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집: 정의의 사람들아 일어서라 1977년 05월 2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18 Search Speeches

정의임을 알면 즉각 행동으로 옮기" 사람이 정의의 사람

그래서 오늘 내가 얘기하는 제목이 뭐냐 하면 '정의의 사람들아 일어서라' 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럴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 그런 테스트에 패스할 수 있는 신념이 있느냐? 지금까지 없었고, 지금까지는 그렇게 안했지마는 이제부터 그것이 정의인 걸 알았으니 행동으로 즉각 옮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정의의 사람들이 전국에서 일어날 것이고 그 사람들이 행동으로 옮기게 될 때에는 세계사적인 문제가 벌어질 것입니다. 여러분 미국 국민이 자랑하는 것이 뭐냐? 미국 사람들은 공명성을 자랑한다구요. 미국은 정의에 있어서는 강한 민족이기 때문에 한번 정의임을 알게 될 때는 그저 악을 쳐부수는 데에 앞장서는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다고 자랑하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구요. 여러분들도 그걸 알아요? 「예」

여러분들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을 자랑삼고 있어요?「예」 누가 반대할 까봐 '아이코' 이러지 않아요?「안 그럽니다」(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그걸 하나님이 볼 때 '야, 신난다' 고 하겠어요, '야, 이 녀석아' 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또 레버런 문이 더 일하길 바라겠어요, 이제 그만 했으니 슬슬 뒤로 돌아가 가지고 쉬기를 바라겠어요?「더 하기를…」하나님은 틀림없이 그럴 겁니다. 또, 나는 '아이구 내 30년 고생하여 이제 지쳐서 못 하겠습니다. 이제 좀 쉬게 해주십시오' 이래야 되겠어요, '아, 하나님 더 밀어 주십시오' 이래야 되겠어요?「밀어 달라고…」여러분은 그런 선생님이 되면 좋겠어요, 안 그러면 좋겠어요?「그런 분이 되면 좋겠습니다」 왜 그러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에 대해 불경이예요, 존경이예요, 사랑이예요, 질투예요, 뭐예요?「존경과 사랑입니다」 더 고생하라는 그게 사랑이고 존경이예요? (웃음) 그런 사랑과 그런 존경이 어디 있어요? 그렇지만 선이 이 세상에 꽉 차지 않았기 때문에 그 선을 채워 달라고 해서 선생님이 그런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사랑이요, 존경입니다' 항의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람이 백 년을 산다고 보고 일년 동안에 백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죽어 간다면 세계적으로 죽어 가는, 지옥을 가는 사람 수가 얼마냐? 전세계 인류가 40억이라 하면 4천만이라는 사람이 지옥에 가니 선생님 하나 희생하더라도 4천만을 구하겠소' 한다면 그건 선이예요.

그런 입장에서 내가 하나님 앞에 '하나님, 이 4천만 인류가 죽으니 하나님께서 쉴 수 없습니다. 하나님 나와서 일합시다' 할 때에, 하나님이 '야 이놈아 나는 6천 년 동안 했으니 나 좀 쉬게 해라' 이러겠어요? 그런 하나님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렇게 가는 사람들은 정의의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정의의 사람들이 출발하고, 내가 결심한 그 목적은 어디 있느냐? 미국이 아니고 한 나라가 아니예요. 지상과 영계와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멋진 정의의 사람들이 통일교회 무리 가운데 있다는 결론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