고 '나 봐라!' 자랑하지 않아요. 미안하게 생각하고 타고 다니는 거예요. 갈 길은 멀고 시간이 바쁘니까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비행기를 사야 돼요. 비행기를 세 대 사야 됩니다. 한 대가 3천6백만 달러예요. 그걸 왜 사야 되느냐? 이젠 내가 외교무대에 아는 사람, 인맥을 중심삼고 대한민국을 살리고, 남북을 통일하고, 세계를 통일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그 일을 하는 것이 가정연합입니다. 어머니를 세우는 거예요. 중요한 40개국을 넘어 70개국을 세워 놓았는데, 여기에 부시 대통령, 고르바초프, 히비 수상을 불러 가지고 '너 모시고 가라! 모시고 가서 소개해라.' 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려니까 내가 앞으로 어디 가면. '거기서 만나자.' 해서 구라파로부터 미국으로부터 전부 다 그들을 데리고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몇 달 동안 같이 다닐 수 없어요. 그러니 왔다갔다,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왔다갔다하면서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비행기가 필요해요. 비행기 세 대를 사면 대한민국의 기성교회는 '와, 문총재, 저렇게 돈을 착취해 가지고, 헌드레이징 해 가지고 백인들의 피를 빨아 가지고 저러고 있다.' 하겠지만 피를 빠는 게 뭐예요? 백인들을 살려주는 것입니다. 그거 사야 되겠어요, 안 사야 되겠어요?「사야 됩니다.」그거 할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정식이는 못 하더라도 내가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나밖에 없어요. 지금까지 준비했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전화해 가지고 '점심 사, 점심을 준비해.' 해 가지고 대통령 관저에서도 얻어먹을 수 있고, 수상 집에 들어가서 얻어먹을 수 있고, 노벨상을 받은 총장네도 다니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그 사람들이 전부 다 내 말 듣기 때문에 내가 그 사람들한테 요리 당하지 않고 그 사람들이 나한테 요리 당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내 신세를 지고 내가 다 아는 사람들이니까 말이에요. 가면 어른 대접하게 되어 있지, 졸개 새끼 대접하게 안 되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