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집: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1990년 02월 25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196 Search Speeches

하나님도 사'-" 복종하고 싶어하"

요즘에 불교의 어떤 스님이…. 내가 오늘 아침에, 오늘 주일이지요? 오늘 아침에 보고받았구만. 뭐 지장보살을 믿는다는 사람인데, 40년 동안 고생고생했다는 것입니다. 어느 사대부의 딸이었다나요? 그런데 팔자가 사나우니 중에게 가야 산다고 해 가지고 집안 문중에서 회의해 가지고 보낸 여자인데 말이예요, 수도의 길을 가 가지고 고생을 얼마나 했는지….

요즘에 와 가지고 예수님이 나타나고 그다음에 하나님이 나타나더니 문총재를 소개하더라나? 누가 소개한다구요? 「하나님」 예수님이 하나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문총재를 소개하더라 이거예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네가 고생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더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천지의 모든 프로그램은 다 끝났다! 이제부터 문총재는 비 상천한다!' 하더라는 거예요. 몇 년이란 것은 얘기 안 하겠어요. 아시겠어요? '이렇게 이렇게 되니 너 빨리 가서 문총재를 만나야 된다' 그러더라는 것입니다. 그런 보고를 받았어요. 영계에서 통일의 동기를 짜 주지 않고 인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러면 문총재가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그렇게 고생했느냐? 돈 때문이 아닙니다. 지식 때문이 아닙니다. 진리 때문이 아니예요, 참이 무엇이냐? 참 중의 참이 무엇이냐 할 때에 사랑이었더라 이거예요.

그러면 생명이 먼저냐, 사랑이 먼저냐? 우주의 근본에 들어가 가지고 사랑이 먼저예요, 생명이 먼저예요? 「사랑입니다」 그건 아누만, 여러분의 생명은 어디서 왔어요? 부모의 사랑에서 왔지요? 그러면 하나님의 생명은 어디서 왔을까요? 하나님이 어떻게 태어났을까를 알아봤어요? 하나님이 생명의 원천인데, 하나님은 어디서 왔을까요?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태어났을까요?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간이, 내가 왜 태어났을까를 묻지요? 그렇지요? 「예」

내가 그런 것을 묻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자신에게 '내가 왜 태어났는가?' 하고 묻겠어요, 안 묻겠어요? 물어 볼 거예요. 그럴 때 무슨 답이 나올 것 같아요? 문제가 큽니다. 절대자라고 그만이 아니예요. 절대적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좋아하면서 복종할 수 있는 길이 있으면 하나님은 그것까지도 원하는 거예요. 거기까지 갑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