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집: 제24회 자녀의 날 말씀 1983년 11월 05일, 미국 Page #208 Search Speeches

지금은 세계적 총탕감시대

이젠 이때가 얼마만큼 신중한 때라는 걸 알 거라구요. 원리관적인 입장에서 `아하, 이 세계의 총탕감시대로구나! 그러니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관을 중심삼고 세계로 확대되어 파문을 일으킬 수 있는 운동으로 등장해야 되겠다' 고 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승리하는 날에는 앞으로 통일교회 반대할 사람 없습니다. 반대했다가는 망해요. 망한다구요.

참부모를 중심삼은 역사적 모든 전통인 하나님의 사랑 전통을 오늘 여러분이 배워 가지고 국가기준까지 일치화함으로 말미암아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자격이 당당하게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파문은 국가기준을 무난히 넘어서고 세계 파문을 무난히 넘는다구요. 닥터 더스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일본 식구들의 경제활동 전통을 백 퍼센트 인계받아야 됩니다. 한국 36가정들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움직이던 과거의 역사적 전통을 그냥 그대로 백 퍼센트 이상 받아들여야 되겠다 이거예요.

한국은 아담 국가요 일본은 해와 국가이기 때문에, 아담 국가는 정신적 기조를 세워야 되고 해와 국가는 외적 기조를 세워야 하는 것이 원리적 관입니다. 그건 원리적 견해에서 불가피한 거예요. 한국에서는 뭐 공중에서 사건이 벌어지고 육지에서 사건이 벌어지고 바다에서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고 나는 보는 거예요. 그거 왜? 세계적인 문제에 부딪쳐 가지고 한국 백성이 왜 이렇게 피를 흘려야 돼요? 바다에 참사가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해요. 이건 탕감법에 의해서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KAL기 사건으로 해서 세계의 16개 국 동참국이 국교를 맺었어요. 그다음에 버마 랭군 사건에 있어서는 한국 각료가 피를 흘린 거예요. 2차 대전 때 한국에 16개 국이 온 것의 재탕감이예요. 이번의 KAL기 사건으로 말미암아 한국과 미국과 일본이 하나된 것입니다. 이건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아벨 국가가 연결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은 뭐냐? 일본은 소련에도 갈 수 있고 중공에도 갈 수 있는데, 미국과 하나되었고 한국과 하나되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해와 국가이기 때문에 아담 국가인 한국에도 시집갈 수 있고 미국에도 시집갈 수 있고 소련에도 시집갈 수 있고 중공에도 시집갈 수 있다구요. 맘대로 가는 거예요. 한국을 취해 가지고 미국을 살릴 수 있고 아벨권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은 아담 해와의 세계적인 사건이예요.

이런 때를 대비해서 일본에서는 우리 승공연합 회원이 350만을 돌파하고 있다구요. 일본 나라가 앞으로 통일교회를 무시해서는 안 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무시하기는 왜 무시해? 한국도 승공연합을 중심삼은 7만을 내적 자문위원, 통·반장 책임자 지도위원으로 전부 다 책정했습니다. 그것이 뭐냐? 통일교회로 일본의 외형적인 기준과 안팎으로 일체화할 수 있고 한국도 국가적 차원에서 일본과 안팎으로 일체화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승공연합 중심삼고 한국과 일본이 군을 중심삼고 자매관계를 맺으면 대만은 자동적으로 가입하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필리핀, 인도, 버마, 중동, 모든 아시아 대륙은 이 조직권 내에 자원해서 참석하기 때문에 아시아권 승공연합 조직이 완전히 국가적 입장에서 형성되는 거라구요.

한국의 군 책임자와 일본의 군 책임자가 자매관계만 맺어 놓으면 완전히…. 그와 같은 조직으로 주판만 누르면, 대만은 당장에 국가적 차원에서 가능하다구요. 필리핀 등 모든 아시아 제국도 공산주의의 위협이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확대되어 가지고 아시아적 통일전선권 승공연합 연락운동의 기반이 잡히는 거예요, 국가적 차원을 넘어서. 알겠어요? 그래서 공산주의 방어는 아시아적 전선에서….

그렇게 되면 레버런 문이 계획하는 아시아 고속도로는 일시에 가능합니다. 일년에 100억 가까운 돈을 긁어 모을 수 있습니다. 100억 불이야, 100억 불.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되면 미국은 어떻게 되느냐, 미국은? 남미는 이미 그런 체제가 즉각적으로 되어 있고, 아프리카도 즉각적으로 됩니다.

자, 정치 하고 싶은 놈들, 국회의원 하고 싶은 놈들, 대통령 해먹고 싶은 놈들은 통일교회 레버런 문에게 밧줄을 달고 쭉 따라서 이스트 가든으로 와야 됩니다. 여기에 매여 있기 때문에, 수백 명이 모여 가지고 `아이구! 나 밀어 주소!' 하는 그런 때가 올 것이라고 나는 미친 사람같이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가드(guard;경계, 보호)를 튼튼하게 만드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가드를 누구나 꼼짝못하도록 튼튼하게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 녀석들아? 정신차려 알아들어야지. 그런 차원에 와 있습니다. 미국도 불원한 장래에 레버런 문 사상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고개로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구요. 국무성 지도자들도 `언제 레버런 문이 그렇게 되었나?' 하고…. 그럴 날이 불원할 거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