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통일교회와 천법 1979년 03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33 Search Speeches

미국과 세계와 하나님을 위해야 할 사명을 짊어진 통일교회

알고 보니 통일교회가 엄청난 통일교회라는 거예요. 주인은 누구보다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미국 땅을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 레버런 문은 어떠한 미국 사람보다도 미국을 더 사랑한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아무리 미국 국민이 반대하더라도, 레버런 문의 사상이 하나님이 인정하고 만민이 추구할 수 있는 이상적인 것이라면, 이것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남지 그 외의 것은 다 날아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 옷 벗어 줘!' 할 때, '뭘하려고 그래?' 해서 '나라에서 쓰려고 한다' 하면 벗어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나라를 위해서 옷을 가져 가던 사람 앞에 그 옷을 누가 빼앗으며 '이 옷 나 주소!' 할 때 '뭘할 거야?' 묻고 '세계에서 필요하다' 하면 '아, 그러냐?' 하며 주어야 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 필요하다는 사람에게 주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또, 세계를 위해서 쓰려고 가져가는 사람 앞에 나타나서 '이것 날 주소!' 할 때, '뭘하려고?' 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할 때는 '어서 가져 가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되어, 하나님이 그것을 입고 사랑하면 '이것을 준 사람이 누구냐?' 하며 그를 축복하는 것입니다. 나라에 대해서 축복하고, 세계에 대해서 축복하고, 미국에 대해서 축복하고 그걸 준 사람에게 축복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 입장에서 우리가 미국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한다는 이것이 이론적인 타당성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그러한 내용을 가진 것이, 그러한 사명을 짊어진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가 그런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모든 문화와 모든 종교를 전부 포괄해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하는 것을 우리는 이론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이해돼요? 「예」 사실이 그렇다구요, 사실이.

자, 만일 여러분들이 받아들이지 않아도 여러분들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레버런 문 주의와 통일교회 사상을 받아들이게 마련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만일 여러분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면, 여러분들보다 더 똑똑한 사람이 역사적으로 어느 시대든 다 받아들이기 마련이라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통일교회 교인 된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요? 「예」

그러면 통일교회 자체에 진리가 있느냐? 「예」 그다음엔 격이, 인격이 있느냐? 「예」 그다음에는 사랑이 있느냐? 이 세 가지가 있느냐? 「예」 그러면 그것이 민족을 초월하고 국가를 초월해서 어떤 사람들이라도 환영할 수 있는 내용들이냐? 그들이 예스(yes;예) 할 때는 이 통일교회를 대해 하나님도 '예스'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박수) 그것은 원칙이라구요. 통일교회 법이 아니라 천법이라구요. 천법이 어떤 것이냐? 이것이 천법이예요. 이걸 통일교인은 알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