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집: 어제와 오늘 1982년 10월 3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4 Search Speeches

해와국가인 일본의 사명

그러면, 오늘날 일본이 세계적인 경제대국이 왜 돼야 되느냐? 천사장권 문화세계에 있는 것을 일본이 전부 다 빼앗아 와야 됩니다. 일본이 미국을 누르고, 독일을 눌러 가지고 그 이상 올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로 1978년서부터 5년 동안 일본이 이렇게 유명해진 거예요. 알겠어요? 조수가 달라진 것입니다. 서쪽으로 흐르던 물이 동쪽으로 흘러 속도를 가해 가다 보니 일본이 드러난 거라구요. 이래서 일본이 지금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거예요.

그러면서 통일교회 운동은 일본의 해와국가라는 명칭을 중심삼고, 해와는 전부 다 젖을 짜서 아들을 먹여야 됩니다. 어느 아들? 아벨과 그다음엔 가인을 먹여야 돼요. 먹여 키워야 된다구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이 전부 다 제멋대로 만든 세계의 가인 아벨이거든요.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심정으로 품어서 자기 자궁으로 쓸어 넣어 가지고 다시 낳아야 됩니다. 쓸어 넣는 데는 어떻게 되느냐? 암만 자궁에 쓸어넣더라도 아버지가 없으면 생명의 씨가 없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해와는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 아버지는 하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극히 사랑해야 됩니다. 지극히 사랑하기를 아들딸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그러한 계통적 인연으로 여기서 다시 아버지의 정자를 이어받아 가지고, 애기씨를 받아 가지고 다시 낳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큰 다음에는 다시 낳을 수 없으니 접붙이는 놀음을 해야 돼요, 접붙이는 놀음을.

그래서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전부 다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가정까지 그런 놀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을 괜히 나이 20정도에 전부 다 결혼시킨 줄 알아요? 예진이도 그렇고, 효진이도 그렇고. 가인 가정을 찾아 가지고야 여러분이 들어올 수 있었는데, 이제는 어떤 때가 왔느냐 하면 가인 가정이 아니고 장자의 가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먼저 난 장자가 선생님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선생님 아들딸 대해서 형님, 누님이라고 그러지요? 먼저 태어난 장자가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손자까지 낳아서 3대를 가졌다는 거예요. 오늘날 이땅 위에 있는 모든 가정의 3대권 가정이 가인적 가정이로되 아벨이 장자의 자리에 선 하늘나라의 가정을 가졌기 때문에 장자를 복귀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순리적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가인을 찾아서 장자의 기업을 거꾸로 인계받아 가지고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서 하늘나라를 찾아갔더랬는데, 이 형님이 나왔다구요. 형님이 나왔으니 탕감복귀 없이 그냥 그대로 형님가정을 따라 들어가면 되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새시대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1977년 2월 33일 선생님의 환갑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시대의 길이 열리게 된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이러한 가정기반이 안 되게 될 때에는 가인가정을 찾아 가지고야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그 단위가 그렇게 된 것은 예수님이 종족복귀기준에 실패했기 때문이예요. 요것을 탕감복귀하려니 여러분은 홈 처치를 통해서 이 기준에 맞춰 가지고 그냥 그대로 즉각적으로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옛날 같으면 가인 아벨이 형의 자리를 놓고 싸워 가지고 가인이 자연굴복 해야 들어갔는데, 이제는 순응함으로 말미암아 자연적으로 들어가는 거라구요. 다르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금년까지 이러한 모든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정비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국가 한국, 해와국가 일본, 그다음에 누가 아벨국가가 되느냐 하면 미국, 그다음에 가인국가는 독일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사탄은 어디를 붙들고 있느냐 하면 말이예요, 아담 궁둥이를 절반을 붙들고, 가인 국가의 궁둥이를 붙들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사탄과 싸우고 있는 것이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대치입니다. 거기에 한국과 독일이 지금 걸려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