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나 1980년 01월 13일, 미국 Page #306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세계를 위해 사'과 희생의 길로 가야 할 통일교회

자, '나'라는 것은, 나는 누구냐? 이렇게 물으면 이런 엄청난 사랑의 대상의 실체로서 사랑의 목적을 위해서 가야 되는 '나'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나온다구요. 나는 누구냐, 그러니까 우주는 인간을 중심삼고, 인간을 따라야 되는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만물은 인간 앞에 희생해야 되고 이 모두는 인간 때문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스테이크를 좋아하지요?「예」 그 스테이크를 먹을 때도 말이예요, 그 스테이크에게 '야, 이놈아! 너는 내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살이 되는 거야!' 하고 먹었어요? 그렇게 하고 먹으면 '좋습니다. 어서 잡수소' 하는 거예요. 왜? 사랑…. 오늘 아침에 시금치를 먹고, 상치를 먹고, 뭐 버터를 먹고, 무엇을 먹을 때도 '너희들 나한테 먹히지만 높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살이 되는 것이다' 하며 먹는 거예요. 그런 사람만 되는 날에는 우주 만물이 여러분 궁둥이 뒤를 줄지어 따라온다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자연히 돈을 벌고, 부자가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우주가 따라가는 거예요.

요즘은 말이예요, 사람이 뭐하고 있느냐 하면, 돈을 따라가고 있어요. (웃음) 그런 사람한테는 호랑이가 따라온다고 물질이 도망가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어디로 가느냐?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전부 다 지옥으로.

그러면 여러분은 세상의 물질을 따라가겠어요, 사랑을 따라가겠어요?「러브(Love;사랑)」러브! (웃음) 그것은 아주 훌륭한 말이예요. (박수. 웃음) 그 러브 이야기 하니까 정신이 번쩍 드는구만. (웃음)

자, 이제 알았지요? 그러면 내 사랑하는 아내를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희생시키는 것이 선이예요, 악이예요?「선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실용주의 미국 사람들은 '아이구…!' 한다구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딸을 세계 인류를 위해서 희생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미국 국민이 대통령을 원하는데 어떠한 대통령을 원하느냐? 독재적이더라도 세계를 위할 수 있게 만드는 대통령이 이상적인 대통령이라는 것입니다. 미국 국민을 교육할 수 있는 대통령 말이예요. 그 말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오늘날 카터가 말이예요, 카터 정부가 그래요?「아니요」 미국이야 어떻게 되든지 그 대통령 선거를 나 중심삼고 나가자, 이게 무슨 대통령이예요?

레버런 문은 오늘날 세계를 지배하고 뭐 어떻고 하는 미국이라도 싸운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위해 인류를 위해 싸운다 이거예요. 혼자지만 말이예요. 미국 정부가 듣기 싫어하는 거예요. 그것 회개해야 돼요. (박수)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은 통일교회를 위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예요. 레버런 문을 위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예요. 미국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싸우는 거예요. 이게 멋지다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싸우고 하나님을 위해서 싸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망할 것 같지만 안 망한다 이거예요. 이것은 우주가 원하는 거예요. 그거 다 이론에 맞는다구요. 이론에 다 맞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을 사랑의 상대자가 되게끔, 우주의 중심의 상대자가 되게끔 만들어 주는데 좋은 지도자예요, 나쁜 지도자예요? 어떤 거예요?「좋은 지도자입니다」 그렇다면 말이예요, 때려서라도 그렇게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냥 둬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자유주의 경향이 있는 여러분들이 그 자유를 가진 민주주의식으로 될 것 같아요? 동양 사람들은 전체를 위해서 훈련을 받고 하는데, 개인 중심삼은 여러분이 될 게 뭐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는 말이예요, '멋지다! 좋다!' 하는 게 최고지만 '아이고, 못 가겠다!' 하면 최하예요, 최하. (웃음) 그것을 극복해야 됩니다.

통일교인은 결혼해서도 남편을 바라보고 키스 한번 못 하고, 손목 한번 못 잡아 보고 말이예요, 아이구 이게 뭐예요? 3, 4년이 지나면 나이 30이 되는데, 언제 살지도 모르고 말이예요. 여자로 태어나서 애기 생산 기간이 다 지나가도록 이게 뭐냐고 전부 다 아이고, 아이고…. (웃음) 그렇지만 울면서도 가야 돼요. 사랑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울면서도 가야 돼요. 죽으면서도 찾아가야 됩니다. (박수)

그래서 레버런 문도 그런 길을 가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우주가 이렇게 되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길은 천하가 반대해도 나는 간다고 선언을 하고 지금까지 일평생 싸우며, 일평생 욕 먹으며, 일평생 핍박받으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도 지치지 않았다구요. 그래서 일생 동안 나 혼자 나온다고 이렇게 나왔는데, 이렇게 많이 달렸다구요. (웃음)

통일교회 선생님을 위해서 죽을 사람이 백인 중에도 얼마든지 있어요. 그리고 흑인, 황인종, 뭐 나를 위해서 생명 바치겠다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구요. 그러니까 백인들이 미치겠다는 거예요. 아이고…. 그래서 디프로그램(deprogram)해야 되겠다느니, 납치해 가야 되겠다느니 뭐 뭐…. 그렇지만 이제는 우주가 이런 사람을 원하지요. 하늘땅이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를 원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