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집: 판매 경쟁 1974년 06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33 Search Speeches

장기판매 상'을 선택한다면 그것은 인삼차

여러분들이 생각해 보라구요. 우리가 경제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현재는 흘러가는 장사를 하고 있다구요. 흘러가는 장사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만일에 어느 일정한 품목을 이와 같은 활동으로 판매해서 여러분이 현재 판매하는 것처럼 실적을 올릴 수 있다면 그 회사와 상품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이후에 장기적으로 귀중한 물품을 선택한다면 그것은 우리 인삼차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판매하는 것은 다 흘러갑니다. 그것은 일시적이예요. 지금 일본에만 1975년까지 매달 3백만 불에 해당하는 것을 수출할 계획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일본에서 수입해 가져 가면 어떻게 되느냐? 다섯 배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익을 보면 세 배는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한 달에 천만 불에 가까운 소득이 일본에 떨어진다 이겁니다. 따라서 일본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쓸 경제는 이 인삼차 하나만 가지고도 된다 이겁니다. 잘 파는 사람은 20배까지도 팔고 있다 이겁니다. 현재 20배라는 거예요. 보통 사람, 시로도(素人)도 20배로 파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해서 앞으로 여러분이 어느 궤도만 올라서면, 그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여러분을 직접 지도할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렇게 하면 팔고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한번만 자리를 잡으면 그 다음엔 판매요원이 점점 줄어 갑니다. 그건 다 문서로 처리하고 배달해 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걸 보게 되면 앞으로 우리의 경제는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전망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푸- 선생님이 또….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생각하겠지만, 또 꿈 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구요. (웃음) 그렇게 만드는 거라구요. 그렇게 만들게 돼 있는 거예요.

우리가 그만한 경제를 가져야 쓸 수 있다면…. 이 미국에서 바쁘게 운영하면, 일년이면 얼마예요? 일년이면 3억 6천만 원, 그렇지요? 3억 6천만 원이란 현금을 우리가 다룰 수 있다 이거예요. 은행에서 돈을 빌리더라도 이러한 현금만 가지고 있으면 세 배는 언제나 문제없이 빌릴 수가 있어요. 잘만 하면 여덟 배까지도 활용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 미국에서 은행 빚을 제일 많이 한번 져 보겠다는 것이 선생님 생각이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