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집: 가정 1968년 03월 07일, 한국 수원교회 Page #145 Search Speeches

제2차 이스라-이 가던 길을 개척하" 7년노정

만일에 그때에 기독교가 반대를 안 했더라면 누가? 아담 국가가 한국이 된다면 한국 앞에 해와 국가가 어디냐 하면 영국이예요, 영국. 영국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됐다면 그걸 중심삼아 섭리의 뜻은 세계적인 복귀섭리의 맥을 이어 가지고 선생님은 세계 어디 가든지 막힘 없이…. 국경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유의 무대를 중심삼고 세계를 주름잡아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한국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제2차 이스라엘 노정을 다시 개척하게 된 거예요. 예수가 죽은 후에 영적인 제2차 이스라엘을 편성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실체를 중심삼고 2차 이스라엘이 가던 길을 다시 개척하기 위해서 이 길을 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기준이 어느 기준이냐? 예수를 몰아낸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우리가 재차 몰리는 자리에 있어서 그것을 풀어 가지고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를 탕감해 가지고 예수를 쫓아내던 이스라엘권을 탈환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에 대한 우리의 7년 작전입니다.

그러면 1960년도는 뭐냐? 예수가 종족, 민족을 찾기 전에 되찾아야 할 것이 가정입니다. 종족을 찾기 전에 가정을 찾아야 된다 이거예요. 가정을 찾지 않고는 종족이 있을 수 없어요. 예수는 조상이기 때문에, 조상이 되려면 근본적인 가정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을 통해서 종족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의 기독교라는 것은 뭐냐? 가인적인 종족 입장이예요. 반드시 이건 한 단계 다시 기리까에(きりかえ;바꿔치기)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가정을 중심삼은 결정적인 기반을 닦은 것이 1960년도예요. 비로소 지구상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선 가정이란 한 가정이 태어나게 됐다 이거예요.

그 가정이 어느 기준이냐? 장성기 완성급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요 기준을 복귀해야 돼요. 이 기준을 복귀하기 전에는 이 길을 올라갈 수 없어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여기서 타락은 어떻게 했느냐? 아담 해와가 둘이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하려면….

1960년도에 가정을 세운 것은 뭐냐?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심정을 몰라 타락하던 그 심정 기준의 이상에서, 타락 직전의 심정 기준 이상의 심정을 가져 가지고 거기에 참부모의 인연을 세워 연결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걸 연결시키지 않으면 이 타락한 권내의 심정 기준의 사람들은 복귀가 안 됩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 해와가 부모의 인연을 가지고 나오던 그 심정의 기준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참부모의 인연을 세워 놓지 않고는 이 땅 위에 떨어진 인간들을 다시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 해와가 사랑의 인연을 맺지 않은 입장에서 내정적인 부모의 인연을 가지고 나아가다가 타락했기 때문에 반드시 결과가 맺혀 있다는 거예요. 여기까지 올라간 기준이 있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러므로 참부모가 와 가지고 여기에서 하나님의 심정을 몰랐던 것을, 거짓부모가 실패한 것을 제거시켜 버려 가지고 이 심정을 연결시켜서 참부모의 인연을, 다시 말하면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하던 그 기준을 넘어선 완성급의 출발 기준을 가질 수 있는 부모의 심정의 터전을 이 땅 위에 마련한 것이 1960년도의 성혼식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 완성기준이 남았다는 거예요. 여기까지 올라가야 할 기준이 남아 있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이것을 왜 복귀해야 되느냐? 타락은 했을망정…. 소생, 장성, 완성 3단계 권내는 전부 다 타락한 권내, 사탄의 참소권 내에 들어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 권내까지도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권내로 남아 있다 이겁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부모의 인연을 가져 가지고 출발하지만 이 완성기준까지 넘어갈 때까지는 사탄은 우리 통일교인이 사는 종족과 민족을 칠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우리를 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완성기준도 장성 기반이 없는 완성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소생 기반이 없는 장성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게 깨지면 결국 이것이 깨지기 때문에, 이것을 세워 놓고는 이것을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이 권내까지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권내가 됐기 때문에 하나님 보좌 밑까지 결국은 사탄이가 침범할 수 있는 조건이 됐다는 거예요. 즉 완성기준, 완성 밑창까지 사탄이 있다 이거예요. 다시 말해서 그 제단이 전부 다 더럽혀졌으니 사탄 것이 된다 이거예요. 사탄의 주관권 내에 서게 됩니다.

오늘날 통일교회가 1960년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러한 부모를 맞았는데 이 부모는 심정의 부모예요. 타락은 뭐냐? 사랑하는 심정의 부모의 기준에서 떨어져 내려간 것이 타락입니다. 여기서 복귀가 벌어지는 거예요. 여기서 부모가 나왔으면 그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세상의 수많은 인류가, 30억 인류가 거짓된 조상들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는 것을 타락하지 않은 복귀한 조상으로 전부 다 대치한 조건을 세워 가지고 나갈 수 있는 길을 닦으면서 복귀해 나가는 거예요.

이러기 위해서 부모의 인연을 세워 놓고, 그다음에는 종족 기준을 세우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다음에는 종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적 편성을 함과 동시에 사탄세계에 있는 사망의 가정들이 하늘 앞에 나갈 수 있는 길을 가려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7년노정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이것이 이 자리에 올라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