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180축복가정 운동의 의의 1996년 04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12 Search Speeches

[지시사항] 1. 교포 지지금 문제

각 주에서 10만 달러 이상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교포 지지금이에요.「각 주니까 말이에요, 스테이트(state;주)입니까? 그러면 스테이트가 없는 나라들이 많은데 어떻게….」지금 예상이 그렇다는 거예요. 일본 같은 나라는 이것의 몇 배가 된다구요.

그러니까 한 사람이 7백 달러씩만 하면 말이에요, 1백 명이면 얼마예요? 7만 달러지요? 2백 명이면 얼마예요?「14만 달러입니다.」그러니까 2백 명씩 쭉 하면 일본 같은 나라는 뭐 전부 다…. 한국만 해도 10만달러 넘지요. 그렇게 본다구요. 그러니까 다른 것은 다 잊어버리고 7백 달러 그것만 기억하라는 거예요.

7백 달러는 여러분은 훈련돼 있으니 쉽게 번다구요. 발렌타인 데이니 무슨 날이니, 마더스 데이(Mother's Day;어머니 날) 같은 날에 꽃 같은 것을 팔면 말이에요, 하루에 열 배도 버는 사람이 있다구요. 한나절 동안에 그렇게 벌 수 있다 이거예요.

이 7백 달러 걱정돼요, 안 돼요?「안 됩니다.」걱정되면 그 점심 먹지 말고 점심 안 먹은 돈을 기억해 가지고 4개월 동안 모으면 그것 내고도 남아요. 남들은 40일 금식을 하는데 이틀에 한 번씩 금식 못 하겠어요? 빵 조각 하나씩이면 금식 안 한 것과 마찬가지가 될 수 있어요. 아침 저녁 때 빵 한 개 덜 먹으면 점심 양 채우고도 남는다구요. 빵은 어디든지 있잖아요, 서양에는? 그러니 문제가 없다구요. 누가 제일 꼴래미 되는지 볼 거라구요. 이제 선생님에게 보고할 거라구요.

여러분이 언제 한국 사람들을 좋아하고, 본토에서 그렇게 고생하고 5천년 동안 수고하고, 세계를 탕감하기 위한 조상들의 눈물과 피와 땀이 있었고, 지금도 한국이 비참한 상을 보이며 이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연결체가 안 되고 저러고 있는데, 그것을 해방할 수 있는 놀음을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세계 어디에 있느냐? 이런 시기에 그런 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역사적인 사람이다 이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이것을 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아들딸이 어디든지 가서 한국 사람과 앞으로의 본 고향 사람과 공부하더라도 천대를 안 받아요. 천대를 안 받는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후손들이 자랑스러워지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건 작은 돈의 위력이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수천 대 후손들까지 영원히 그와 같은 기준이 될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 필요하겠어요? 얼마나 필요해요? 옷 한 벌만큼 필요해요?「더 필요합니다.」알긴 아누만. 모어(more;더욱) 하는 것을 보니 말이에요. 모어라는 것은 '돈을 모아' 그 말이라구요. 한국말이 훌륭한 말이에요. 내용이 다양하다구요. 그거 사실이에요.

여기 있는 미스터 김이 영어를 잘해요, 못해요?「잘합니다.」발음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외국인 입장입니다. 외국인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발음이 좋은 것은 학생 때 배워서 그런 게 아니예요. 다 커서 배워 가지고도 이렇게 미국 사람이 듣기에 거슬리지 않는 발음을 한다는 것은 한국말이 그만큼 고차원적인 발음 수련을 한다는 거예요.

한국말만 마스터하게 되면 49억의 발음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우주의 모든 발음을 49억으로 보고 있다구요. 지금 학자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는 거예요. 발음을 못 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그런 발음을 할 수 있는, 천재적인 발음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그 아들들은 세계의 어떤 나라에 가든지 지도자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첫째는 각주 교포 지지금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