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공식노정을 통한 천국실현 1978년 01월 01일, 미국 맨하탄센터 Page #30 Search Speeches

국가천국을 이루고 세계천국을 이뤄야

그런 가정이 있으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면, 나라가 있어야 된다, 나라! 그러면 공식이 뭐냐? 가정을 확대한 것이 나라다, 나라. 여러분, 여기는 수많은 민족이 모여 있습니다. 수많은 민족이 모여진 그 배후에는 수많은 문화적 배경이 갖추어져 있다구요.

그러면 나라에 있어서 주권자는 누구냐? 나라의 하나님이다, 나라에 있어서 하나님 대신자다 이거예요. 또, 나라의 주권자는 누구냐 하면, 나라의 아버지다, 아버지. 아버지란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집에 어머니 아버지가 뭐냐? 집의 하나님이예요, 여러분 집에서는 하나님 대신자예요. 같은 공식이 국가에도 적용된다구요.

그 주권자가 아내와 완전히 하나되고, 아들딸과 완전히 하나되면, 그 나라가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나라의 주권자하고 그 아들딸들은 자기 가정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나라를 위해서 사는 거예요. 나라를 위한 생명이요, 나라를 위한 사랑이어야 되고, 나라를 중심삼은 환경에서 생활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마찬가지라구요. 세상 나라의 대통령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개인천국을 이룰 수 있고, 부처끼리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천국을 이룰 수 있어야 합니다. 그걸 핵심으로 해 가지고 나라와 하나되어야 돼요. 그것이 둘째 단계라구요, 둘째단계.

둘째 단계는 뭐냐? 아담 해와의 자리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 세계 사람들이 각각 나라를 중심삼고 가고 있다구요. 이게 뭐냐? 각각 아담을 중심삼은 국가형태의 기준을 확립해 가지고 전부 다 복귀노정을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나라천국을 이룬 후에는, 앞으로 세계천국을 이루어야 돼요. 그때는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백성과 같고 아들과 같은 형태의 조직이 형성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누가 상대가 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성인이예요, 성인. 성인중에도 참된 성인입니다. 거기에 가서 비로소 하나님과 인간이 전우주를 중심삼고 연결됩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효자를 중요시한다, 효자. 이것은 소생이예요. 알겠어요?「예」 효자는 뭐냐?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섬길 줄 알아야 효자라구요. 이걸 알아야 돼요. 삼대를 거쳐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충신은 뭐냐? 충신도 마찬가지예요. 충신은 아들의 자리에 있어서 왕을 중심삼고 부모로 모시고,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로 모시는 거예요. 하나님을 할아버지로 모시는 거예요.

자, 가정에는 내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나님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은 영적인 부모의 입장에 서고 자기 부모는 횡적인 기준에 서는 거예요. 그런 기준이 여기서 정상적으로 생겨나는 거예요. 가정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다 중요시하는 거예요. 평면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