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집: 한국 정세를 수습하는 방법은 어디에 있느냐 1998년 01월 01일, 미국 컨벤션 센터 (미국 워싱턴) Page #180 Search Speeches

세계를 움직일 수 있" 기반

그러니까 각국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그 다음엔? 종교연합을 만들어야 되는데, 만들었어요? 만들었어요, 안 만들었어요? 이거 실질적으로 관리해야 됩니다. 그 다음엔 여성연합인데, 전부 다 국가 메시아의 관리권 내에 있어서 종교인들을 교육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뭐라구요? 청년연합. 그 다음 뭐라구요? 학생연합이에요. 그 다음엔 신문사를 중심삼고 조사국을 조직해야 됩니다. 그 다음엔 언론인, 그 다음엔 무술, 마셜 아트(martial art;무술) 전부 다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학교 교육을 중심삼고는 대학연맹을 중심삼아 가지고 올림픽으로부터 모든 내용을 이미 가르쳐 준 거라구요.

그런 책임 부서를 준비해 줬어요.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썩게 하고 그걸 망치는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은 원수입니다. 헌 딱지는 전부 다 그 몸에 해를 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딱지와 마찬가지로 떼어 버려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책임수행을 절대로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사방을 둘러볼 때 자기 비준이 떨어지면 시급히 조정해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찾아갈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능력이 없는 사람은 나무에 달려 있지만 가을도 되기 전에, 추풍이 불기 전에 다 떨어지는 거예요. 떨어져서 거름이 된다는 걸 알아야돼요. 씨가 열매를 맺지 못하면 거름이 되는 거라구요. 알겠지요?「예.」

세계평화가정연합 편성과 여성연합, 청년연합, 학생연합 편성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여러분의 실적 기반, 열매가 된다구요. 내가 지금까지 만들어 준 아카데미니 무엇이니 무슨 대학연맹이니 무슨 교육제도니 해서 지시한 모든 전부를 열매로써 자기를 중심삼고 상대적 기준을 가진 사람이라면 하늘이 필요로 하니, 그 나라도 자연히 환영하지 말래도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런 내적인 모든 걸 세워 가지고 준비시켰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자, 그렇게 알고…. 앞으로 이렇게 가 가지고 각국이 이제 유엔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날'을 설정하는 날에는 말이에요, 전세계가 '참부모의 날'을 전부 다 경축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면 이 가정연합을 중심삼고 여성연합, 청년연합, 학생연합이 그 나라에 영향을 주니만큼 그 나라의 새로운 가정들과 새로운 학생들과 새로운 청년들의 조직을 편성해 가지고 국가를 넘어서, 그 주면 주를 연결했으면 대륙을 거쳐 동서양의 세계까지, 통일의 세계까지 연결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반을 통해 가지고 승패를 결정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기반을 유지시키고 발전시켜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못 하는 사람은 전부 다 낙엽이 되어 가지고 거름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그렇게 할싸, 안 할싸?「하겠습니다.」정말이에요?「예.」대답들은 잘하지, 미치광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