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1985년 12월 2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0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해방하려면 사탄의 죄를 알고 사탄을 "방해야

몇 시간 됐나? 요걸 잡아 놓아야 얘기가 빠르게 되는 거라구요. 구약 시대는 무엇을 해방해야 됩니까? 무엇을? 무엇을 위해서, 구약시대는? 「아들」아들이 올 수 있는 길을 닦기 위해서…. 신약시대는 무엇을 위해서? 「부모」 부모님이 올 수 있는 길을 닦기 위해서. 거기에는 이의가 없는 거예요.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나라가 망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떡하든지 부모의 길을 닦아야 돼요. 부모님이 와서 해야 할 것은 무엇이라구? 성약은 뭣을 위해서? 「하나님 해방을 위해서」 하나님 해방을 위해서. 하나님을 해방하려면 무엇을 해야 한다구? 사탄을 추방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사탄을 추방하려면 사탄이 지은 죄를 알아야 돼요. 하나님 앞에, 인간 앞에 어떤 죄를 지었으며, 무슨 죄를 지었기 때문에 공의의 심판장인 하나님 앞에…. 사탄한테 누가 참소를 해야 되느냐? '검사, 너는 이러이러한 내용이 있는 검사가 아니냐? 네 자신도 사탄의 하수인이 아니냐' 할 수 있는 사람 앞에는 검사가 푸 날아갑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내가 이렇게 참소하는 것은 네가 와이로(わいろ;뇌물) 먹고 요러요러한, 사바사바한 무엇이 있기 때문이 아니냐, 이 자식아!' 하고 사탄의 비밀을 폭로 시켜야 돼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은 알지마는 공의의 하나님은 사탄을 심판할 수 없다구요. 사탄을 못 끌고 다녀요.

자, 지금까지 교재의 방향을 알았다구요. 교재를 통해 가지고 교육해 나오는 데는 어떻게 해 나오느냐? 물질을 보다 사랑하는 자리에 세워 가지고 길을 닦아서 보다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모시고, 보다 사랑 할 수 있는 아들딸을 희생시켜 가지고 보다 사랑할 수 있는 부모님을 모시고, 부모님이 이 땅 위에서 희생해 가지고 보다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을 모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천지의 부모 아니예요?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준 부모는 잠깐 부모지만 하나님은 영원한 부모입니다. 영원한 부모의 해방을 이루어 드려야 돼요. 하나님을 해방하지 않고는 평화 세계의 도래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이 '아! 이젠 우리 때가 왔다. 잔치를 하자' 해야 됩니다. 요전에 우리 손박사가 누구와 한번 만나서 이야기할 때, '레버런 문이 영계를 잘 안다는데 나 관심 있다' 하더라는 거예요. 영통하는 사람이 많은데, 하늘나라에서 깃발이 움직이면서 이제부터 출동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금년서부터 했어요? 금년 2월부터 하늘과 땅이 통하는 통로가 생겼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말들을 자기들이 전부 다 받아넘겨야 돼요. 그것이 어디서 풀려 가지고 그렇게 만들어져 가지고 어떻게 된 건지 모른다구요. 고것 아는 분은 천지에 단 한 분밖에 없습니다. 누구예요? 「아버님」 아버님일 게 뭐야? 하나님이지. (웃음)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제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아버님이지, 그러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사랑을 주고, 누구도 못 듣게 귓속말로 속닥속닥할 수 있는 사랑하는 아들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거예요. (웃음) 귓맛 좋아요? 「예」 (박수)

그러니까 이 똥구더기 같은 것들! 똥구더기 같은 것들! 미안합니다. (웃음) 하나님에 비하면 똥구더기만도 못하지. 똥구더기에 사람 눈이 박히고 사람 코가 박히고 사람 혀, 손이 박히고 발은 인어 같은 발이 됐다는 거예요. 그놈을 사람으로 만들려니…. 인어 같은 것을 사람으로 만들기가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어려워요」 인어보다도 못한 것을 사람 만들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라는 거예요. 그러니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그 핏줄이 잘못됐다는 거예요. 피가 더럽혀졌다는 거예요. 세포에 피가 끓고 있는 거예요, 세포에. 이놈의 자식들! (웃음) 이놈의 자식들의 세포에 사탄의 피가 들어가 있는데 그걸 어떻게 빼놓나? 세탁제, 표백제 중에서 왕표백제로 씻어도 남는 다는 거예요. 무슨 표백제? 진짜 사랑의 표백제, 진짜 사랑의 표백제를 넣어야 요놈이, 빨간 것이 빠진다는 거예요. 여자들, 거 제일 빨기 힘든 것 있잖아요? 그것 처럼 이게 진짜 사랑의 표백제를 딱 넣게 되면 사르르 빠집니다. 그 사랑의 표백제를 사 갈래요? 사 갈래요? 「예」 사 갈래요, 안 사 갈래요? 「사 가겠습니다」 그것을 돈 주고 살 수 있어요? 「없습니다」 못 사요. 여러분 나라 주고도 살 수 없고,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수많은 사람이 희생했는데 전부 다 한꺼번에 내가 대신 제물 될 수 있는 놀음을 해줄께 바꾸자' 하여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아들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아무리 바꾸자고 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바꿀 길이 없다는 거예요. 고마운 것은, 오늘 역사시대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다운 자녀의 이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통일교회가 합동결혼식을 하고 뭐 요사스러운 소란을 피우고 별의별…. 내가 뭣이 못나서 그런 놀음을 하겠어요? 남의 자식을 데려다가 돈 한푼도 안 받고 내 돈을 써 가면서 뭘하러 결혼시켜요? 결혼을 시켜서 남아질 것이 뭐예요?

결혼시켜 놓으니까 말이예요, 꽁무니에 달려 가지고 '선생님, 돈 없으니 나 못 살우. 돈좀 도와주소'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뒤로 그러고 있다구요. 앞으로는 미안하니까 못하고 뒤로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선생님 없을 때 뒤에서….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 앞에서 입을 벌려 봐. 내 말 좀 들어 봐라 이거예요. 옥살박살이 벌어져요. 선생님보고 도와 달라고 하겠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선생님에게 도와 달라고 하겠어요, 못 하겠어요? 「못 합니다」 무서워서 못 해요, 할 수 없어 못해요? (웃음) 까놓고 얘기하자, 이 녀석들아! (웃음) 「할 수 없어 못 합니다」할 수 없지. 할 수 없으니까 할 수 없이 기다려야 돼요. (웃음) 선생님이 지금까지 40년 동안 왜 이렇게 기다렸어요? 왜 이 놀음을 해요? 선생님도 할 수 없다구요. 마음대로 할 수 없다구요. 선생님도 갈 길 가 가지고야 전부 다 청산짓지, 할 수 없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