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집: 세계 통일과 두익사상 하나님주의 1991년 08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84 Search Speeches

하나님부터 시'해서 하나님한테 돌아간다

그래, 문총재가 이미 다 이겼다구요. 개인적으로 해방, 가정적으로 해방, 종족·민족·국가적으로 해방, 이젠 다 이렇게 됐기 때문에 국가 기준과…. 이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축이 생겼는데 개인은 점이고, 가정이 다음이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입니다. 하나님부터 시작해서 하나님한테 다시 돌아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거 축입니다. 하나님이 요 자리에서…. 전부 다 돌아가는데 지금 문총재는 천주에서부터 세계, 세계에서부터 나라, 나라에서부터 민족, 민족에서부터 종족, 종족에서부터 가정, 가정에서부터 개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접붙여야 돼요.

거기에는 뭐냐면 하나님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서부터 갈라져 가지고 전부 연결돼야 될 거 아니예요? 그래야 구형이 되거든요. 이것이 비스듬히 서면 안돼요. 그러니까 이 축을 중심삼고 연결돼야 돼요. 동서가 연결되려면 무엇 갖고 연결돼야 하느냐? 어머니 아버지예요, 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중심삼고 합하는 거 아니예요? 아시겠소? 본래 아버지는 어머니 아버지의 중심이 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의 어머니 아버지는 횡적 부모요, 하나님은 종적 부모입니다. 하나님, 창조주는 뭐냐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인 참부모예요. 아시겠어요? 그걸 이어받아서 연결돼야 할 것이 양심인데, 양심은 종적인 참부모의 사랑의 열매이기 때문에 양심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나예요. 아시겠어요? 몸뚱이는 뭐냐면 그 종적 앞에 90도로 딱 맞출 수 있는 횡적인 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치우치지 않아요.

미국을 가서도 미국 국민을 자기 아들딸같이 대하려고 그러고, 또 동양 끝에 오게 되면 내가 한국 사람이지만 북경에서는 북경 사람을 아들딸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횡적인 90각도에 있어서 산이 있어선 안돼요. 수평선이예요, 수평선. 수평선권에 구형이 연결되어 가지고 감싸 준다는 것입니다.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돌아갈 길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