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집: 축복은 고귀한 것 1991년 02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84 Search Speeches

타락으로 유린된 것을 전부 복귀해야 할 통일교회의 책임

아까 말한 해와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부인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유린했고 오빠의 사랑을 유린했지요? 그렇지요? 「예.」 미래의 남편 될 사랑까지 3대 사랑을 유린했습니다. 이 사랑의 자리를 실질적으로 찾아 나와 가지고 어머니와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그것을 다 탕감해 가지고 `나 여자로서 아버지의 사랑, 오빠의 사랑, 남편의 사랑을 유린한 적이 없소!' 할 수 있는 본연의 자리에 올라와 해방 중의 해방을 받은 동정녀라고 할 수 있는 여자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부를 마련하기 위해 2천 년 역사를 둔 기독교문화의 소망적 결실인 것입니다. 신부 한 사람을 길러내는 거예요, 기독교가.

오늘날 기독교 믿는 패들은 뭐 남자도 예수님의 신부고, 여자도 예수님의 신부라고 하는데, 그런 말이 어디 있어? 남자는 종밖에 안됩니다. 신부는 하나예요, 한 사람.

그래서 끝날에, 하나님이 끝날에 보게 된다면…. 50억 인류가 있다면 25억은 여자로 보고 25억은 남자로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여자 가운데 얼마나 나쁘냐 하는 것, 남자 가운데 얼마나 나쁘냐 하는 것을 비율로 보게 되면 선한 사람은 몇 퍼센트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소화해 나가야 할 책임이 오늘날 통일교회에 있고 문총재에게 있기 때문에 악마가 전세계의 남자 여자를 전부 다 악마의 소굴로,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을 문총재가 가정을 찾고, 종족을 찾고, 민족을 찾고, 국가를 찾고, 세계를 찾아서 거기서 싸워 이겨서 환고향하여 본연적 장자권 복귀와 부모권 복귀와 왕권 복귀를 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는 날에는 악마의 소굴이 완전히 격파되는 것입니다. 보따리 풀어 놓고 배밀이하면서 항복을 하여야 할 날이 와 있기 때문에 천신만고 갖은 놀음을 다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지만 이미 때가 다 지나갔습니다.

공산당을 누구 손으로 망하게 한 줄 알아요, 공산당을? 선생님에 의해서 공산당이 망한 것입니다. 레이건 독트린을 누가 만들어 주었게? 선생님이 만들어 준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여러분은 멋도 모르고 그저 앉아서 듣고만 있지.

그래서 장자권을 복귀하기 위해 얼마나 했느냐 이겁니다. 장자권을 복귀하기 위해서 차자의 자리에 태어난…. 가인 아벨 문제 알지요? 원리를 배웠지요? 「예.」 이 차자가 장자권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악마와 그 악마의 장자하고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 장자권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일선에 나서야 됩니다. 그 일선은 나라와 장자권을 가진 사탄 편의 제일 악마라는 것입니다. 그래,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기 때문에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제일 원수입니다. 그렇게 됐지요? 40년 간 반대하면서 지금까지도 죽지 않고 말이에요…. 독사가 대가리 찍혀 죽었지만 꽁지는 나중에 죽지요? 그런 것처럼 꽁지가 남아 가지고 저렇게 야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선에 나가 싸워야 합니다. 개인적 일선에 가서 싸워야 합니다. 선생님이 그런 놀음 한 거예요. 알겠어요? 기독교문화권의 영국 미국 불란서, 이것이 하늘 편 해와 가인 아벨이라면 사탄 편은 추축국인 일본 독일 이태리입니다. 요것이 악마의 여자 해와이고 가인 아벨입니다. 이들이 싸운 것입니다. 세상에 그렇게 뿌렸으니까 그 씨가 그런 나라로서 편성되어 가지고 싸우는 것입니다. 싸워 가지고 영국 미국 불란서가 가야 할 것은 무엇이냐 하면 통일천하입니다. 그렇지요? 2차대전 이후에 비로소 세계통일을 한 것입니다. 그때에 선생님을 모셔야 됩니다. 선생님을 모셨더라면 요즈음 여러분들은 배 안에서부터 전부 다 통일교회 믿지 않으면 안될 입장에 설 것이었는데, 지금 믿는다는 것은 40년 늦었지.

40년, 45년 전에 여러분들은 태어나지도 않았지요? 「예.」 여러분들 엄마 아빠가 문총재 반대하느라고 눈에 불을 켜 가지고 야단하고 다 그랬을 거라구요. 문총재 반대 안 한 에미 애비 어디 있어? 요즘에야 실적이 천하에 드러나고 그래서 문총재 훌륭하다고 하는 거지. 동서남북에서 볼 때 히말라야 산이 높이 우뚝 솟으니깐 `아, 나보다 크다!' 그러는 거와 같은 거예요. 옛날 산이 이렇게 솟기 전에 누가 이렇게 클 줄 알았어? 동네에서 제일 낮은 산이 자꾸 뿜어 대면서 이게 히말라야 산정보다, 에베레스트 산보다 더 높아지니 `하!' 이러고 있어요. 지금 꽤 높아졌지요?

미국 최고의 부시 대통령이 내 말을 들어야지 내가 부시 대통령의 말을 안 들어요. 이번 전쟁에도 너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내가 얘기했습니다. 여러분이 이거 생각해야 돼요. 부시 대통령이 지금 뭐냐 하면, 독일과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서 중동을 싸움하는 데로 몰아넣는 거예요. 알겠어요? 브레이크 걸기 위해 싸움 통에 집어 넣어 가지고 밟기 위한 전략적인 의의를 가진 걸프 전쟁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거 생각하지 않지요? 그런 비밀을 내가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알아? 어떻게 알긴, 사람한테 듣고 아나? 보면 알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내가 복잡다단한 환난 가운데서도, 시련 도중에서 망할 수밖에 없는 운세를 수습해 가지고 통일천하에 중심 되는 등대와 같이 우뚝 솟을 수 있는 자리에 나온 것도 그런 센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알겠나? 「예!」 여러분들같이 청맹과니 같았으면 어림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