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1985년 12월 2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73 Search Speeches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하" 일"

내가 국제 하이웨이 건설을 1981년에 선포했습니다. 그때 과학자, 모든 의장들이 반대했지마는 '이건 안 하면 안 돼. 아시아의 정세는 너희들이 몰라. 내 말 들어! 내 말대로 안 했다가는 안 돼'라고 한 거예요. 의장단들이 전부 다 반대하는 데도 불구하고 전부 차 버리고 발표했으니 말이지, 지금 발표한다면 그게 소용이 있어요? 지금 중공 고위층에서는 '레버런 문이 무슨 수작이야?' 하는 거예요. 일본이 만주까지 철도를 놓을 때는 만주를 점령할 수 있는 기지를 닦기 위해 했는데 레버런 문도 중국대륙을 먹기 위한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 보상이 뭐냐? 요전에 미스터 곽이 고위층을 만나 가지고 얘기했는데, 면담시에 국제 하이웨이 얘기를 하니 그건 말 같지도 않아서 믿지도 않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 말만 믿어라 한 거예요. 그래서 당장에 뻬이징에서부터 안동까지 길을 닦기 시작한다 이거예요. 내가 기동대 편성하는 것은 문제없는 거예요.

내가 기계화부대를 만들려면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고, 현대 과학기술 문명에 있어서 독일공장을 사 가지고…. 현재 우리 한국의 기술 분야의 최고의 첨단에 있는 재벌들이 큰소리하지만 나를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될 기반을 다 닦은 사람이라구요. (박수) 무기를 만든다면 탱크를 못 만들겠나, 기관총을 못 만들겠나, 무슨 포를 못 만들겠나? 비행기까지 지금 구상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도 비행기 네 대를 만들었지. 내가 미친 사람 놀음을 하는 게 아니라구요.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서 사상계의 첨단을 점령했고 기술과학의 첨단도 점령했어요. 정부는 나를 잘 모르고 있다구요. 일본이 제아무리 전자세계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전자세계의 꼭대기를 우리 통일교회 패들이 주름잡는 줄 모르고 있더라구요. (박수) 지금 한다하는 10대 재벌계의 전자 실험실을 지도하고 있는 사람들이 무니라는 것을 모르고 있더라구요. 기가 차다는 거지. 관심이 없으니 모를 수밖에. 나는 관심이 있으니 발전할 수밖에. (박수)

과학기술에 있어서 독일이 나를 무서워하고 있는 거예요. 중공이 내 보자기를 보고는 침을 질질 흘리도록 만들어 놓고 중공에 추파를 던지고 있는 거예요. 곽정환이 왔나? 「안 왔습니다」 어저께 온다고 그랬는데…. 우리 식구들이 지금 중공에 가 있지만 말이예요, 뭘하고 다니는지 모르지! 외국에 가서 뭘하고 있는지 모르지! 이놈의 자식들! 경제 금융 문제에 대해서는 내 손을 빌어야 할 세계 문제가…. 미국이 왱가당댕가당할 수 있는 것을 내가 처리해 주려고 지금 선두에서 달리고 있는 거라구요.

언론계의 통합문제는 레버런 문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언론인 대회를 많이 했지요? 그러니 어디를 가더라도 나를 무시할 수 없어요, 언론가들은. 경제가들도 나를 무시할 수 없어요. 내가 한국의 경제인들에게 1983년에 '한번 만나세!' 하고 통고를 했더니 불리하니까 안 만나겠다고 꽁무니를 잘 빼더구만. 누구 누구, 몇 녀석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너들 그때 무슨 말 했지? 요놈의 자식들! 내가 보고를 다 받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나를 찾아와 봐라. 이제 안 만날 것이다. 내가 너희들 찾아가게 안 돼 있어, 너희들이 날 찾아오게 돼 있지. 이놈의 자식들! 내가 얼마나 똑똑한 사람인데. (웃음. 박수)

내가 현정권과 대통령을 대해 가지고 때로는 욕도 한다구요. 듣기 싫어할는지 모르지만 욕할 수 있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고맙게 받아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못난이가 아니라구요. 나하고 반대니 '너 이런 사실 알아?' 하고 물어 볼 거라구요. '몰라요' 하면 '그럼 꺼져!'하는 거예요.

내가 지도자가 되어 가지고 내 입장이 곤란해지고, 앞이 꿀리는 놀음은 지금까지 해 오지 않았어요. 미국 가 가지고 카터 대통령의 모가지를 자르기 위해 공석에서 매일같이 선포한 거예요. 그 사실이 이렇다는 것이 역사적이요, 섭리적이기 때문에 모든 이론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두고 봐라, 이렇게 얘기한 거예요. 지금 와서는 레버런 문이 참 훌륭하다고, 어쩌면 그렇게 알았느냐고 하는 거예요. 재임 당시부터 반대하기 시작해 가지고 들이 쏜 거라구요. 내가 모가지를 쳐 버렸어요, 이놈의 자식! 이놈의 자식들! 내가 싸우게 되면 꼭대기하고 싸우지 끄트머리에서 싸우지 않아요. 싸울 상대가 한국이 아니라구요. 세계지. 「아버님 만세」 (박수) 뭐야, 이 녀석아! 시간은 갔지만 재미있지? 「예」 벌써 열 시가 돼 오는구만. 쉬어라, 이놈의 자식아! (웃음) 내가 할말이 많다구요. 그거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아버님 만세」 지금 둘째 번 만세는 낙제라구.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