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집: 제2차 40년노정의 출발 1995년 04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 Page #40 Search Speeches

아벨의 입장-서 브라질 나라를 하나 만"어라

지금 선생님이 뭐라고 했어요? 이제 돌아가면 당장 그 놀음을 해야 되겠어요. 그 나라의 말이 통하지 않으면 배워 가지고 언제든지 이 사람 밑에서 명령에 절대 복종할 수 있는 후계자를 세워 가지고 관리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 나라, 브라질이면 브라질의 책임자를 중심삼고 자기들의 돈을 쓰는 것을 자기 나라를 위해서 쓰는 줄 알고 있어요.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다. 남미를 위해서 쓰는 거예요. 물론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남미를 위해서 쓴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리고 책임자는 한국 선교사 밑에서 지도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부모님을 모시고 아벨의 입장에서 브라질 나라를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의 공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계속 가는 날에는 브라질이 빨리 복귀되지만 맨 좋던 나라가 맨 꼴등 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것을 심신 전체가 하나되어서 환영하는 사람, 손 들어요! 이 서구 사람들은 손이 왜 이렇게 늦어요? 내려요. 한꺼번에 내리라구요. 환영 안 하는 사람은 손 들어요! 같이 해야 돼요. 이것 하나 결정 났어요.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이게 교회문제가 됐어요. '선교사가 너무 강하다!'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 사람은 강해야 돼요. 모세가 강해야지요. 말을 안 들으면 이 방망이로 들이 패 가지고 군대식으로 했다면 그 민족이 망했겠어요, 안 망했겠어요? 안 망해요!

그 대신 한국 선교사들은 그 나라를 책임지고 철두철미하게 사상 무장을 시켜야 됩니다. 사상무장과 몸뚱이부터 언어를 가르쳐 주어야 돼요. 알겠어요?「예.」이것이 브라질의 새소망농장 선언입니다. 이의 없지요?「예.」

*문제가 있으면 선교사를 중심삼고, 한국의 선교사보다 선생님 쪽에 보고해요. 어려운 문제는 선생님한테 보고하라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는 선교사와 그 나라 책임자, 그 다음에는 남미 전체의 선교사와 의논해요. 그리고 순회사가 있어요. 어려운 문제는 순회사와 의논하고 순회사가 할 수 없으면 선생님한테 보고해 가지고 처리해 나가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하지 않고는 하나의 세계를 창건하지 못해요. 개인적으로 지배하고 개인적으로 하나되던 것이 단체, 체제적으로 전부 다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된 조직체와 같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단체, 국가단체 등 전부 다 조직적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조직화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헌법이 있어야 되고, 법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에게는 법이 없어요. 원리가 우리의 헌법이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예.」

나라가 이루어지면 원리 대신 실체적인 법이 만들어져야 됩니다. 이것은 천적인 원칙으로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육신의 생활 문제로부터 전부 다 법적 조치로 규정해야 되요. 알겠어요?「예.」그러면 선교사 문제, 현지 문제를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