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통일왕권을 실현하자 1999년 03월 2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58 Search Speeches

절대신앙·절대사'·절대복종 해야

그래서 지금 우리가 미혼 남녀를 축복하는데 총동원을 하는 것입니다. 제2세 가정 정착 기반을 국가에서 완성하면 그 국가에서 제4차 아담권 출발입니다. 그 다음에는 탕감이 없이 자기 부모를 따라가면 그냥 천국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정을 넘고 국가를 넘고 이 세계를 넘는데, 한국이 그렇게 되면 전세계는 순식간에 복귀되는 것입니다. 3년 이내에, 뭐 3개월이면 다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데모를 하는 것입니다. 무슨 데모? 참부모, 그 다음에 뭐?「참가정.」그 다음에 뭐? 참혈통. 참부모를 통해서 참된 가정, 참다운 혈통이 벌어짐으로 사탄세계에서 벗어나고, 사탄권에서 벗어나고, 사탄 풍습에서 벗어나고, 사탄의 혈통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거국적인 일로서 쉬지 말고 해야 될 텐데 요즈음 하는지 모르겠구만. 확실히 가르쳐줘야 돼.「예.(윤정로 부원장)」40일 자르딘 가정 교육센터에서 그걸 확실히 가르쳐 주어야 된다구요. (훈독)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 완성, 민족 완성, 국가 완성, 세계 완성, 천주 완성, 완성 패권적으로 모든 것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해방이 벌어집니다. 내가 해방이 되면 아들딸의 가정들이 해방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의 가정을 세계적으로 갖지 못해서 수욕을 당하고 영어(囹圄)의 몸이 되었던 하나님이 아들딸의 가정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예.」그래, 지금은 마지막 때라구요. 잠잘 꿍꿍이하고 별의별 짓 다 하지만 말이에요. 쉴새없이 24시간 이상 안내해 주어서 자기 일족을 데리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 종족적 메시아 다 배치했지요? 세계적으로. 그것이 통반격파예요. 정말로 자기의 일족 동네 한 문중을 거느려 가지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때는 사두(司頭)시대라구요, 사두시대. 사두라는 것이 뭐냐 하면, 제사장의 머리예요. 제사장이라는 것, 지금까지 제물이라는 관념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 서는 사두시대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가정이 완성되어 가지고 사탄권을 완전히 벗어나서 하나님과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한 생명을 중심삼은 가정으로부터 번식해야 되는 것입니다. 영원한 가정, 영원한 종족, 영원한 국가, 영원한 세계 판도가 벌어져 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참부모와의 심정적 일체권을 이루어 가지고 혈통적 인연의 대변동이 벌어집니다. 이렇게 해서 180도 돌아서야 됩니다. 통일교가 가는 길은 180도 돌아서 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스라엘 민족은 나라를 찾기 위해서 가나안을 복귀했지만 고향도 못 찾았다구요. 고향을 못 찾고 어떻게 나라가 생겨나요? 통일교회는 전부 다 민족 이동을 한다구요. 고향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찾아가는 역사를 거친 것입니다. 40년 나라를 찾아와 가지고 전부 다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이런 일을 해 온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걸 누구도 몰랐습니다. 선생님 혼자 이 일을 전부 책임지고 해 나온 것입니다.

돌아와서는 전부 맞춰 들어가야 할 때가 되었다구요. 이렇게 돌아왔으면 이렇게 못 맞춰요. 이렇게 맞추려면 부모님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이걸 맞추려면 여기에 다시 돌아와 가지고 여기 가서 이렇게 와야 된다구요. 탕감복귀가 그렇게 돼요. 부모님이 이 일을 다 했다구요. 여기 사탄세계에서 개인·가정·종족과 싸워 여기에 와 가지고 알파와 오메가를 건너 붙이면 된다구요. 여기서 이렇게 가지요? 구멍이 이리 가야 연결되지 어느 누구도 연결 안 되면 못 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오지 못하는 거라구요. 다시 돌아와 가지고, 이리 와 가지고 이렇게 가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러면 그것이 뭐냐 하면 이 오는 길이 세계적이요, 국가적이요, 민족적이요, 그 다음에는 종족적이요, 가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딱 하나로 붙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왔다가 돌아갈 때는 축복시켜서 딱 됐으니, 참부모가 여기서 한 발짝 넘어서는 날이면 전체가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의(異議)가 없어요. 아이구, 아들 때문에 뭐 어떻고 하더라도 안 통한다는 거예요. 지금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냐? 하늘땅에 지옥이 생겨나서 파괴된 이것을 전부 다 땜 때우는 일이 무엇보다도 귀하지, 자기들 입장에서 뭐가 바쁘니 뭐 어떻고 하면 안 된다구요. 아들딸 때문에 뭐 안 가겠다고 하게 되면, 그거 다 탕감해야 되는 거라구요. 애급에 남겨진 이들은 민족을 전부 다 잃어버린 고아와 마찬가지라구요. 마음대로 이스라엘 사람을 때려죽일 수도 있고 별의별 짓을 한다는 거예요. 그런 판국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