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맛있는 사람이 되라 1976년 06월 03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25 Search Speeches

워싱턴 대회를 대비한 책임자"의 활동 방향

그리고 이제부터…. 지금까지 파이어니어(pioneer;책임자)들이 개별적으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주(州)면 주에 개별적인 활동을 했지만 이제는 전체 통합적인 활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주에다 책임자들을 전부 다 모아 둘 수 없기 때문에, 절반을 갈라내든가 하고, 거기에는 주의 대표가 될 수 있는 사람을 선정해 가지고 지금까지 닦아진 기반을 그 대표가 관리할 수 있게끔 유지해 가지고 이 대회가 끝날 때까지 끌고 나가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예요. 그래서 책임자들이 지역을 옮기더라도 관리할 수 있게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 일본 식구들이 교회마다 가서 이걸 했었는데 될수 있으면 특별한 지역만은 어느 정도까지 협조할 수 있는 기반도 필요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기 가미야마(神山)라든가 누가 전부 지시할 거예요. 어느 곳에 가는 것이 필요하다 하는 사람은 가고, 그다음에 안 가도 된다 하는 사람들은 워싱턴 작전에 투입해야 되겠다구요.

지금 주의 대표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대표로보다는 부대표로, 하여튼 서리(署理)와 같은 입장의 사람을 임명하려고 합니다. 임시 책임자를…. 그것은 선생님이 이름 부르는 것보다도 이제 닐(Neil;미국협회장)과 가미야마가 불러 줄 테니까 선생님이 불러 주고 임명한 것으로 알고 그러한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만일에 그 책임자가 선정되면 지금까지의 파이어니어들은 전부 다 그 책임자의 휘하에 들어가 가지고 지시를 받으며 앞으로 그 주의 전체의 성공을 위해서 총활동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지금 전국에 흩어진 파이어니어들 중에서 이제 워싱턴 주변으로 뽑아 올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일하던 근거를 잃어버리지 않게끔 이 사람들이 돌아갈 때까지 이 책임자는 그것을 계속 유지 하면서, 그 활동 실적도 잃어버리지 않게 노력해야 된다 이거예요. 오늘 절반은 뽑아 와야 되겠어요. 절반을 뽑아 와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워싱턴 주변에 투입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