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섭리로 본 아벨들 1979년 12월 30일, 미국 Page #203 Search Speeches

가인 아벨을 하나 만"어야 축복받을 수 있어

여러분들은 지금 아담 해와의 자리에 있어요? 여러분들이 가인 아벨을 하나 못 만들고는 축복을 못 받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이 3대,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딸, 3대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전도는 생명과 바꾸어서…. 사위기대를 못 가지면 안 됩니다. 외적으로 내적으로 못 가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게 원리 아니예요?

그럼, 아들딸이 태어나면 먹일 줄 알아야지요. 그래서 환드레이징하는 거예요. 전부 다 남의 자식들 먹여 살리고, 전부 다 장가 보내고 시집 보낼 수 있는 경비를 벌려니 내가 돈 만들 줄도 알고, 전도할 줄도 알아야지요. 환드레이징하는 건, 그거 다 경험이예요. 준비하는 거예요.

외적 가정을 축복해 주고 그 다음에 자기 아들딸 축복해 주는 것이 원리 아니예요? 선생님도 그렇게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라고 예외가 아니예요. 선생님도 그렇게 가는 거예요, 선생님도. 이걸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내가 왜 고생해요?

자유주의 경향이 있는 여러분들, 결혼시켜 줘야 무슨 이익이 있어요? 못살면 못산다고 와서 보고하고 말이예요, 도와달라고 하고 말이예요, 얼마나 골치덩이예요? 돈 있으면 도와달라고 하고 '레버런 문은 잘살고 우리는 이렇게 고생한다. 레버런 문 아들딸은 잘살고 우리는 고생하누만' 그러고 말이예요. 여러분이 레버런 문을 도와줬어요? 레버런 문을 도와줘서 잘살아요? 내가 피땀을 흘리고, 죽도록 고생해서 벌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리고 외적인 가정을 중심삼고 벌어 먹이고, 장가 시집 보낼 때, 세상의 어머니 아버지가 낳아 준 이상 해주지 않으면 안 될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러고 나서야, 축복받은 가정 3가정 이상이 앞장 서 가지고 하늘이 축복하는 데 찬양해야 가정이 생겨난다구요. 내적 가정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게 원리라구요, 원리. 그래 가지고 그들이 자기 아들딸을 보고 그렇게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자기의 내적인 가정하고 하나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이겁니다.

그러면 내가 이 미국에서 못 살고 쫓겨 가면서 '이 미국을 떠나야겠다' 할 때 '아이고, 당신만 떠나가면 안 됩니다' 하고 따라가야 영적 자녀지, 그렇지 않으면 영적 자녀가 아니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가 신세를 진 것을 갚을 길은 당신의 아들딸을 대해서 이렇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을 갚기 위해서 따라가는 것이요. 당신이 우리 세 가정을 위해 잘 해주었으니 우리 세 가정이 당신의 아들딸이 장가가고 시집갈 때는 모든 정성을 다 들여서 당신이 수고 안 해도 당신이 하는 것 이상 해주고 싶소'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갚는 거예요. 그렇게 해 놓고야 내 아들딸을 위해서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아벨의 아들딸을 위해서 사랑하듯이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이 세상을 뭘 알고 있어요? 세상을 뭘 알고 있느냐 말이예요.

자, 자기 아들딸을 이스트 가든에 가 가지고 전부 다 도둑질 해서라도 먹여야 되겠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나 지금 원리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원리 이야기를. 이게 레버런 문 말이 아니라구요. 그러한 목적을 향해서 세계로 갈 수 있는 전통의 길을 걸어온 것이 아벨이기 때문에 그것 하나 희망삼고 가는 것입니다. 전통을 남기기 위해서 간다 이거예요. 이것을 누가 세우느냐 하면 아벨이 세워야 됩니다, 아벨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확실히 알겠어요?「예」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말하기를 '복귀의 길은 종의 종의 자리에서부터, 종의 자리로, 양자의 자리로, 그다음에는 아들의 자리로, 부모의 자리로, 이래 가지고 하나님에게로 가는 것이다'라고 합니다. 이게 통일교회의 복귀의 공식이예요. 이 서번트(servant;종)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하늘편의 서번트가 아니예요. 사탄편의 서번트예요, 사탄편. 하늘편이 아니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세계의 종의 종이 되어야 돼요. 종의 종이 되어서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자, 아벨이 뭐냐 하면 우리 집 빼앗으러 왔다 이거예요. 우리 집을 빼앗으러 온 것이 아벨이라는 거예요. 아벨이 우리 집 빼앗으러 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올 때는 도둑같이 온다는 거예요. 빼앗으러 온다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도둑놈 만드는 곳이예요. 알겠어요? 누가? 누가 여기의 왕이예요?「사탄」 그래, 누가 도둑놈이예요?「사탄」 그러니 전부 다 사탄이예요, 전부 다. 못살게 굴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죽이려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