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건국 사상 건국 이념 1994년 12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2 Search Speeches

외적인 고충도 이겨 넘어가야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일본 사람들도 상상할 수 없는 이런 놀음을 선생님이 해 가지고 고개를 넘었다고 이제는 자신을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 있어서 선생님은 섭리의 길을 조금도 주저하거나 멈춘 적이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밀고 나왔지요. 사탄과 사탄세계와 짝 해 가져 가지고 전부 다 지금 그러고 있는 거예요. 한국의 협회장만 하더라도 선생님이 축복한 땅을 팔고, 전부 다 어머니만 하더라도 전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선생님이 땅 샀으면 좀 팔아 가지고 전부 다 하지 왜 그것 하지 않느냐고 별의별 사실이 있지만 선생님이 땅 팔라고 한 얘기는 없었어요. 자기가 축복해 가지고 하늘 앞에 성별해 가지고 헌납한 것을 다시 빼앗아서 그걸 전부 다 사탄세계에 넘겨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팔리게 되면 그건 교체하기 위한, 더 이익 될 수 있기 위해서의 교체로서, 선생님의 승낙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한국과 일본의 어려운 모든 문제, 미국의 어려운 문제, 독일의 모든 어려운 문제를 선생님이 책임지고 다 해결해 나온 거라구요. 미국과 독일까지도….

그래서 이제는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시대가 눈앞에 온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어떠한 책임자, 또 세상에 통일교회를 바라보는 어떠한 나라, 어떠한 사람들도 문총재를 존경할 수 있는 역사적 실적을 거쳐왔다 하는 걸 증거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 거예요. 감옥 생활, 내적인 고충도 이겼지만 외적인 고충도 이겨 넘어가야 되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이 내적 고통, 감옥 가는 길은 없어요. 그 대신 외적인 고통의 자리에 들어갔다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하늘 가정에 있어서 효자가 되는 거예요, 효자. 이걸 넘고 가야 효자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 하늘 가정에서 효자가 뭐예요? 부모를 위해서 가정이, 부모님의 가정을 위해 자기 가정이 희생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넘어 갔지만 여러분들도 저 구덩이를 넘어 가야 돼요. 이것을 넘어 가야 된다구요. 이것이 같은 자리가 아니라구. 선생님은 지금 현재 같은 자리에 있지만 여러분들이 사다리를 다 놓았어요. 사다리로 다 올라올 수 있게 돼 있다구요. 옛날에는 사다리가 없었어요. 40년을 4년에 탕감하든가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가에 있어서의 가정적 혼란시대가 온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40년 전에 영·미·불을 중심삼고 연합군의 승리적 기반 위에 있었으면 선생님의 가정도 파탄 안 돼요. 선생님의 성진이 어머니와 가정 중심한 파탄과 일족이 전부 다 비참한 자리에서 섰고 일국가가 다 갈라져 나갔다구요.

롯의 처와 마찬가지로 소돔, 고모라를 모든 자기 가계 일족이나 일가와 모든 전체가 희생되더라도 돌아보면 되는 거예요. 그와 같은 길을 걸어 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