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집: 한국 정세를 수습하는 방법은 어디에 있느냐 1998년 01월 01일, 미국 컨벤션 센터 (미국 워싱턴) Page #170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갈 길은 유-"과 하나되어 가" 것

이렇게 생각할 때 사나이로 태어났으면, 남자라는 그 간판을 가졌으면 이런 놀음을 한번 해 보고 죽어야 되겠어요, 안 해 보고 죽어야 되겠어요? 안 해 보고 죽게 생겼으면 구경이라도 하고 죽어야지요. 여러분은 구경하는 사람이 될 거예요? 안 해 보는 사람이 될 거예요, 해보는 사람이 될 거예요?「해 보는 사람 되겠습니다.」안 해 보겠다는, 구경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이놈의 자식! 손 들어요, 구경하겠다는 사람! 한 마리도 없구만. 그놈의 자식이라고 욕을 해도 뭐 불평할 수 없지.

그러면 구경하고,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해 보고 싶은 사람은 사람 손 들어 봐요.「예!」이거 정신이 나가지 않았어요?「안 나갔습니다.」통일교인들은 세뇌되어 있기 때문에 반미치광이로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크레이지 가이(crazy guy;미친 녀석)라고 하잖아요? 정신 안 나갔어요?「예.」정신 똑똑해요? 한 번 더 해 보자구요, 똑똑히. 정신이 안 나갔다니까. 해 보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예!」그러면 잘 해 보고 싶어요, 적당히 해 보고 싶어요, 못 하게 해 보고 싶어요?「잘 해 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죽을 고비에서 넘어가더라도 살아날 수 있으면, 또 살아나고 또 살아날 수 있어 가지고 몇 번이라도 죽지 않고 하겠다는 결의를 하는 사람은 보람있는, 잘 해 보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결심 했어요? 그래서 성경은 말하기를, 살고자 하는 자는 살고 죽고자 하는 죽는다고 그랬어요?「아닙니다.」그럼 뭐예요?「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그랬습니다.」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죽는 자리로 몰아넣어야 산다 이거예요. 몰아넣어야 되겠어요, 안 몰아넣어야 되겠어요?「몰아넣어야 됩니다.」이놈의 자식들, 요놈의 자식들! 이 자식이 왔구만.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 왕 해먹겠다는 사람, 왕. (웃으심) 자, 대답 다 했다구요.「예.」

그래서 한국이 이렇게 되면 딱…. 그 전에 평화의 유엔 세계가 형성되는 그때에 있어서 전통적 남북을 통일할 수 있고, 아시아의 모든 나라들이 방향을 갖춰 가지고 규합될 수 있는 결정만 나오면 유엔은 대번에 불이 붙어 가지고, 전세계에 장치한 모든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댕겨 가지고 도화선을 통해서 그게 폭발하게 되면 세계는 벌커덕 뒤집어진다 이거예요. 뒤집어지는데 잘 뒤집어지는 거예요, 나쁘게 뒤집어지는 거예요?

죽고 망하고 없어질 수 있는 유엔이 부활해서 살 수 있고 흥할 수 있는 유엔이 되니,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 일을 한 레버런 문은 과연 내 아들이다.' 할 수 있다, 없다?「있다!」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있다!」영원히 있어요?「예.」그러면 나는 싫으니까 여러분이 아들 노릇 해먹으라구요. 내 대신, 나보다 열심히 하면 전부를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 얼마만큼 열심히 해야 되겠느냐? 점수가 1천 점을 했다고 하면 1001점, 1천 점짜리가 1백 개라도 1001점을 받은 사람이 일등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 점에 생사권을 걸어 가지고, 생명을 걸 수 있는 이런 결의를 다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고는 챔피언 중의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 없다?「없다.」이거 대답이 어떻게 된 거예요? '없다'예요, '있다'예요? 알겠어요?「예.」

이제 통일교회가 갈 길은 유엔과 하나되어 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제 연락하라구요. 의장단을 중심삼고 유엔 사무총장을 불러 가지고 해야 되겠다구요. 신치성, 알지?「예.」대개 그런 내용을 알겠지요?「예.」

그러니까 내가 지금 돈을 얼마나 저금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오늘 이와 같은 내용을 전부 다 들은 사람들이 자기 축복기금을 안 낼 사람 있겠어요? 돈은 어디에 다 몰려 있느냐 하면, 일본에 몰려 있지요?

일본 사람은 돈 쓸 줄을 몰라요. 여자가 돈 쓰면 화냥년이 되는 거예요. 정말이에요. 일본 사람은 돈 쓸 줄을 몰라요. 돈 쓰는 여자는 바람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돈 쓸 줄 모르게끔 일본 사람을 잘 길러 놨다구요. 돈 쓰는 데 있어서는 문선생이 바람잡이 왕이라면 왕이지요.

하늘땅에 바람을 일으켜 가지고 부하로 삼아서 갈 수 있는 방향을 만났으면, 남자 중에 그 이상 돈 쓸 수 있는 남자가 어디 있어요? 한번 돈 보따리 풀어놓고 주머니 끈을 잘라 가지고 한꺼번에 부사산 그 꼭대기에서 날려 버릴 수 있는 그런 여자들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런 용장 여성들이 되어야 일본이 어머니 나라, 해와 국가의 간판을 면하게 된다 이거예요. 아멘, 노멘?「아멘.」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진짜 알았어요?「예.」 여러분 60대 이하의 모든 축복가정들은 보따리를 다 싸야 할 거예요. 선생님의 작전이에요. 왜 그러냐 하면, 일본 민족은 7천5백만을 전부 다 유린해야 된다구요. 5천만도 살기에 작은 섬나라라구요. 알겠어요? 보라구요. 시모노세키에서 도쿄까지 전부 다 연결되어 있게 된다구요. 발 들여놓을 곳이 없는 도시라구요. 거기서 2억, 3억이 어떻게 살겠어요? 빨리 이민 정책을 세워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그 이민 정책은 나한테 맡기면 순식간에 할 거라구요. 남미의 33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든지, 아프리카의 어디든지 선생님 뜻을 중심삼고는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도적놈이 아닌 건 잘 알아요. 세상 어느 나라를 가든지 손해를 끼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일본이 나 때문에 야단하지만 말이에요. 여러분이 통일교회 믿어 가지고 손해 봤어요, 이익 봤어요? 어떤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기 전하고 통일교를 믿은 후하고 옛날보다 못하게 됐어요, 나아졌어요?「나아졌습니다.」나아졌어요, 못해졌어요?「나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