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3집: 책임분담과 탕감복귀 1986년 03월 16일, 한국 전주교회 Page #110 Search Speeches

사탄세계 이하의 것을 받아 사탄세계 이상 하면 사탄이 물러가

자,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사탄 마귀와 혈연관계를 맺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욕심을 품어서는 안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잘 대우해 주기를 바라고, 전부 다 교회의 돈을 쓰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욕심을 부리면 안 돼요. 사탄세계의 것 이상으로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이하의 것은 용납한다구요. 그래서 내가 통일교회에서는 월급을 많이 주라고 하지 않아요. 그 이하의 것을 받으면서 사탄세계 이상으로 하면 사탄이 물러가는 거예요. 사탄이 부끄러움을 느낀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목사, 통일교회 책임자들을 내가 한푼도 안 도와줘요. 안 도와주는 거예요. 지지리 고생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고생하면서도 보따리 싸 가지고 가나, 안 가나 봐라! 안 가야 되는 것입니다. 굶어 죽지 않아요. 절대 굶어 죽지 않아요. 자기의 책임을 다하고 하늘을 사랑하면, 그 사명지에서 생명을 걸고 움직이면 아슬아슬하게 다 넘어간다는 거예요.

'쌀이 다 떨어져서 밥할 것도 없는데, 이것 큰일났다' 하고 걱정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밥할 것이 없으면 저녁 때 밥 먹었다 생각하고 들어와서 이불 두르고 자라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아침에 일어나면 여편네가 밥을 해 놓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늘이 도와준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그런 생활을 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돈 많다고 생각하겠지만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구요. 지금도 포켓에 돈 한푼도 없어요. (웃음) 손수건밖에 없어요. 그렇지만 지금 당장 종이 한 장 가져 오라고 해서 1천만 달러 사인하게 되면 1천만 달러가 지불되는 거예요. 백만 달러 하게 되면 백만 달러가 지급되는 거예요. 그렇게 돈은 보지 못하고 사인만 해주면 돈은 은행에서 은행으로 돌아 나가는 거예요. 나는 보지도 못했다구요.(웃음)

나는 그들을 절대로 믿는 거예요. 절대로 믿는데, 절대로 믿지 못하는 녀석들은 저나라에 가면…. 옛날에는 역모를 하게 되면 7족을 멸했는데 7족이 뭐예요? 70족이 걸려 들어간다구요,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을 이용한 녀석들은. 내가 무서운 선생님이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나를 욕하던 기성교회가 망해 들어가고, 나를 욕하던 미국이 망하고, 자유세계가 망하고, 공산세계가 망하는 거예요. 나를 욕하다가 다 망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 통일교회는 자꾸 커 나오는 거예요.

골짜기에 들어갔다 나오게 되면 저 꽁무니에서는 높은 산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건 누가 보호하사? 「하나님이 보호하사」 하나님이 보호하사. 왜? 자기의 혈족이기 때문입니다, 혈족. 알겠어요? 동족이예요. 다 같은 형제예요. 자기 혈족입니다. 하나님의 혈족을 굶겨 죽이지 않아요.

여러분들은 사탄마귀가 따라다닌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언제든지 책임분담, 책임분담 완성해야 돼! 책임분담 미완성자는 사탄의 물건이요, 책임분담 완성자는 하나님의 물건이예요. 책임분담하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사랑 이상으로 사랑해야 돼요. 서로 싸우는 동네에 가 가지고 그 동네를 내 집같이 사랑하겠다고 해야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게 되면 그 동네가 반대하다가도 결국엔 완전히 나한테 점령당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세 아들딸이 필요하다고 그랬지요? 그게 뭐예요? 천사장! 천사장을 복귀하지 않고는 아담이 설 자리가 없어요. 통일교회는 믿음의 아들딸 없으면 축복받고 생활 못 해요. 그것 알아요? 「예」 여기는 어때요? 여기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예, 그렇습니다」 믿음의 아들딸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분담을 해야 돼요.

책임분담을 못 한 사람들이 가정을 가질 수 있어요, 원리적으로? 저기 아저씨들, 책임분담을 못 한 사람들이 원리적으로 볼 때 가정을 가질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옛날 세상에서 살던 그 모양 그대로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안 되는 거예요. 책임분담이라는 담이 가로놓여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