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집: 대혁신시대 1994년 02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74 Search Spee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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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협회 산하에 있는 전 요원이 신문사에 관심을 가져야 되겠어요. 신문사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되고, 그 다음에는 여성연합과 협회가 경쟁해야 되겠다구요. 신문사도 물론 하겠지만, 작년하고 금년에는 협회가 졌더구만.

이것은 우리 통일교회에서 큰 경제적 소모장입니다. 한 달에 40억이 들어간다구요. 한 달에 40억이면 하루에 얼마씩 들어가요? 1억3천만 원? 1억3천만 원씩 날아간다구요. 그걸 우리 협회의 활동에, 혹은 외국의 선교 활동에 투입하면 얼마나 발전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결사적으로 적자를 면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려면 매달 신문의 광고 수입으로 들어와야 할 한계선이 27억, 28억은 되어야 된다구요. 지금 20억은 넘었습니다. 이제 금년까지 25억을 추진하니만큼 이걸 전적으로 해 가지고 표준선을 넘어 적자를 면하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돈을 활용할 수 있다면 그건 방대한 자원이라구요. 그래, 그 돈을 협회라든가 섭리의 뜻 앞에 활용한다면 그건 막대한 발전의 동기의 힘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곽정환! 전 요원에게 인가가 밀집된 지역을 기준으로 지방이나 도시나 에이(A), 비(B), 시(C), 디(D) 4단계로 나눠 가지고 전부 다 배당 부수를 정하라구요. 전 요원이 몇 부씩 책임을 지라구요. 그 책임을 돌파하게 될 때는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금후에 발전할 수 있는 자기의 재산이 되는 것입니다. 자원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 전통적 기반을 닦는 데 하나의 자원이 된다구요.

전국적인 통계에 의해 가지고 비례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에이(A) 지역에 있는 식구는 몇 부가 되어야 된다!' 이렇게 정하라구요. 현재 우리 일본 식구들이 하고 있는 최고의 부수가 1백 부인가? 정수원!「예.」책임이 1백 부야?「한 달에 40부 정도입니다. (정수원)」아니 밥 먹고 계속하는데 40부밖에 못 한다구?「1백 부 이상 한 사람이 지금 40명 정도 됩니다.」그러니까 그것을 평준화시키라구요. 빠른 시일 내에 적자를 면할 수 있게끔 하라는 것입니다.

신문사에서는 누구 안 왔나? 부사장이나 누구 아무도 안 왔어? 의논해 가지고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삼고 통계를 내 가지고 평균적인 수를 배당해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금년 내에 30억 돌파운동을 어떻게든지 해야 됩니다. 전쟁과 마찬가지라구요. 지국장하고 이제부터 회의해 가지고 분할하라구요.

정수원!「예.」정수원은 지금까지 일본 여자들만 관리했지만 협회장이 지금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축복받은 여자들을 일본 식구들을 중심삼고 전부 다 그 주변에 있는 사람을 전체 동원 명령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협회장은 동원의 전권을 허락하라구요.「예.」그래 가지고 보고를 받으라구요. 동원하는 것도 협회장이 동원한 것으로 위임해 가지고 동원하고 보고만 하면 된다구요. 그래서 그 주변에 있는 모든 축복가정은 기성가정이든 누구든지 부인들을 전체 동원하는 것입니다.

부인이 열심히 하는 것을 남자도 도우면서 한 가정에 얼마씩 전부 다 배당하는 것입니다. 두 부부가 책임질 수 있게끔 여자들 중심삼고 동원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부 다 배당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어떻게 하든지 30억 돌파운동을 해야 돼요. 30억 돌파가 별 것 없어요. 지금 50만부, 60만부인데 이걸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60만부에서 70만부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이 일을 해야 되겠습니다.

신문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희생을 당했는지 모릅니다. 선생님이 복귀섭리해 나오는데 정부가 신문을 이용해서 들이 때려 놓았습니다. 우리 하는 일이 세계적 일이요, 역사를 책임지고 새로운 기원을 조성할 수 있는 내용이 됐지만 어떻게든지 그걸 가린 것입니다. 어떻게든지 세상에 내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이번에도 그래요. 세계일보가 없었다면 어머니가 지금까지 세계에서 활동한 모든 내용들과 선생님이 5만 명을 중심삼고 활동한 것을 까 버렸을 것입니다. 신문사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다 발표한 것입니다. 모든 일간신문이 전부 다 동역자들이기 때문에 서로 통하는 것입니다. 주고받는 위치에서 어디든지 뚫리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 신문사를 가짐으로 말미암아 정부의 전체 각료들이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신문사예요. 신문사의 힘이라는 것은 정부 부처의 기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건 막강한 힘이라구요.

그러니 지방에 있는 여러분도 앞으로 글을 쓸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됩니다. 협회장도 그런 일에 협조해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신문 기자증만 가지게 되면 누구든지 동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군수니 지방장관이니 경찰서장이니 전부 다 안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교구장들도 지금 당장은 그럴 수 없지만 신문기자만 내세우면 누구든지 다 끌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휘하에 반드시 한 사람은 기사를 쓸 능력이 있는 사람을 데리고 있으라구요.

기사를 쓸 수 있는 훈련을 몇 사람이라도 시키라구요. 시키면 시킬수록 그것이 자기 기반입니다. 혼자 천년을 가더라도 깜깜 천지에서 문닫고 아옹 하는 호랑이와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쓸 수 있어 가지고 내용만 좋으면 일간신문 어디든지 낼 수 있는 것이고, 우리 신문에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수하면 본사까지 연결시키고, 인정만 받으면 지방신문을 전부 다 만드는 것입니다. 신문으로 탕감복귀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