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하늘이 바라는 안착의 초점 1994년 03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6 Search Speeches

안착하려면 초점- 가까이 가야 된다

오늘 제목이 뭐예요?「'하늘이 바라는 안착의 초점'입니다.」그래, 하나님도 쉬고 싶겠어요, 운동을 계속하고 싶겠어요?「쉬고 싶어하십니다.」어디에서 쉬어야 되겠어요? 편안한 곳이 어디예요? 여기 큰 바퀴가 있다면 편안한 곳이 어디예요? 중심입니다. 중심을 이 축으로 본다면 제일 뾰족한 곳, 뾰족한 한 점입니다. 축이 이렇게 쭉 있으면, 축이 이렇게 크다면 뾰족한 이 축은 맨 밑창하고 한 점이에요. 그래, 하나님은 가만히 앉아 가지고 이렇게 돌아가는 것을 느끼지 않고 있어도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보게 되면 다 보인다구요. 하나님이 생각하는 하나님이라면 그런 자리에 가 앉았을 것이다! 사람도, 우리 사람도 그런 자리를 원한다면, 하나님도 그런 자리를 원할 것이다 이거예요. 이 축이 돈다고 생각할 때, 이 한바퀴 도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여기 한바퀴 도는 것하고 저기 한바퀴 도는 것하고 얼마나 거리 차이가 나요? 그래서 모든 것은 여기로 집중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편안한 곳을 찾아가기 때문에 여기에 집중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구형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편안한 것을 찾지요? 이게 여기 붙으면 얼마나 빠르겠어요? 여러분, 빨리 가는 차를 쭉 보게 되면 말이에요, 축은 놀면서 한바퀴를 돌아가는 것입니다. 바깥쪽은 바쁘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느냐? 축에, 중심의 자리에 계신다 하는 논리를 우리는 찾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이 축이 고착 안 되어 있으면 날아가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안착의 초점이라는 요것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거대하다면 거대하다고 할 수 있는데 통일교회의 초점이 어디예요?「참부모님입니다.」누가 큰소리 해? (웃음) 참부모가 뭐냐 하면 중심이에요. 그런 중심, 초점이 반드시 있어요. 여러분은 초점의 중심에 가까이 가고 싶어요, 멀리 가고 싶어요?「가까이 가고 싶습니다.」왜? 어째서? 안착하기 때문입니다. 편안하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안착되기 위해서는 이것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여기 수많은 선이 있는데 전부 다 무시하고 '아이고, 나만이다! 나만이다!' 하면 안 됩니다.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절반이 된다면 말이에요, 이 우현은 플러스고 이건 마이너스예요. 이것들도 운동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도 플러스가 있어요. 이 위가 플러스고 여기는 마이너스예요. 운동한다는 것입니다.

여기 선생님 가까이에 있다고 해서 거기에만 붙어 있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왔다가는 또 돌아가고, 이동해 가지고 돌아가고, 바꿔치고 다 해야 된다구요. 여기 있던 것이 '아이고, 나 싫어요.' 하고, 여기 있던 것도 '아이고, 나 싫어요' 한다 이거예요. 그러니 주고받아야 된다구요. 그대로 있으면 죽어 버려요. 마비가 된다구요. 여기를 떠나서 여기까지 갔다가는 다시 돌아오고 싶어한다 이거예요. 그것이 빨리 이루어질수록 건강하고 빨리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중심본부가 안착의 초점입니다.

그래, 초점은 이동해야 되겠어요, 그냥 그대로 가만히 있어야 되겠어요?「가만히 있어야 됩니다.」그래서 한 나라의 왕궁은 오래 있기 위해서 벽돌로 짓고 콘크리트로 짓는 것입니다. 초점이 좋아야 되겠어요, 나빠야 되겠어요?「좋아야 됩니다.」그것은 알고 있구만. (웃음) 이제 그만하면 알 거라구요.

그러면 우주의 안착의 초점은 누가 되고 싶으냐? 여러분 다 되고 싶다구요. 그거 좋아요. 좋은데, 거기에 있어서의 모델이 있다구요. 공식이 있어 가지고 초점 되는 남자는 어떠해야 되고 여자는 어떠해야 된다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올림픽 챔피언도 기록을 남기지요? 1초, 1초만 조금 넘어도 초점이 되는 것입니다. 우주 최고의 기록적인 존재가 되어야만 초점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