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집: 자랑스런 통일교회 1987년 04월 1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02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창조이상 원칙- 의해서 하나님을 해방하자

오늘날 우리 같은 사람도…. 한국이 별 거 있어요? 한국이 미국의 경제적인 속국 같은 입장이 되었지만, 미국 심장부에 가서 미국을 훑어대는 겁니다. 정의롭지 않은 이 세계를 까부셔야 돼요. 정의로 남아질 수 있는, 등대의 요인으로 남아져 가지고 밤에 큰 불이 아니더라도, 작은 불이라도 반짝반짝 비출 수 있는 등대 같은 이런 무리가 얼마나 있느냐 이겁니다. 없다구요. 전부 다 깜깜 천지예요. 지금 이런 천지에 가 가지고, 미국이 살 수 있는 등대를 만들어 놓아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탄이 이걸 없앨 수 없어요. 네 힘을 다해 없애 봐라, 이놈의 새끼! 천배 만배 배상을 물어야 되는 겁니다. 옳은 자, 옳은 것을 쳤다가는 배상을 물어야 되는 것이 천법이예요. 잘못 쳤다가는 배상을 물고 가는 겁니다. 인과 원칙은 오늘날 이 구원섭리 과정에 적용되고 있다는 겁니다.

이걸 볼 때,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이제 70이 가까운 노구가 되었지만, 내 마음은 젊었어요. 내 마음은 아직 젊었어요. 어떠한 기백을 가진 청년 남녀들한테 지지 않아요, 하나님을 해방해야 할 날이 가까와 오고 있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나님을 해방할 날이 가까와오는 거예요. 이 세계에서, 이 신음하는 50억 인류의 배후에 있는 하나님을 구해 내야 되겠습니다.

그런 말을 가르쳐 주는 종교 지도자 봤어요? 기성교회 목사는 그저 '아, 하나님의 종, 그저 나 천국 가게 해주소!' 하지만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도 그런 알도적놈들이 없는 거예요. 자그마치 통일교회는 세계와 자기 나라를 구하고, 세계에 있는 종교와 자기 나라의 종교를 구하려고 하고 있다구요. 하나님이 볼 때 어디를 더 좋아하겠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세상을 구하려니 자기 나라를 구해야 되고, 자기 나라의 정신적 지주가 돼 있는 종교를 구해야지요. 다르다는 겁니다.

그걸 위해서는 천신만고의 수난길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역시시대에 이만큼 추려 가지고 내가 알 수 있는 자리까지 나오기 위해서는 수만년 동안 고통 당한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내가 감옥쯤 가는 것 뭐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핍박을 받아 가지고 내 생명 하나 날려 버린다고, 그저 나 살 길 가겠다고 옆으로 도망 빼는 그런 옛날 예수님의 제자 짜박지하고 다르다구요. 진짜 그래요, 통일교회 패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어디 그런 녀석 손들어 봐! 똑똑히 들라구요. 내 눈으로 보고 있는 거야. 하나님도 보고 있는 거야, 이 쌍것들아! 이 요사스러운 패들. 자기 자신들이 자기를 증거 못 해요. 자기 자신들이 자기를 증거 못 해요. '하나님, 나는 이런 사람이요'라고 증거할 수 있어요? 이 껄렁껄렁한 패들….

나를 따라오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은 자기 자신이 자기를 증명 못 하는 패들이 예요. 나 레버런 문은 그렇지 않아요. 40년 동안 이 나라가 나를 반대했지. 그저 코너에 몰려 가지고도 '사탄아, 네게 있는 힘을 다해서, 네게 있는 힘을 갖고 해 봐라. 감옥에 넣고 마음대로 해 봐라' 그랬어요. 하면 할수록 나는 올라간다 이거예요. 그렇게 했다가는 날아가는 거예요. 그렇게 했다가는 획- 뛰어서 점핑해 올라가게 되어 있지, 안 내려간다 이거예요. 한 번 해봐라 이겁니다. 알겠어요? 그렇잖아요? 이러한 것이 있는데 날라갈 때 들이치면 올라갈 것 아니에요?

그런 비법을 아는 거예요. 대한민국도 나를 갖다 가두었지요? 김일성도 나를 갖다 가두었지요? 일본제국도 나를 갖다 거두었지요? 미국놈들도 나를 갖다 가두었지요? 이제 남은 것은…. 중공이 레버런 문을 가두고 싶지만 중공은 이제 내 꽁무니에 달렸다구요. 그런 말 다 믿어지지 않지요? 소련이 아무리 그래도 나를 함부로 못 대한다 이겁니다. 자유세계가 수습되는 날에는 너희들은 3년 못 간다, 이놈의 자식들! 딱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지금 이 놀음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뭘하자는 거냐? 하나님을 해방하자 이겁니다. 뭐 민주세계의 미국, 그거 미국이 얼마나 크다고? 내가 가서 활동하며 3년 반 들이 뛰어보니까 미국이 왕창왕창하더라구요. (웃음) 자리를 못 잡고 그저….

그래 가지고 뭘하자구요? 「하나님을 해방하자구요」 오늘 제목이 뭣이던가요? 「자랑스러운 통일교회」 자랑스러운 통일교회. 뭘하자구요?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겁니다」 하나님을 해방하기 전에 뭘해야 돼요? 원리적으로 알아야 돼요. 거기에 사탄을 제거한다는 단서가 붙어야 돼요. 그냥 하나님 해방하는 데는 뭐 무슨 말이 있어요? 사탄을 제거하고, 뭣을? 「하나님을」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거예요. 무엇으로? 수단으로? 뭐예요? 정의, 천리, 하나님의 창조이상 원칙에 의해서 해방하자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이 개인적 입장에서 '나는 해방된 하나님을 모시고 갈 수 있는 택시 이상 빠른 말이다'라고 생각해 봤어요? 아줌마들? 하나님이 해방될 그날이 오거든 내가 해방된 하나님을 내 등에다 태우고 천리마 만리마같이 달려 가면 하나님이 '아이고, 너 잘한다' 하며 좋아하실 수 있는 말이라도 되었어요? 될만 해요? 박정민! 「예」 왜 해죽해죽 나보고 자꾸 그래? 「아버님 뒤를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그 해죽해죽하는 얼굴 난 보기 싫어. 왜 자꾸 얼굴 보고 해죽해죽해, 이 쌍것아! (운음) 자신 있어? 말새끼 될 것 같아요, 말새끼? 말새끼 아니면 길 아내하는 강아지새끼라도 되었어요? '하나님 이리 오소, 날 따라오소' 할 수 있는, 어느 한 날, 한때 하나님이 그런 신음 가운데, 고통 가운데 있는 하나님을 해방의 자리로 안내할 수 있는 강아지새끼라도 돼 봤느냐 말이야, 이 쌍것들아! 못 되었으니 쌍것 되어야지.

개인에서 해방해야 되고, 우리 가정에서 해방해야 돼요. 내 어머니 아버지, 내 아내, 내 아들딸 전부를 보고, 하나님이 '네 가정을 타고 우주여행을 하고 싶다'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개인을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보다 더 큰 가정을 찾아오는 거예요. 그 가정을 옹호하고 있는 종족을 찾아오기를 원해요. 하나님이 원하는 종족, 이스라엘 민족과 같은 종족관을 원해요. 그 종족권 내의 가정 가운데에 있는 하나님은 안식 할 수 있어요, 보호할 수 있는 종족권이 있기 때문에. 이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