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180축복가정 운동의 의의 1996년 04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31 Search Speeches

[지시사항] 6. 기계공장 설립

문성균! 문성균 어디 갔어?「예!」어디 가? 지금 자기를 부르는데. 사탄이 참 잘 안다. 이리 와. 너는 통일산업에서 패자가 되어서 앞으로 이름까지 패자로 남는다구. 남미에 와 가지고 분공장 만들 수 있게끔 해 가지고 통일산업 기술을 옮겨오고…. 이제 남미에서 뭘 하려고 지금 생각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모든 농기구를 내가 개조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농기구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제일 문제가 뭐냐? 여기 윤박사 알아야 돼. 세계에서 유명한 소련의 주물공장과 기술제휴 했지? 그 우크라이나 기술을 중심삼고 생산한 좋은 주물로 일등 가는 농기구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지금 가는 것은 얕게 갈고 있다구요. 이것을 1인치, 2인치 더 깊이 갈 수 있게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생 땅을 긁어 뒤집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하면 대단한 거예요.

그리고 말이에요, 분공장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한국 통일중공업의 분공장, 일본의 와콤 분공장, 분공장 시스템을 만들려고 그래요. 그 다음에 기계공장의 모든 것을….

그래 가지고 이걸 중심삼고 종합상사를 우루과이하고 파라과이에 만들려고 그래요, 종합상사를. 이번에 그런 걸 여기에 온…. 어디 갔어? 명회장 어디 갔어? 명회장! 언제든지 그래. 언제든지 그렇더라구. 오래 참지 못하는 사람은 벼락을 맞고 재산 탕진한다는 말이 생기는 거예요. 성균이는 말이야, 기본 기계를 최소한도로 제작할 수 있는 그런 기계 공장을, 소공장을 5백만 달러 한도 내에서 계획하라고 내가 진호하고 최소장한테 얘기했다구. 알겠어? 프로그램 짜라구, 와서. 알겠나, 무슨 말인지? 돌아다니면 이제 이름이고 뭐고 다 없어진다구. 70이 됐어, 70. 누가 써먹어? 형님 말 들어야 돼. 알겠어? 알겠나?「예.」형 말 알겠어?「예.」안 하면 발길로 차서라도 보내라구. 문씨들 죄지어 가지고 뭘 하려고 그래?

그 다음에 문장로하고는…. 어디 갔어? 문장로! 용현이! 용선이! 죽었어? 형 어디 갔어? 내일 전부 다 어디 가지 말고, 허드슨 강에서 낚시하게 아침 일찍 다섯 시 반에 오라구. (웃음) 왜 웃어, 이 썅것들아? 여러분도 허드슨 강에 낚시하러 가고 싶어요?「예.」책임 못 하게 되면 밥도 안 주고, 몽둥이로 열 대씩 궁둥이를 두드려 댈 거예요.

여러분 같은 초보자들이 가 봤자 남의 코를 낚시해요, 코. 입 낚시하고 눈 낚시하고 말이에요. (웃음) 미끼 하나가 비쌀 때는 말이에요, 옛날엔 50센트까지 주고 사 왔다구요. 1달러까지 주고 한 마리를 샀다구요. 달러 벌이해요? 달러 벌이할 자신 있어요? 몇 마리? 매번 매어 놓으면 고기가 무는 줄도 모르고, 조그만 것들이 다 뜯어먹는 줄도 모르고 전부 다 잃어버려요. 하루에 수십 마리니까 수십 달러가 도망간다구요.

돈 가지고 왔어요? 돈 가지고 왔어요? 공짜나 좋아하지. 여러분은 전부 다 배들 갖고 있지요?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두 대씩 전부 다 나눠 준 것 어디 갔어요? 줬어요, 안 줬어요?「……」그것 다 팔아먹은 모양이구만, 말이 없는 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