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44 Search Speeches

세계 지도자"은 낚시법을 가르쳐 줘라

어머니가 낚시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굶어죽게 하지 않습니다, 낚시. 그건 남양이라든가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물고기는 있다구요. 엄청난 환경을 갖고 있으면서…. 낚시를 하게끔 된다면 왜 굶어죽느냐 이거예요. 낚시를 하면 금방 물고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한 마리 잡으면 1주일 먹고도 남는 큰 것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나일론 양말의 실이 있으면 낚싯줄로 족합니다. 이것 하나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고래를 잡을 수 있는 그러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구요. 긴 낚싯대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라구요. 지금 현대의 비싼 낚싯대는 필요 없습니다. 막대기라도 된다구요.

먹이만 붙이면 냄새가 좋으면 걸리게 되어 있다구요. 좋은 냄새가 나면 어떤 물고기도 입으로 핥는 것이 아니라 삼키기 때문에 틀림없이 걸린다구요. 그런 놈을 한 마리 잡으면 한 가정이 하루 먹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하루에 그런 물고기를 몇십 마리 잡아서 그물에 넣어 놓으면 한 달은 그대로 살리는 데 문제가 없는데 왜 굶어죽어요?

그래서 전세계 지도자에게 그것을 가르쳐 가지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것을 많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두가 '감사합니다. 통일교회의 선교사는 모두 열심히 우리 아버지, 선생님보다 열심히 가르쳐 주고 자기 자식처럼 교육해 주시기 때문에 그걸 배워 실제로 그렇게 하면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소문을 듣고 있다구요.

그래서 텍사스에는 훌륭한 교육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텍사스의 농장은 유명하다구요. 그곳에 제방을 만들어 물을 많이 비축하고 있는데 물고기가 많이 있다구요. 텍사스 지방에는 그리 비가 오지 않다구요. 무한한 광야가 있습니다. 수평선은 알고 있었지만, 지평선에서 빨갛게 태양이 올라가는 모습, 끝이 없는 광야에서 석양을 보게 되면 그건 누구나 감탄한다구요. 하루 종일 비가 오지 않습니다. 그 광야에 많은 짐승이 살고 있습니다. 로키산맥을 중심으로 해서 바람이 높은 성벽에 부딪히기 때문에 지금 선생님이 사 놓은 몇십만, 몇백만 마일의 영역만이 열대권이라구요. 그러면서도 대낮에는 더운데 그늘에 가면 시원하고, 밤이 되면 이불이 필요하다구요. 그런 땅이어서 그곳에만 열대지방의 짐승이 모이는 거예요. 그런 곳이라는 걸 모르고 샀는데 정말 잘 샀어요.

그리고 옥수수도 훌륭하게 수확이 됩니다. 감자 등은 이렇게 굵게 자란다구요. 어디서든지 수확이 됩니다. 농업을 가르치고 낚시나 해양활동을 가르치면, 물과 땅만 있으면 절대로 죽지 않는다구요. 선생님이 볼 때 일가가 모여서 물과 땅이 있으면 땅을 개발해서 농업을 할 수가 있고, 물을 중심삼고는 물고기를 잡아먹고 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교육을 하기 위해서 지금 자연의 연못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큰 평원지에 크나큰 연못을 판다구요. 지하수는 1천 미터 이상을 파면 무한대로 나온다구요. 알았어요? 이런 16인치 파이프를 통해 기름을 퍼올리기 때문에 그런 일반적인 곳의 몇십 분의 1의 가격이면 되요. 아무리 가동해도 물은 계속 나오기 때문에 강이 흐르도록 만들어 많은 낚시터를 만들 수 있다구요. 낚시하러 오고 싶어요?「예.」선생님이 죽은 후에 오고 싶지요? 살아 있을 때 오고 싶어요, 죽은 후에 오고 싶어요?「살아 계실 때….」

그러려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 10년 걸리는 것을 1년 만에 하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건설 기간을 9년 단축하게 하는 데 책임을 질 거예요? 대답이 없잖아요? (웃음) 조금이라도 불리해지면 살며시 물러나 버린다구요. 그것이 타락한 인간들의 모습이라구요. 일본에서 이곳에 오는 사람 가운데 80퍼센트는 그런 성격이 되어 있다구요. 20퍼센트를 가지고서는 백 퍼센트의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아무런 길이 없다구요. 어떻게 하면 돼요? 선생님이 후퇴해야 되겠어요, 그래도 나아가야 되겠어요? 어느쪽이에요?「나아가셔야 합니다.」선생님만…. (웃음)

여러분이 뼈까지 짜서 기름을 내어 그것을 삼키려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면 어떻게 해요? 그래도 밀고 나가야 돼요? 그럴 때는 '죄송하지만 알고 계시는 분은 선생님 외에는 안 계시기 때문에 할 수 없지 않습니까?'라고 이야기하면…. (표정을 지어 보이심) (웃음) 그래서 선생님이 앞장서서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오기 전에 그곳에 들렀습니다. 가뭄으로 연못의 물이 3분의 1, 4분의 1로 줄어들었다구요. 농업용으로 퍼 올려 쓰고 그 정도 남아 있다구요. 그래서 더 이상 퍼 올리지 말라, 더 이상 퍼 올리려면 지하수를 개발하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물고기들이 모두 넓은 곳에서 좁은 곳으로 모이기 때문에 낚시를 하면 금방 걸린다구요. 그건 알래스카보다 걸작이었다구요.

알래스카에 간 적이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알래스카. 알래스카에 간 사람이 왜 왔어요? 왜 다시 왔어요? 1만 달러를 안 내기 위해서 왔어요, 낼 거예요?「내겠습니다.」내겠다구? 부자구만. 그러면 그 이상 헌금하라구. 왜 왔느냐고 물으면,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어쩔 수 없이 왔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는 거라구요. (웃음)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알래스카는 알래스카대로, 여기는 여기대로, 제주도에 가서는 제주도대로 교육을 받았지만, 그래도 선생님이 보고 싶은 마음의 고쳐지지 않은 질병의 환자가 되었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1만 달러씩 내고 오더라도 괜찮습니다. 그건 일본을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