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집: 하나님의 가슴과 우리의 가슴 1995년 12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36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은 낮은 곳부터 흘러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로 흘러갈 것이냐를 우리가 알게 됐다구요. 미국으로 흘러갈 것이다! 어때요? 미국은 꼭대기나 마찬가지예요. 사랑이 미국같이 높은 꼭대기로 흘러가겠어요, 아니면 낮은 밑바닥으로 흘러가겠어요?「낮은 곳으로 흐릅니다.」하나님은 저 먼 아프리카 땅에 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칸셉(개념)이 아니라구요. 미국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아프리카로 전부 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올라오는 거예요, 자연히. 그렇게 안 하면 미국은 밑바닥으로 내려가는 거예요. 물이 다 흘러가고 고기압이 다 흘러가고 여기는 없어요. 발바닥밖에 안 남는다는 겁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미국을 좋아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 간다, 점점 적어 간다? 어떤 거예요?「점점 적어 갑니다.」그래서 세계가 '양키 고 홈(미국으로 돌아가라)! 양키 고 홈!'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 고 홈! 양키 고 홈! 어느 것이 듣기 좋아요? 미국 사람들이 '우와! 레버런 문 고 홈!' 이랬다구요. 지금은 어때요? 여러분은 어때요? 레버런 문을 두고 뭐라고 하느냐 하면 부활해서 올라섰다고 합니다.

그래, 여러분은 미국을 따라갈 거예요, 레버런 문을 따라갈 거예요? 「레버런 문이요.」왜? 어째서? 레버런 문은 비를 가지고 있다구요. 비를 안고 다니고 있다는 거예요. 구름을 몰고 다닌다는 겁니다. 각국의 군중을 몰고 다닌다는 말입니다. 레버런 문이 이 나라를 구해야 되겠다 해서 그 나라가 환영하게 되면 그 나라가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사막도 문제없다구요. 그래요?「예.」

내가 이번에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놀란 것이, 나를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아무리 연구해도 모르겠다구요. 그거 왜 모르느냐 이거예요. 그 사람들과 하나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것이 이미 밸런스가 되어 있기 때문에 모른다, 이런 결론이에요. 몰라요, 몰라. 좋기는 좋은데 모른다는 거예요. 전 국민이 하나되어서 나라를 찾자, 세계를 찾자 하게 될 때는 큰 하나님을 주체로 알게 되면 충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여기 결혼생활 한 사람들, 축복받은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그래, 결혼생활이 재미있어요, 재미없어요?「재미있습니다.」그러면 남편이 없어지면 어떻겠어요? 아내가 없어지면 어떻겠어요? 웃던 얼굴이 찌그러지는 거라구요. 온 몸과 마음이 그 얼굴과 마찬가지로 되고 세포까지 그렇게 찌그러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있고 싶지 않게 되는 거라구요. 감옥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해방이 없다구요. 그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 아내로서 남편 손 잡는 것이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얼마나 좋아요? 손 잡는 것이 좋아요, 키스하는 것이 좋아요?「키스하는 것이 좋습니다.」키스하는 것하고 부부관계하고 어느 것이 더 좋아요? (웃음) 왜 웃어, 이 쌍것들! 물어 보면 대답해야지. 웃는 게 기분 나쁘다구. 이 고개를 통과해야 되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라구요.

그래, 자기 아내를 생각할 때 전부 다 사랑하던 관계를 영원히 잊어버릴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키스할 때 남편의 혓발을 빨아 봤어요? 결혼생활 잘 하나, 못하나 체크할 권한이 선생님에게 있는 거라구요. (웃음) 그거 사실이라구요. 그래서 물어 보는 거예요. 내가 다 축복해 주지 않았어요? 잘살라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체크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하다는 거라구요.

사랑을 해서 흥분하는 순간에 선생님이 간다면 '야! 이리 나와!' 할 때 '조금 기다리소.' 할 거예요, 아니면 후닥닥 그만두고 나와서 환영하겠어요?「환영합니다!」사랑하던 그 가운데 안기고 선생님을 붙들고 더 좋아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부끄러울 게 뭐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아담 해와를 벗고 살게 한 거라구요. 여러분 중에서 벗어 보자고 하면 전부 벗을 수 있겠어요? 이렇게 되면 벨베디아가 [뉴욕 타임스] 기자가 와서 사진만 찍게 되면 하루저녁에 공개되는 거예요. 얼마나 선전이 빠르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되더라도 산다면 그걸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선전이 얼마나 효과적이겠어요?

그래, 부부가 혓발을 가지고 그렇게 빨고 키스하더라도 그것이 더러워요, 안 더러워요?「안 더럽습니다.」그거 왜 그래요? 왜 더럽지 않아요? 밸런스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침이 더럽다고 느껴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되면 못 느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처끼리 살 때는 전부 다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자유예요. 하나되어 있다면 자유입니다. 벗어도 부끄럽지 않고 자도 부끄럽지 않고 말이에요, 거기서 무엇을 하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것입니다.