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집: 노방전도와 통반격파에 주력하라 1990년 01월 2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48 Search Speeches

책임자 배치 및 종단간 -합활동 전개

이번에 본부 직원, 서울에 있는 모든 직원들은 그 급에 따라서, 서울이 22개 구인데 구 책임자로 배치하는 거예요. 저기 사장들 다 있지? 요전에 배치했나? 「예, 다 했습니다」 배치했는데 그 사람들이 전부 다 구 책임자, 구를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구 지정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예」그러면서 어떻게 할까? 서울이 4개 지구인데 22개 분할적 구로 만들까, 어떻게 할까? 「지금 22개 구입니다」 아, 글쎄 22개 구를 4대 구로 만들지 않았어? 「4개 교구입니다」 4개 교구? 「예」 교구를 좀 확대하면 상당히 실적이 좋을 거라구. 혼자서 한 개 교구를 관리하자면 한 사람당 300만이 넘는 거예요. 「250만입니다」 네 개 있으면…. 1천만 넘잖아? 4개 지구 해요? 그 배치를 말이야, 협회장하고 곽정환이 의논해서 배치하는 거야.「예」

그리고 이번에 사무요원 전체가 동 전체를 중심삼고, 사무 보는 게 아니라 기반 닦고 해서 6월말까지 통반교육 완료해! 1차로 3박4일 교육을 하고, 그다음에는 일주일 교육을 추진시켜 나가야 되겠다구. 장소문제 같은 것은 이제….

여기 다 배치했나? 전부 다 도시에 배치했나, 어땠나? 배치했나? 아까 아버님께서… 아니 지방들, 부산 다 배치했나? 「예, 배치했습니다」 다 배치하고, 식구들을 앞으로 전부 다 구역장으로 임명해 가지고 교회운동을 해서 3천6백 곳을 교회로 발전시키는 거예요.

그걸 위해서는 모든 식구들이 조업전을 팔든가 뭘하든가 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면 자기가 가져온 모든 물건을 전부 다 교회를 위해서 바쳐 가지고 교회를 먼저 만들어야 돼요. 미국이 복받은 것은 먼저 교회를 짓고, 그다음에 학교를 짓고, 자기 집은 맨 나중에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속한 면과 동의 지역 책임자들은 될 수 있는 대로 앞으로 교회 짓는 것을 자기들이 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해나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거기에 대표적인 지역을 봐 가지고 앞으로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게끔 해서 교회 짓는 것은 본부에서 특별 회합을 해 가지고 서울부터 지방으로 건설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의논중이지만, 종교협의회에 속해 있는 10대 종단들에게 서울 안에 있는 훈련소, 교습소, 모이는 집회소가 많은데 어떻게든지 그 장소를 활용해 가지고 그 종단들이 전부 다 융합해서 모일 수 있는 체제를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전에 종협 창립 22주년 총회 때 내가 가서 그 영감들 다 만나고 그런 제의를 했어요. 그때 자기들이 후원한다고 했기 때문에 종협 의장이 지금 본격적인 추진을 하고 있다구요. 이래 놓고 불교 포교소에 가 가지고 기독교인들도 집회하고, 기독교회 장소에서 스님들이 포교도 하고, 이렇게 교환 활동을 전개시키려고 그래요. 그렇게 되면 상당히 앞으로…. 종교가 전체 연합해 가지고 서울 함락! 또 공산주의 방어! 무신론자들을 유신론자들이 막아 버려야 돼요. 지금 그런 면의 체제를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것이 앞으로 될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