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집: 승리의 중심자 1975년 11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1 Search Speeches

하나의 세계를 만"어 하나님과 하나되게 할 종교" 통일교회뿐

자, 이젠 시간이 많이 됐다구요. 이제는 결론을 지어야지요. 아까 하나님을 중심삼고 종교가 하나되는 데는 여러가지 종교 문제, 민족 문제, 그다음엔 뭐 문화 문제라는 것을 전부 들고 나와서 얘기했지만, 그 해결을 무엇으로 할 것이냐? 자, 그런 때로서 마련해 가지고 하나님은 지금 전세계를 전부 다 부정하는 시대로 만들어 놨다 이거예요. 끝날임에는 틀림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부정된 이상으로 긍정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을 갖추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이거예요. 그거 맞아요?「예」

동서양의 문명 문화가 문제 되면, 이 동서양문명을 능가할 수 있고 소화시킬 수 있는 주류적인 새로운 문화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창건하면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것을 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들 수 없으니 어떤 종교 단체가 만들어야 되는데, 그 단체가 통일교회가 되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주의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민족간의 감정을 어떻게 불식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우리 통일교회만이 모든 흑백문제, 인종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지금 현실적으로 이것을 실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염려하고 종교들이 염려하고 인류가 염려하는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키를 갖고 있는 단체가 누구냐 하면, 그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럴 수 있어요?「예」 어떻게? 백인하고 흑인하고 결혼시키면 해결된다 이거예요. 강제로? 자원해서, 자원해서. 세상에서 자원해 가지고 그렇게 결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사람이냐 할 때‘그렇다’하면 다 해결됩니다.

자, 그럴 수 있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하나님이‘음, 이놈들 교육 잘했구나’하면서 보실 거라구요. (웃음) 그거 그러시겠어요, ‘야야, 내가 백인만 좋아하는 하나님인데 이 녀석아, 왜 그렇게 했느냐?’하고 책망하시겠어요? 어떡하시겠어요?「잘했다고 하십니다」(웃음) 그렇게 책망한다면 그 하나님은 추방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다면 한 대 맞고도 내가 하나님을 교육할 거라구요, 내가. (박수) 그렇지만 아무리 하나님한테 알아보아야, 하나님이 나보다 더 주장을 하시더라 이거예요.

그다음엔 뭐냐? 종교를 하나 만들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여기에는 별의별 종교들이 다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그다음에는 아까 말한 거와 같이 자식이 좋다 하고 뭐 부모가 좋다 하고 나라가 좋다 하던 그것 다 버리고, 다 청산하고 왔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일본 아가씨들이 여기 와서 뭘하러 고생하는 거예요. 이거 30년 전에 원수의 나라였는데…. 그렇잖아요?

원수의 나라를 위해서 내 귀한 것을 다 버리고…. 777가정, 축복받은 가정들이 결혼생활도 다 포기해 버리고 여기 왔고, 그 남편도 아내와 갈라져 일본에서 살면서도 불평하지 않고, 5,6년이 되었지만 지금도 꿍꿍 하면서 일하고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자, 이걸 볼 때에, 아까 말한 것처럼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부 부정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 새로운 문제를 중심삼고 통합할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을 가졌다면, 그 단체야말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최후에 통일의 이념을 성취시킬 수 있는, 한을 풀 수 있는 하나의 단체가 될 것입니다.

세상에 와서는 하나님까지, 사탄까지 부정하고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사탄까지 확실히 알아 가지고 옛날 어떠한 종교보다 더 확실히 하나님을 위할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이 놀라운 사실을 하나님이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앙의 대상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생활의 주체로 하나님을 모시는 놀라운 시대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있는 것을 확실히 아는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그래요? 「예」 우리는 체험을 가진 사람들이예요, 체험.

자, 세상을 이렇게 하나님이 가만히 내려다 보실 때에, 수많은 종교를 길러 보고 다 해보았지만…. 공산주의도 막아낼 수 있고 민주세계의 종교가 피폐하는 것을 부활시킬 수 있고, 모든 윤리나 모든 사상이 부패되고 타락되는 이때에 이것을 수습해서 보다 차원이 높은 하나의 세계, 하나의 통일된 그러한 세계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종교가 있다면, 그건 통일교회밖에 없다 하는 것을 하나님이 잘 아신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걸 잘 알고 계신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통일교회에 필요하나요, 안 필요하나요?「필요합니다」 만약에 ‘통일교회에는 하나님이 필요 없소. 하나님이 필요 없소. 우리는 하나님 없이도 하겠소’하면 어떻겠어요? 그러면 어떨까요? 그러면 저 앞에다가 세계의 복을 갖다가 다 쌓아 놓고 기다릴 거예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걸 볼 때, 통일교회의 문선생님은 일대에 성공한 사람이라구요. 성공 했다구요, 이젠.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내가 미국 대통령이 부럽겠어요? 거 나 부러워 안 한다구요. 그가 날 부러워하면 했지. 자, 여러분들, 미국 대통령이 무슨 명령 하면, 움직일래요?「아니요」 세계의 젊은이들이 미국 대통령 말에 콧방귀 뀌지요. (웃음)

이래 가지고 이것이 5년, 10년 후에는 얼마나 될 것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될 것이냐? 이제 이 세계의 청년들이 갈 곳이 없다구요. 통일교회밖에 없으니 이젠 틀림없이 몰려 들어온다구요. 몰려 들어온다구요. 공산당이 그걸 막아요? 공산당이 못 한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예」 믿는 것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구요, 사실이.

자, 이런 입장에서 볼 때, 하늘이 우리를 필요로 하고, 미래의 젊은이가 우리를 필요로 하고, 미래의 인류가 필요로 하고, 모든 종교가 해결해야 할 문제의 해결점을 우리가 갖고 있으니, 승리가 우리에게 귀결되는 것은 자연적인 결과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요?

내가 내 손으로 세계의 경제를 제압할 것입니다. 세계의 경제를 내 손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하면 기분 나쁘지요. 문선생이 뭐 여러분 전체의 브레인(brain ;수뇌) 이라고 한다고 야단하고…. 두고 보라구요. 한 가지 문제는 뭐냐? 여러분이 선생님과 주체 대상의 입장에서 얼마만큼 하나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녹음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