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집: 현실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 1978년 10월 28일, 한국 대구교회 Page #30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절대 사'했다 하" 자격을 가져야 완성

그럼으로써 뭣이 달라지느냐? 사랑의 태양이 가는 길을 알게 돼요. 알겠어요? 태양빛이 어디에 비출 것인가를 안다는 것입니다. 방향성이 밝아져요. 방향적 감각이 영적으로…. 그래서 통일교회 사람들에 대해서는 통일교회를 믿어 보기 전에는 절대 모르는 것입니다.

여기 소위 교역장들, 방향감각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내가 미국에 있으면서 쓰윽 '흠-' 하면 여러분에게 방향감각이 와요? 통일교회는 이상하다고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미국에 있다 할 때도 여기 대구에 있는 통일교인들도 코를 벌름하며 '흠-' 한다구요. (웃음) 방향감각이다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런던에 있는 우리 패들, 오색 인종이 모여 가지고 런던을 뒤집어 박기 위해서 치열한 전투를 하면서도 말이예요, '선생님이 지금 한국에 있다' 해 가지고 총뿌리는 앞을 향해도 마음은 한국으로 향하는 거예요. 방향감각을 다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나쁜 것 좋은 것을 알고, 인생 살이가 어떻고 하는 것을 알고…. 문 아무개도 그렇다구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이 길로 가게 되어 있지. 저 길로 안 간다는 겁니다. 미국에서도 미국 정부와 싸우고 넘어가야 할 때는 싸우며 가는 거예요. 대담하지요?

그래, 오늘 처음 선생님 보는 사람들은 이제 선생님 얼굴이 어떻다 하는 걸 알았지요?「예」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지금까지는 방향감각을 몰랐다구요. 그러나 이제부터는 '아이고 선생님한테 가고 싶고, 보고 싶고…' 하는 겁니다. 그게 이상하다구요. 가고 싶고, 보고 싶고, 그다음에는? 살고 싶고. 같이 살고 싶은 겁니다. 그렇다고 나쁜 생각이 아니라구요. 우리 어머니도 이해한다구요. 이 생각이 나쁜 의미의 생각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보고 싶은 분 보고 싶은 곳, 가고 싶은 분 가고 싶은 곳, 살고 싶은 분 살고 싶은 곳…. 이런 의미에서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최고의 창조목적 완성의 절정적 뭐라 할까요, 모든 완성의 하나의 중심점으로 세우는,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분이 누구냐 하면-왕이 아니예요- 아버지라구요, 아버지. 나는 그분의 뭐라구요? 아버지니까 아버지 앞에 우리는 뭐라구요?「자녀입니다」부인네들은 뭐라구요?「딸」딸딸 굴러다닌다고 딸이예요. 딸딸 따라다닌다고 딸이예요?(웃음) 딸딸 귀신이 있다구요. 또 그런 남자를 뭐라고 해요?「아들」'아-들이라' 해서 아들이지요? '아- 들어오너라' 해서 아들이예요? 그래요? 한국말이 참….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절대 남자를 복종하고 따를지어다 ! 그렇지요. (웃음)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남자를 절대 따를지어다! (웃음) 자, 이제 알았지요?

창조목적을 완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창조목적 완성이 어떤 것이냐? 하나님을 절대 사랑했다 하는 자격을 가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이의가 없어야 해요. 부정이라는 명사는 이 앞에 있을 수 없다 이겁니다. 타락한 세상의 약속과 사랑의 모든 자극이라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생명마저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의 사랑도 그렇다 할진대는 절대적인 하나님과 나와 관계맺은 그 사랑은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는 절대적인 권한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유의 사건이 총괄적으로 단번에 완성되었다는 자격을 부여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