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아버지 앞으로 나아가자 1977년 11월 1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99 Search Speeches

효자 충신 성인의 길을 가서 하나님 아"의 자격자가 되라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고 하면 '아이고!' 이러면서 딴소리를 한다구요. (흉내내심. 웃음) 선생님 말을 하나님 말같이 여기는 사람이 천국 가는 거라구요. 명령하는 사람이 나쁘더라도 그 이상 하는 사람은…. 알겠어요?「예」이 원칙을 안다면, 선생님이 만약에 죽었다 할 때, 선생님이 있을 때보다 더 열심히 해야 되겠어요, '아이구 선생님이 없으니 후퇴해야 되겠다' 이래야 되겠어요?「더 열심히 해야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죽더라도 지상천국은 이 원칙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구요. 누가 하는 거예요?「나요」확실히 알았다구요.

내가 미국에 와서 있는 재산과 내 생명과 모든 것을 미국에 투입했습니다. 여기가 지옥 같다구요. 레버런 문에게 있어서는 지옥이라구요. 그렇지요? 전부 다 반대하는데 모든 것을 여기에다 퍼붓는 거예요. 사랑하는 여러분들을 고생시키고 말이예요. 무엇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고생시키는 것이 아니예요. 저들을 위해서 고생하라고 때려 몬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만이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확실히 알았다구요.「예」

여러분들이 가다가 어렵게 되면 선생님이 영적으로 나타나서 다 가르쳐 준다구요. 그거 알아요?「예」꿈 같은 사실입니다. 거기서만이 참된 하나님의 사랑, 참된 참부모의 사랑, 참된 자녀의 영광, 참된 하늘나라의 왕자의 영광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됐던 사람이 뭐 지옥가요? 이렇게 가다가 지친다 하더라도 효자, 충신, 성인이 그런 입장에 있으니 부모요 왕이신 하나님이 찾아오겠나요, 그냥 두겠나요? 그 길이 길면 길수록 효가 크고, 충이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충이 크고, 효가 큰 거예요. 그게 사실일 것 같아요, 사실이겠어요?「사실입니다」사실입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몰라서 그랬지만 이제는 똑똑히 알았다구요. 오관이 똑똑히 알았다 이겁니다. 암초 가운데 부딪친 내가 이제는 광명한 천국을 향해서 달릴 수 있다는 거예요. 어둠 가운데 빛을 보고 심정이 일체되는 것보다도 우주를 통일하고도 남을 수 있는, 세상을 점령하고도 남을 수 있는 사랑의 빛을 보았으니 얼마만큼 빠른 속도로 심정적으로 하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냐를 생각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총알보다 더 빨라야 된다구요. 그럴 거예요, 안 그럴 거예요?「그러겠습니다」마음은 더 빨라야 됩니다. 몸이 말을 안 듣기 때문에 마음은 더 빨라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그래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손해가 나요, 이익이 나요? 손해가 나는 거예요, 이익이 되는 거예요?「이익이 됩니다」그래 통일교회가 이익을 보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이익을 보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누구예요?「나요」 나예요, 나. 그런데 누구한테 불평해요? 누구한테 불평하느냐 이겁니다. 불평을. 미국 국민이 나를 대해서 불평을 하는데, 나도 나 때문에 하는 거예요, 나 때문에.

세계와 하나되라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자가 되라는 거예요. 자격자, 자격자, 일등이 되라는 거예요. 알았지요?「예」확실히 알았어요?「예」그 옆에 조는 사람에게 한번 물어 보자구요. 너 알았어? (웃음) 자, 다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

그러면 알았으니 행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해볼 거예요, 안 할거예요?「하겠습니다」틀림없이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나 눈감을 거예요.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