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집: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시대 1997년 04월 0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84 Search Speeches

갈라진 4대 심정권을 복귀해야

그러니까 그러한 모든 것이 필요 없어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도 필요 없어요. 가정을 정착할 수 있으면 세계와 통할 수 있는 대표적 가정이 되어 있는데, 에덴에서 바라던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결실이 나타나야 돼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확대하면 그것이 하나님이 소원하던 종족이 되고 자동적으로 민족이 되지요? 국가도 자동적으로 되고.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종교가 필요 없고, 지금까지 수많은 사탄세계의 혈족이 필요 없고, 단일국가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 평화, 통일, 가정, 연합, 이래서 다 끝나는 거예요. 가정은 혼자가 아닙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면 아담 가정의 모든 것을 해소해야 돼요. 그걸 예수님이 해야 할 것인데 못 했다구요. 그것이 예수님 시대에 몇 가정이라구요? 120가정이에요, 120가정. 선생님 시대에는 몇 가정? 160가정이 원칙이에요. 180가정인데, 160가정과 내용적으로 가치적으로 대등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탕감하는 것을 싫어하니까 160가정이 떨어진 것입니다. 본래는 180가정이에요.

우리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180가정 있어요, 160가정 있어요? 180이 1800가정이라구요. 알겠어요? 세계적이에요. 1천6백이 아니예요. 1800가정이에요. 그 다음엔 무슨 가정이 있어요? 6000가정이에요, 6000가정. 이건 사탄 6수를 세계화한 거예요. 그거 더블(double;두 배)해 가지고 6500가정까지 있잖아요?

그거 알아요? 모두 몇 번이에요? (판서하시면서) 3가정에서부터 그 다음에 36가정, 그 다음엔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그 다음엔 1800가정, 그 다음엔 6000가정, 6500가정, 3만 가정, 36만 가정, 360만 가정입니다. 열두 고개를 넘어갔어요. 9수를 넘어서 10수로 넘어가는 거예요. 세계시대예요. (판서하시며) 제일 핍박이 많은 때가 9수를 넘어갈 때까지입니다. 6000가정이 제일 고생한 거라구요.

그러지 않았어요? 그 바람에 선생님이 고생을 하지 않았어요? 그것 때문에 남자들은 '내 여자 도적질해 가는 여자 도적놈!' 하면서 눈에 불을 켜고 때려잡으려고 했다구요. 그 다음엔 '아들딸 도적놈!' 해 가지고…. 그래, 원리가 맞기는 맞지요. 성경에 도적같이 온다고 했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에덴에서 도적질해 간 것을 찾아와야 돼요. 탕감원칙에 의해서 찾아와야 돼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여자라는 여자는 선생님이 다 좋아한다.' 하는 바람이 불었어요.

길자! 기도하는 거야, 자는 거야? (웃음)「머리가 아파서….」머리가 아파서?「피곤해서….」피곤하니까 눈감고 졸지. 물어 보는데 피곤하다고 얘기할 게 뭐 있어? 내가 그때 무슨 말을 했는지 알아? 여자라는 동물은 선생님을 다 좋아하는데 사길자도 좋아해? 이 시간에는 안 좋아하잖아? (웃음) 그래서 물어 보는 거야, 이 쌍거야! 지금 당장에 물어 보는데 그때는 졸고 있지 않았어?

좋아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안 되게 되어 있어요. 타락한 해와가 4대 심정권을 유린했어요. 탕감복귀에 있어서 1대에 한 남자를 중심삼고 4대 심정권을 걸고 뒤넘이를 쳐야 돼요. 소년시대의 심정, 청년시대의 심정, 부부시대의 심정, 부모시대의 심정, 4대 심정권이 본래의 원칙이에요. 그것을 바로잡고 나서 아들딸이니 어미니 아비가 될 수 있는 길이 있지, 그것을 바로잡지 못하면 그거 다 무효예요.

여자라는 여자는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어머니 시대인 지금 때는 시대가 다릅니다. 부모시대가 아니예요. 자녀시대로 들어왔습니다. 횡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볼 때 아담이 누구라구요? 하나님 몸인 동시에 뭐라구요? 하나님 자신이에요. 알겠어요? 해와도 하나님의 딸인 동시에, 실체를 쓴 종적인 부인인 동시에 횡적인 하나님의 부인이에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시대에 있어서 선생님에 대해서 말이에요, 아버지인데 남편같이 모셔요. 남편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전부 그래요. 복귀입니다. 갈라진 4대 심정권을 복귀해야 되겠기 때문에 어린애를 비롯해 모든 전부가 선생님을 만나면 괜히 좋아하는 거예요. 무릎에 가 앉아 가지고 아기와 같이 하고 싶고, 오빠가 가는 데 따라가고 싶고, 무얼 사달라고 하고 싶고 그런 거라구요.

그 단계를 넘으면 약혼 단계예요. 에덴동산에서 데리고 다니면서 꽃밭에서 꽃반지를 만들어 주고 목걸이도 해 주고 그랬다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16세 무렵에는 벌거벗고 살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들은 둘이 멋도 모르고 벌거벗고 자는 거예요. 그런 현상이 벌어진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그 놀음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이 동생이에요. 동생인데 어머니를 모신 뒤에는 전부 다 어머니의 분신과 같이 동생으로 잘 키워야 되고, 그 동생을 잘 길러서 아내를 만들어 줘야 되고 훌륭한 어머니를 만들어야 줘야 한다구요. 그걸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결혼들 했지요? 어머니 되라고 결혼시켜 줬어요, 안 시켜 줬어요? 시켜 줬어요, 안 시켜 줬어요? 훌륭한 부부가 되어 가지고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아들딸을 강보에 싸 가지고 길렀느냐고 할 때 길렀다고 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