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책임분담 완성과 참된 사랑 1991년 07월 14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143 Search Speeches

선생님이 어머니를 맞아"일 때의 배후 -사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어머니를 맞아들이는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이것은 80대의 할머니로부터 12세 이상까지의 여자가 전부 다 미친 것같이 말이야…. 그것은 경쟁이라기보다 사랑의 전쟁입니다. 수습이 되지 않는 그와 같은 환경을 수습하지 않으면 안되는 남자로서 수천, 수만의 여자들이 미쳐서 싸우는 그 가운데 서서 이것을 정리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만약 선생님이 잘못하게 되면 큰일이 나는 것입니다. 그것을 컨트롤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것을 정리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을 했느냐? 80대로부터 70대, 60대, 50대, 40대, 30대, 20대로 쭉…. 그런 때가 있었다구요.

여자들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전부 다 미쳤었다구요. 그래서 집에서 반대하는 것입니다. 반대를 받은 것입니다. 새벽에 날도 밝기 전에 선생님을 찾아온다구요. 잠도 안 자고 한밤중에도 선생님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 정도로 되면 전부 다 통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힘은 위대한 것입니다. 그런 경지에서 선생님이 무엇을 하는가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 어제 어디에 가셨어요? 어디 어디에 갔지요? ' `선생님은 어제 누구를 만났다. ' 전부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질투권이라는 것이 무서운 것이더라구요. (웃음) 이런 것을 정리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심정을 가지고 평정하기 위해서 활동해 온 것이 선생님의 역사입니다. 그것 때문에 갖가지 소문들이 있었습니다. `어제 보니까 누가 선생님한테 가더라. ' 하면서 여자들이 소문을 퍼뜨리는 것입니다. 그런 소문이 금방 동네에 퍼지고 가정에 퍼지고 남편의 귀에까지 들어간다구요. 가정에서 뭐 당당하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선전한다구요. 그렇게 되니까 `너는 부모도 없고, 남편도 없냐? ' 하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구요. 여자가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가정에는 큰일이 나는 것입니다. 혁명이 일어나요. 폭발한다구요.

연애 결혼을 했더라도 통일교회의 원리를 들으면 1주일 이내에 완전히 선생님 쪽으로 돌아 버리는 것입니다. 자기의 남편이 어떻게 보이느냐 하면 말이에요, 대가리가 두 개인 독사같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 이전에는 아침에 회사 출근하는 남편을 보게 되면 희망이 가득찬 남편으로 보였는데, 원리를 듣고 보니 가방을 들고 나갈 때 그 모습이 독사로 보이는 거예요. 남편이 돌아와서 문을 열면 깜짝 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밤이 되면 그 독사가 자기의 몸을 감으려고 하고 말이에요. 참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망질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내가 받아들여서 부부 관계를 맺게 되면 하혈을 하는 것입니다. 그 고생이라고 하는 것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경험을 하게 되면 전부 다 선생님한테 돌아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모두 해결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 여자들이 한두 명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기생 출신, 공장 노동자 출신, 별의별 여자들이 다 있습니다. 그런 여자들이 자기의 상대자같이, 자기의 아버지같이, 자기의 오빠같이 찾아와서 얘기하는데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있어요? 심정의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이런 배후를 정리해서 통일교회가 성장해 왔다는 것을 아무도 모릅니다. 선생님 혼자만이 알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80세, 60세가 된 할머니들이 `내 남편은 선생님이다. ' 70세가 된 할머니가 수술을 하고 선생님한테 와서 `선생님, 이만큼 젊어졌소!' (웃음) 그런 일도 있습니다. 생각해 봐요. 여자의 내적인, 심정적인 배후를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는 선생님이지요? 어머니라는 사람은 전연 그 가운데…. 그런 싸움을 거쳐왔다는 것을 모릅니다. 자기의 경쟁 상대입니다.

그래서 3대를 동원해서 선생님을 맞으려고 가족 전체, 종족 전체가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이불을 준비하고 옷을 준비해서 결혼할 준비를 한다구요. 영계가 시킵니다. 전부 다 빈틈없이, 빈틈없이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3대를 통해서 가르쳐 준다구요. 선생님이 백화점 같은 데라도 가면 세 사람이 동시에 선생님이 있는 데를 찾아온다구요.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딸이 약속을 한 것처럼 찾아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 어디 어디에 가 있으니까 빨리 가 봐라! 몇 시까지 안 가면 큰일이다. ' 하는 계시를 영계로부터 세 사람이 동시에 받는 것입니다. 세 사람이 모두 질투하는 자리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의 상대권에 제3자가 개입하는 것과 같은 심정권에 설 때의 질투심이라고 하는 것은 칼로 옆구리를 찔러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머니가 자기의 축복을 며느리에게 상속해 주고, 그 며느리는 자기의 딸에게 상속해 주고…. 손녀까지지요? 지금까지 쌓아 온 모든 심정권을 묶어서 상속해 주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도 울고 어머니도 울고…. 딸은 그 대신 감사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 기반을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어머니가 설 수 있는 기반이 없습니다. 그거 원리적인 내용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배후의 역사를 통과해 온 남자가 선생님 이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