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8집: 우리의 갈 길 1986년 01월 24일, 한국 한남동공관 Page #325 Search Speeches

세계 경제계를 움직이" 활동

책임 맡은 사람은 공언을 할 수 없어요. 떠나자마자 일본에서 지시를 해 가지고 그때부터 돈을 타내기 위한 준비를 했다구요. 5년 전 이게 일본 돈으로 60억 엔, 60억 엔이 들어갔다 이거예요. 그러니 매해, 5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달에 1억 엔씩 그때부터 즉각 착수! 이건 뭐냐? 이걸 시작 안 하면, 몇 년 동안 가만히 있으면 그게 전부 다 허풍선이고 미친 녀석이 한 짓으로 흘러가 버리는 겁니다.

그러나 내가 계획한 대로 돈을 투자했어요. 지금까지 4년 동안 투자했지요. 금년에 끝나요, 5년 동안에. 그렇지 않아요, 1981년이면? 5년 동안에 끝나는데 지금까지 48억이란 돈을 투입해 가지고 전부 다 거기에 대한 계획을 세워 놓고…. 이것은 일본이 아무리 지금, 뭣이라고 할까, 경제대국이라는 일본의 국민이라도 이 사실을 현실적 사실이 아니라고 그러는 거예요. 몰아내야 되겠습니다. 그거 두고 봐라! 맨 처음에는 비웃었지요? 2년 전에, 3년 전부터 매해 대회할 적마다 점점 사람이 꽉찼어요. 이제 하게 된다면 몇천 명이 모일지도 몰라요. 이제는 시시한 사람은 모으지 말고 똑똑한 사람 몇백 명만 모아라 하는 거예요.

이제는 어떤 문제들이 있느냐? 자, 레버런 문이 그 배후에 대해 가지고 이런 실질적인 투자를 해서 그러한 경비를 쓰면서 한·일간 터널 프로젝트를 끝마칠 단계에 들어왔으니 이것을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10대 재벌들은 말이예요, 꽁무니에 다 쏙 들어오는 거예요. 우리 아카데미에 갔다 온 교수들을 통해 가지고 사바사바, 일본 말로 사바사바한다는 거예요. '우리를 시켜 주소, 시켜 주소' 하는 거예요. 그래, 내 돈 한푼 안 가지고 굴 뚫겠다 이거예요. 그거 대개 시간이 많이 들어갑니다. (웃음)

돈 쓰고야 누구든 다 하지요. 지금 한국 사람에게는 돈 안 쓰게 하고 거기에서 48억 썼어요. 이제 60억 들면 틀림없이 그 계획에…. 세계적으로 한다하는 전문가들이 지금 내 명령에 움직이고 있어요. 한다하는 사업가들이 전부 다 눈이 불거져 가지고 '누구한테 이것을 청부 주느냐' 하는 이거예요. 이게 문제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해피월드 사장을 불러 가지고…. 이거 농담이 아닙니다. 실화입니다. 교수님들 돌아가야 잠밖에 더 자겠어요? (웃음) 이제 가자마자 목욕탕에 들어가 가지고 눈을 감고 자면서라도 기억할 수 있는 말이 되었으면 좋지요. 나는 그렇게 봐요.

자, 내 이번에 후루다를 불러 가지고 '이제부터 네가 도깨비가 되는 거야, 도깨비가. 낮도깨비가 되고 밤도깨비가 되라' 했어요. 투전판에 짓고땡이…. 짓고땡이라는 말 아는지 모르겠구만. (웃음) 「잘 압니다」 이건 땡을 쥐고 있어요. 어떤 녀석이든 막 대라 하게 될 때, 그 땡을 내 놓으면서도 큰일나는 것처럼 하는 겁니다. 그래야 된다구요. (웃음) 또 나왔다 하면 바들바들 떨면서 인사를 하는 거예요. 그래야 안 나오거든요. 그래 가지고 다 싸웠거들랑 나중에…. 그걸 할 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무슨 지령을 했느냐? 떡 가 가지고 회장단에 전화하면 나오게 돼 있어요, 회장단. 하나는 70세 된 노인, 일본의 경제계에서는 장군 같은 양반들, 이 사람들에게 가 가지고 '미국의 어떤 회사가 지금 투자하겠다고 쏙닥쏙닥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오? 저쪽은 3분의 1쯤 대 가지고 자기들이 세계에서 국제적인 회사로, 명문 회사로 만들려고 해요. 이것이 굴만이 아니라 한반도를 통해 가지고 중국을 통해 저 시베리아를 통하고 그다음에 남부로 해서는 영국까지 훤하게…' 했다구요. 레버런 문이 한다면 틀림없이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아는 거예요.

내가 돈은 없지만 돈이 있어라 하면 다 나온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틀림없이 할 것처럼…. 그거 할 수 있는 겁니다. 또, 알고 보면 중공 같은 나라에 길 닦는 것 문제없습니다. 나 돈 한푼 안 가지고도 해요. 그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부탁해서 '너 얼마나 낼 수 있어? 혼자 못 하겠으면 합동해서 하면 얼마나 낼 거야? 너, 얼마 낼래?' 이렇게 합동 계획이나 개별적 경쟁 입찰식으로 해서 얼마든지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놓고 앞으로 일본 미쯔비시와 미국 은행을 내가 배후에서 경쟁을 붙일 수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은행도 만들 계획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 목적을 위하여 다방면에 경제적 판로를, 융통로를 맺기 위해서 지금 세계 은행가 결속 운동도 한편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내가 하는 게 참 많지요. 여러분이 처음 와서 선생님이 종교 지도자라고 생각하던 분들은 그저 오해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언제든지 한 50억 불에 해당할 수 있는 자원을 마련해야 됩니다. 50억이면 얼마냐? 이오 십(2×5=10), 1조 엔이예요. 「일본 돈 1조 엔입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만약 어렵거들랑 우리 승공연합 850만 회원이 있다 이거예요. 이것이 3배로 불어나는 건 문제없어요. 이게 너무 불어나기 때문에 내가 스톱시켰어요. 이것이 6개월이면 2천만 넘게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우리는 그런 기반이 있습니다. 그래 놓으면 일본 국민이 완전히 통일교인 된다고 해서 OO일당들이 구보끼 간부들 전부 다 찔러 버리게 된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이다음으로는 전부 다 처리하는 과정이 남아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처리작업이 되어 가지고 이제 일단락 끝났습니다. 그거 전부 다 공패들 말이요, 야꾸자패들 야마구찌니 뭣이니, 서부의 관동패, 동부패 이런 것들이 많다구요. 그런 장정들을 전부 다 구슬려 가지고 맨 처음에는 팽팽히 맞섰지만, 일대일로 결정짓기 위해 칼을 꽂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단계까지 가 가지고 꽁무니를 들이쳐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