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집: 주체와 대상으로 인한 이상세계 1977년 02월 1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96 Search Speeches

참된 통일과 참된 이상은 사'이 있" 곳-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악한 세계…. 전쟁은 나쁜 것이지만 개인에서 국가로 점점 커 간다는 거예요. 세계적 전쟁으로 발전해 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다 이런 이치에서 벌어지는 거라구요. 먼저 치는 녀석이 지는 거라구요. 제1차 세계대전 때에 먼저 친 나라가 졌고, 제2차 세계대전 때에도 먼저 친 나라가 졌다구요. 오늘날 제3차 전쟁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공산당들이 민주세계를 공격하고 치고 들어오는데, 다 무너진다구요. 먼저 치면 망한다구요.

지하조직을 공산세계가 민주세계에 투입해요, 민주세계가 투입해요? 어떤 게 투입해요?「공산세계요」투입해 들어와 가지고 잘되게 하려고 하는 거예요, 전부 다 파괴하려고 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파괴하려고요」그게 왜 사탄편이예요? 먼저 치고 파괴하려고 하는 것은 사탄편이요, 보호하고 키우려고 하는 것은 하늘편이라구요. 사탄편 하늘편을 가릴 줄 알아야 된다구요.

공산세계에서 아버지가 자녀를 칼로 찌르고, 남편이 아내를 칼로 찌르는 놀음이 벌어지면 마지막이라구요. 그런 일이 반드시 벌어진다구요. 모든 것을 파괴시킨다구요. 어머니 아버지, 부자의 관계, 부부의 관계를 다 깨뜨려 버리는 거예요. 이상을 완전히 깨뜨려 버리는 거예요. 인간을 완전히 망하게 하는 거예요. 공산주의는 당을 중심삼고 '인간은 당을 위해 희생해야 된다' 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상대가 없다구요. 공산주의는 '당이 개인 편을 대표한다, 개인이 당과 같다' 하는 이런 주장은 안 한다구요. 일방적으로 주장하니까 공산주의는 인류 앞에 독재를 하지 않을 수 없고, 인류의 모든 이상을 파탄시키고 억류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결과가 되기 때문에 공산세계는 암흑의 세계라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세상 사람들은 '아, 레버런 문은 독재자다. 히틀러보다 뭇솔리니보다 스탈린보다 더 무서운 독재자다' 이러면서 반대를 하고 있다구요. (웃음) 그 사람들은 그러는 거예요. 히틀러는 '너는 내 말만 들어라. 내가 너의 편이 될 수 없다' 그러는 거예요. 스탈린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나 레버런 문은 그렇지 않다구요. 자, 내가 여러분들을 시켜 먹고 나는 놀려고 그래요, 여러분들 앞에 서서 여러분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려고 그래요? 어때요?「더 열심히…」여러분들을 앞세우고 가려고 해요, 선생님이 앞에 서서 여러분을 끌고 가려고 해요?「앞에 서서 끌고 가려고 하십니다」방향이 다르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