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집: 우리의 이상가정은 하나님의 안식의 집 1997년 08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44 Search Speeches

내 생명의 길은 하나님

어디를 찾아가도, 농촌을 보더라도 내 땅을 만들려고 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땅을 만들어 가지고 만민을 부활시킬 수 있는 농토를 어떻게 개척하느냐 이거예요. 벽촌에 가더라도 그 벽촌이 경치가 좋으면 관광의 일등지로, 만국의 이름 있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놀라운 경치를 찬양할 수 있는 곳으로 어 떻게 개발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돈 버는 게 목적이 아니예요. 자연적인 미의 가치를 본연적 기반에서 그것을 나타내고 만민 공유의 취미 기반으로 어떻게 확대시키느냐 하는 사상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래, 국경이 없어요. 어디 가든지 필요하게 되면…. 구라파에 갈 때 비자 없이 다 다녔어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만물의 탄식권에 포용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로마서 8장에도 만물이 탄식한다고 했어요. 햇빛 가운데 살고, 천하에 자기의 용기를 자랑할 수 있는 주체적 권한을 가질 수 있는 이런 존재물들이 깜깜해서 알 수 없는 유명무실한 세계에 있으니 탄식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대낮과 같은 사랑의 빛, 사랑의 태양빛 앞에 다시 세워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본연적 기준에서 자기가 찬양할 수 있고, 영광을 하나님 앞에 돌리고 '내 생명의 길은 하나님!'이라고 찬양할 수 있는 근원을 다시 여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지음 받은 물건들이기 때문에 사랑의 대왕,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천지부모, 그 사랑의 본바탕을 향해서 모든 만물은 흡수되는 것입니다. 찰스 다윈이 무슨 진화론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논리를 폈지만,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가치가 낮은 주체 대상은 사랑이 높은 것에 흡수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어디로 갈 것이냐? 하나님의 사랑에 접촉될 수 있는 곳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존재 세계에서 최고의 이상으로 바라는 정착지예요. 목적지, 종착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남자 여자가 타락하지 않은 복귀된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생식기를 향해서, 온 존재세계는 자기 생명 전체를 투입해 가지고 자기보다 높은 차원에 흡수되는 것입니다. 광물은 식물에, 식물은 동물에, 동물은 더 큰 동물에, 큰 동물을 거쳐서 인간은 모든 것을 전부 다 흡수하고 소화할 수 있는 주인의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고 먹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했어요?

자기 앞에 나타난 만물이 하나님의 창조적 사랑의 인연이 숨겨져 있는, 해방된 사랑의 실체로서, 주인 앞에 자기 자신을 봉헌하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나타난 것을 그 이상의 주체적 사랑을 하고 먹게 될 때는 그 물건은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꼬리를 치고 들어가서 높고 높은 하나님의 사랑의 세포의 자리까지 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만들고, 조성하는데 근원적인 입장에서 사랑을 체휼하면서 존재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최고 목적인 줄 안다는 것입니다. 그 곳에 전부가 동원되어 있는 거예요.

그 곳이 어떤 곳이에요? 생식기!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생식기는 산 식기예요. 생명을 잡아먹는 식기라는 거예요. 그것이 사랑의 왕궁입니다. 그것이 없는데 여자 남자가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것이 없는데 남자 여자의 생명이 합할 수 있어요?「없습니다.」있어!「없습니다.」이 쌍놈의 자식들아 있어!「없습니다.」왜 소리가 작아요? 선생님의 몇천 배는 되어야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천지가 깨지더라도 '없다!'고 할 때는 죽었던 모든 만물이 눈을 번쩍 뜨고 '그렇습니다. 이제 알았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부활할 수 있는 반응적 실체가 나타난다는 새 사실을 생각하고 대답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러면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렇게 부활했기 때문에 갈 길을 찾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찾아가는 것이 동물세계나 식물세계나 광물세계도 참사랑이 있는 곳을 찾아 들어가서 천운이 그것을 몰아 가지고 지켜줌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는 망하라고 해도 망하지 않는다는 논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분산해 가지고 없어지라고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천운이 보호하고 있으니, 반대하는 이상의 천지의 형태로서 만국의 제일이요, 만 천하의 제일 자리를 차지해야 할 것이 통일교회라는 것은 이런 관점의 사랑이 정착하는 목적지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불가피한 논리적 결론이니라.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