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초점을 맞추라 II 1999년 02월 2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09 Search Speeches

초점을 맞춰 살아라

자르딘 40일 교육을 받게 되면 자기 일족만이에요. 자기만 들어갈 수 있지, 일족을 데리고 들어갈 수 있어요? 조상들은 우리가 탕감해 줘야 됩니다. 알겠어요?「예.」혼란을 일으키지 말라구요. 곽정환, 자르딘에서 축복받은 사람은 청평 들어갈 수 없다고 그랬어?「아닙니다.」어디 갔나, 황선조?「예.」그렇게 가르쳐 줬어?「그러지 않았습니다. 자르딘 갔다 온 사람 청평 안 가도 된다고 가르친 적 없습니다.」그럼, 가라고 그랬나?「청평에 갑니다.」 청평에 가는 건 뭐냐? 자기 자체에 영적으로 걸린 것을 청산해야 되고, 자기 조상들을 전부 해원해야 됩니다. 검정을 받고 그래야 됩니다. 흥진군이 가 있어요, 흥진군이. 장자예요, 장자. 알겠어요? 영계의 최고의 장자예요, 흥진군이. 흥진이가 누구 동생인가? 흥진이 형이 효진이지요? 그런데 흥진이가 효진이보다도 형님 자리에 있어요. 흥진이가 최고의 형님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다 왕으로 모셔야 됩니다.

조카가 상감마마가 되어 있는데 친족이라고 해서 왕한테 조카라고 그러나요? 뭐라고 그러나요? 상감마마, 지존이라구요. 그건 중심입니다. 절대예요. 평할 수 없어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마음대로 했다가는 걸려 나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종적 세계에 올라가면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회사에 붙어서 월급 받아먹던 녀석들은 종족권에도 안 되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같은 가치가 아니예요. 같지 않아요. 이게 평지는 평지인데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이렇게 돼 있어요. 평지는 평지인데 수평이 안 돼 있다구요. 수평을 만들려니까 할 수 없이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책임을 지고 길 닦아 놓았어요. 길을 닦아놨기 때문에 초점 맞춰야지요? 그걸 위해서 있는 정성 다했는데 그 가외에 자기 의견이라든가 자기 생각을 거기에 첨부시킬 수 없어요.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 가정이 뭐 어떻고 어떻고…. 선생님 가정은 케이스가 달라요. 그건 사탄세계의 참소권 내에 걸리지를 않아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360도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여러분은 달라요. 가인권의 탕감조건에 물려 나온 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 앞으로 선생님도 가정적 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로 못 나왔기 때문에 국가시대에 법으로 치리하는 거예요, 재까닥. 헌법이 나올 거라구요. 그러나 이것은 한계선이 달라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벌써 영역이 다르다구요. 선생님이 가정을 중심삼고 처리할 수 있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그렇지 않아요. 전세계를 대표한 사탄권과는 다르다는 거예요. 여기 한 사람이라도 부정하게 된다면 그걸 모르는 것이 아니예요. 그런 법적인 시대가 온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때에 탄식하지 말라고 미리 충고해 주는 거예요. 초점을 맞춰 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