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집: 하나님께 가까이 1975년 03월 03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245 Search Speeches

어려운 자리-서 고생할수록 하나님이 같이 해

그걸 생각하면 여러분을 선생님이 고생을 시키면 시킬수록 영원한 세계에 길이 가까이 살고 싶은 마음이 남기 때문에 고생을 시키고 싶어하는 것이 틀림없다고만 믿어 주면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지금까지 고생시킨 것은 결국은 누가 가까이 못 하고 못 있을 수 있는, 가까이 오지 못할 그 이상의 가까운 자리를 허락하기 위해서 그런 것을 내가 알게 될 때,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것을, 어려움을 통해서 나에게 접근해 온다 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길을 감사히 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도 알아주기를 바란다구요.

선생님이 잊을 수 없는 것은…. 감옥에서 고문을 받고 혼자 몸을 가눌 수 없는 경지에서 신음할 때에 참 많은 체험을 했다구요. 하나님이 그자리에 같이해 주고, 스스로 품어서 같이 밤을 지내는 것을 느끼게 될때, 얼마나 하나님이 나를 가까이 사랑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느껴 본적이 있다구요. 그러한 사지(死地)에서 보호하던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보호하시던 하나님이 여러분과 같이할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구요. 여러분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하나의 신념을 잃지 않고 가게 되면 반드시 거기에는 좋은 결과가 맺어질 것이 틀림없다구요.

자, 이제는 하나님에 대해서 어떻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우리는. 또 사탄이 틀림없이 있다는 것을 안다구요. 여러분, 그 사탄의 활동 결과를 알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이 전도해 보라구요. 참 중요한 사람을 전도해 가지고 아무날 몇 시에 만나기로 약속하면 그 시간에 반드시 사고가 생기는 일들을 많이 볼 거라구요. 그런 경험들 있지요?「예」(웃음) 그러니까 사탄이 있는 것을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잘 안다 이겁니다. 그건 뭐 새벽이든 밤이든 24시간 틀림없이 활동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24시간 1초라도 더 한다' 하는 사상을 언제든지 가져라 이겁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협조할 수 있는 조건이 되지요. 사탄보다도 활동을 더 하겠다는 자신과 신념을 못 가져 가지고는 사탄을 이길 수 없는 거라구요. 청산할 수 없는 거라구요.

이게 24시간이예요. 24시간에서 요 3분의 1쯤 여덟 시간 잔다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이렇게 해 가지고 내가 잔다' 해야 합니다. (판서하시면서 설명하심)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이 나와 같이하니까 여덟 시간을 대신 이와 같은 전부를 포괄할 수 있게끔 요렇게 하나님이 보호하시옵소서' 기도하고 자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면 내가 자더라도 안전합니다. 하나님의 보호권 내에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는 '미안합니다' 하는 마음이….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자 이제 내가 책임집니다. 내가 책임져요' 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생활을 하게 되면 한푼이라도 더 짜는 것이 하늘 앞에 면목이 서기 때문에 여러분은 여덟 시간을 여섯 시간으로, 여섯 시간을 네 시간, 세 시간, 두 시간까지 자고도 살 수 있는 그런 경지에 들어갈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 조금만 연장해 잤다면 회개하라구요.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그런 생활, 그런 심정적 생활을 해보라는 거예요, 하늘이 같이 안하나. 전쟁시에 낮잠을 잘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낮잠을 잘 수 있느냐 이겁니다. 우리는 그러한 싸움을 하고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사탄이 싫어하는 경지, 일체의 뜻 외의 것은 하지 않는 자리에 서 가지고 죄와 관계 없는 입장이 되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심정의 세계에, 하나님의 뜻의 권내에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들어가는 것을 여러분이 발견하게 될거라구요. 그래서 사탄을 추방하고 죄를 제거시키면 하나님은 오는 거예요. 하나님은 오고 선은 번식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