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영생길을 회복하자 1991년 04월 25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우루과이 본부교회 Page #340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세계를 구하기를 "라"데

나는 1973년서부터 몇 년이에요? 20년 동안에 세계를 전부 제패했습니다. 이론적인 거예요, 이론적. 하나님이 어떻게 생겼나 이거예요. 하나님이 뭘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일생 동안 같이 사는 자기 남편이 제일 좋아하고 제일 싫어하는 길을 알아야 할 것 아니예요? 그래서 제일 나빠하는 길을 가지 않고 제일 좋아하는 길을 가야 그 남편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뭘 좋아하고 어떤 걸 싫어하는가를 알아야 돼요.

기도해 가지고 천주교 잘되게 해 달라고 하고 그러면 그건 망하는 것입니다. 세계가 잘되도록 해 달라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계를 구하기를 바라는데 천주교만 구해 달라고 기도하고 그러면 되겠어요? 천주교 구하는 게 아닙니다. 천주교를 통해서 세계를 구하려는 게 하나님입니다. 세계를 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끝날이 되게 되면 돌아서서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를 보내어 서구사회와 서구 기독교문화권을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인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 사람은 통일해야지요. 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이 오관입니다, 오관. 아침에 거울을 보고 세수할 때마다 내 눈이 올바른 눈이 됐느냐 물어 보라구요. 그 눈에게 '뭘 보고 싶어?' 하고 물어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싶습니다.' 그런다는 것입니다. 그거 없으면 내가 사랑의 눈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내 사랑의 눈을 보고 싶어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어제도 오늘도 며칠이고 오래도록…. 코도 맛있는 냄새를 맡고 싶어해요. 이 코가 뭘 맡고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서 냄새를 맡고 싶은 것입니다. 어떤 사람?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럼 사랑하는 사람 종류가 다 같아요, 달라요? 우리 눈에는 다르게 보이지만, 그 어머니 아버지 보기에도 그 아들딸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축을 중심삼고 동쪽이 있으니 동쪽끼리 좋아하고, 서쪽이 있으니 서쪽끼리 좋아하고, 남쪽이 있으니 남쪽끼리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 균형을 취해 가지고 사방이 살 수 있는 입장에서 볼 때는 그렇지만, 한 뿌리와 줄기와 순을 중심삼고는 다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여자들이 키도 나보다 작아요. 힘으로 보나 밥먹는 걸로 보나…. 그러니까 남자가 주체가 안될 수 없습니다. 주체가 안되겠다 해도 여자들이 잡아다가 주체를 만들기라도 해야 된다구요. 여기 호랑이 말고 뭐가 있나요? 산에 가게 되면 여자가 앞장서 가는 걸 좋아하나, 남자가 앞장서 가는 걸 좋아하나? 어떤 거예요? 여자는 주체의 그림자처럼 딱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림자가 아침에는 크지만 말이에요, 나중에 점심이 되면 점점 그림자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침에는 키가 크지만, 점심이 되고 오후가 되면 그림자는 사라지는 것입니다. 없어지는 게 좋아요? 남자가 내 발걸음 앞에 서고 내가 뒤에 서면 좋겠다! 어때요? 그래서 낮이 있고 밤이 있는 것이다! 어때요? 어머니가 작기 때문에 하루 종일 어깨가 무겁고 궁둥이가 넓기 때문에 24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하다 이거예요. (웃음) 전차 같은 것을 타게 되면 말이에요, 여자 남자를 보면 여자는 궁둥이가 크고 남자는 어깨가 넓으니 여자 남자가 사이사이에 앉으면 딱 들어맞지요. 여자는 남자가 있다는 표제 밑에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