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집: 하나님의 나라 1976년 04월 1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8 Search Speeches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위했던 실적은 영원히 남아져

여러분들 반대 많이 받았지요? 그저 주먹으로 한번…. 이런 생각 있어요, 없어요? (웃음) 있지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그렇지만 내가 그래서는 안 된다고 명령했다구요. 여러분들 이만한 주먹으로 쳐서 무엇 해요? 양키 스타디움 주먹으로 '훅' 치라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자, 이래서 이놈으로 뉴욕을 '꽝!´ 하면 어떨 것 같아요, 뉴욕이? 삽시간에….

하나님이 지금 줄을 쭉 양키 스타디움 등지에 틀어 가지고 매고 있다구요. 그런데 여기에 사람이 꽉 들어찬다고 그 줄이 끊어지겠어요?「안 끊어집니다」옆에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잡아당기는 거예요. 잡아당길 수 있어요, 없어요? 그다음에 이것을 놓을 때는 그냥 놓는 것이 아니라 밀어서 뿍…. (웃음) 그러면 이 뉴욕이 어떻게 되겠어요? 저 트레이드 센터(Trade Center)가 두 동강이 나서 자빠진다 생각하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고층 건물이 전부 다 동강머리 난다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태풍이 불어서…. 문제가 벌어질 것입니다. 태풍이 불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이 많이 해야 되겠어요. 적게 해야 되겠어요?「많이요」아니, 우리 통일교회 교인이 움직이는 데는 많은 사람을 움직여서 그것을 채워야 되겠어요, 될 수 있는 대로 적은 사람이 동원해서 채워야 되겠어요?「적은 사람요」그러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 중에 여러분은 어느 것을 원해요?「적은 사람이요」적은 사람 속에 여러분이 들어가고 싶어요, 안 들어 가고 싶어요?「들어가고 싶습니다」거기 들어가고 싶어요?「예」들어가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모두 손들음) 이거 너무 많아요, 너무 많아요. (웃음) 이 뉴욕을 한번 후루룩….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러면 뉴욕이 움직일 것이고, 워싱턴이 움직일 것이고, 미국이 움직일 것입니다. '내 뒤 배경은 강하다. 빽은 강하다. 아무리 해도 무너지지 않는다. 차라, 쳐라! 더 세게 쳐라' 해야 합니다. 차다가 다리가 부러지더라도 '이놈의 다리야' 하자 하면서 그저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이렇게 붙들어 줄 것입니다. 볼을 차는 사람도 날아오는 것보다, 저 높이 날아가는 볼을 감안해서 차야 합니다. 척 계산해서 '이놈의 자식아, 너보다는 더 올라간다' 하고 차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더 올라가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뒤에서 몰아 주면 좋겠어, 안 몰아 주면 좋겠어? 몰아 주는 선생님이 휘청 휘청 '아이쿠, 아이쿠' 이래야 되겠어요?「아니요」선생님이 배짱이 있어 보여요? 어때요? 배짱이 있어 보여요?「예」여러분들 거츠(guts;배짱) 좋아해요? 그러한 것은 하늘의 사람이나 하지, 보통 사람은 못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사람이니까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니까 한다' 이런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세상 역사시대에 그 어느누구도 못한 것을 우리는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우리가 남기는 모든 실적이라는 것은 일시에 이 뉴욕시가 없어지더라도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영원히 하늘나라에 남아질 것이고, 역사에 남아질 것이고, 천년 만년 두고두고 남아질 것입니다. 만일 세상에 안 남아 지면 하나님 마음속에 남아질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거라구요.

오늘날 민주세계를 위해서 죽음의 길을 가는 것보다도, 공산세계를 위해서 죽음의 길을 가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뜻을 중심삼고 가는 길이 더 놀라운 사실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미국의 대통령, 무슨 나라의 대통령은 다 흘러가지만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영원히 남아진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