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집: 천국 실현 1975년 01월 01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343 Search Speeches

공의의 법도를 "라가" 사람은 천국의 발판을 "힐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 하나를 위해서 하나님이 동원되고, 여러분 하나를 위해서 예수님이 동원되고, 여러분 하나를 위해서 오늘날 수많은 종교뿐만 아니라 사탄권 내에 있는 인류가 동원되고, 여러분 하나를 위해서 문선생이 동원됐고, 통일교회 전체가 동원되어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빚을 지고 있는데 여러분이 누굴 위해? 철모르는 소리라구요. 그건 내가 나를 위하는 거라구요. 내가 나를…. 알겠어요? 내가 나를…. 빚을 졌기 때문에 그걸 갚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내 전체를, 생명을 다해서라도 갚으라는 겁니다. 한꺼번에 갚아라 이겁니다. 일일이 갚을 수 없으니 한꺼번에…. 죽어서라도 한꺼번에 갚겠다. 생명을 바쳐서라도 한꺼번에 갚겠다는 마음으로 죽음을 각오 하고 간다 하면 한꺼번에…. 암만 빚을 많이 졌어도 죽으면 다 탕감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자, 한 사람이 억천만금을 빚지고 죽었으면 어디서 받아요? 죽으면 탕감되나요, 안 되나요?「안 됩니다」 세상에서 말이예요, 그 아들딸도 없는데 어디서 받아요? 공동묘지에 가서 받을래요? 죽은 사람한테 돈 받겠다고 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라군요. (웃음) 그렇지요?「예」 그 법에 의해 가지고 죽겠다고 하는 사람은, 죽겠다고 하는 자리에 나가는 사람은 다 탕감하겠다는 사람이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면 쏙 들어올 거예요. 그래서 사탄은 '너 죽으면 탕감해 주마'라고 한다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죽지 못했기 때문에 사탄이 됐는데 너는 하나님을 위해서 죽으니 나보다 낫다. 나는 나보다 나은 사람을 지배할 수 없기 때문에 나보다 나은 너는 하나님이 지배할 것이다' 이런다는 거예요. 이것이 전체 탕감복귀의 비결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한 것입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천국을 빨리 이루고, 살고자 하는 자는 지옥에서 그냥 늙는다 이겁니다. 생명을 내걸고 공의의 법도를 따라가는 사람은 천국의 발판을 넓힐 수 있어도, 자기를 위해서 살겠다고 허덕이는 사람은 천국을 좁히고 지옥을 넓혀 나가는 거라구요. 반대라구요. 알겠어요?

이런 것을 알고, 1975년서부터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지금까지는 좋았다는 거예요. 2차 7년노정까지는 예수시대로서, 영육으로 왔다갔다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좋았지만, 3차 7년노정은 직행해야 할 길입니다. 꼬불꼬불 가면 손해를 봅니다. 여기서부터는 타락권 내가 아니고 완성권입니다. 원리결과주관권에서 절대로 필요한 것은 신앙과 실체와 심정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되어 같이 넘어가게 되면 대번에 완성단계에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원칙적 기반 위에서 전부 다 하늘에 귀결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는 데 있어서 내가 빚을 많이 졌다는 것을 알고, 일시에 한 곳에 투입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투입하게 되면, 일시에 완성권으로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빚을 졌는데 그 빚을 어디서부터 갚아야 돼요? 여러분의 옆에서부터, 종의 종에서부터 갚아 나가는 것입니다. '내가 종이 되더라도 나는 갚겠다' 이래야 합니다. '내가 아들딸의 종이 한번 돼 보겠습니다. 여편네의 종이 돼 보겠습니다' 이렇게 해봤어요? 교회의 종이 되고, 나라의 종의 종이 되고, 만민의 종의 종이 되겠습니다. '종의 전통 역사에 있어서는 내가 통하지 못함이 없습니다' 할 수 있는 사고방식….

그 다음에는 '양자의 전통역사에 있어서 세계성을 짊어진 개인에서부터 세계적인 양자의 궤도를 통과하는데서 내가 지는 자가 안 되겠습니다' 이러고 나가야 돼요. 아들의 자리에서도, 부모의 자리에서도 이래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 가정으로부터 종족으로, 종족으로부터 민족, 국가, 세계까지 연결시키는 마음을 실체 내가 횡적으로 전개하고, 국가를 넘어서 세계인에게도 그와 같이 공동적인 그런 마음을 실현시키게 될 때, 그 사람이 가는 곳은 어디나 천국실현이 가능합니다. 아시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